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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여성의 야기를 들어주라고 하는데 여성이 자기가 얘기를 꺼네도로 유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br />

말이 힘들면 차라리 메신저 친구등록해서 메신저로...

메신져 아이디 물어볼려다가 메신져로 하다보면 말은 잘할수 있는데 금방 내용이 동이 나버려서<br />
조바심 때문에 모르겠어요.

그녀의 사진을 받아보고 싶은데 <br />
그건 무리겠죠? -------------------> 세상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 화이팅..

사진을 어떤형식으로 받아야 부담안될게 될까요?

카메라 들고가서 찍으세요 -.-

DSLR 팔아서 없어요.ㅠㅠ<br />
<br />
이상한놈으로 몰릴것 같아요.. 나중에 만나면 폰카로 ㅡ.,ㅡ

전화를 걸긴 해야하는데 언제 걸어야 좋을까요? 저번설에 일요일 11시 17분에 왔거든요..

전화 자신없으면 짧게 안부 묻고 그냥 몇마디 하다가 약속 상기 시키고<br />
<br />
만나서 썰을 푸세요,,<br />
<br />
여자 만나는데 전화로 아무리 썰 풀어봐야 한번 만나는거 보다 못해요

묵사마~ 사랑에 빠지셨구만....*^^^*<br />
잘 해보세요~<br />
둘이 같이 군산 오면 맛난 거 사줄게요^^<br />
군산 함께 여행 가자고 해보아요~

100문이 불여일견, 100번 만남이 불여일 키스?, 100키스가 불여일?

규호님 저도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전화로 통화를 길게 내용을 잡아버리면<br />
만나서 할 대화가 없어지더군요.ㅠ.ㅠ<br />
<br />
문제는 전번따고나서 첫만남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br />
그녀의 말로는 친하지 않는 사람을 좀 어려워하고 뭐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br />
<br />
통화로 일단 친해진다음에 첫만남이 아주 부담되지 않도록 해줄려고 하는데<br />
<br />
방법이 잘못된것일까요?<br

재호님 만나는게 직방이라는거죵?

덕묵님 연배를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br />
괜히 어물정 거리면 망치고 또 너무 설렁대면 얘 왜이리 껄떡쇠? 이런 인상을 줄 수도 있습죠.<br />
<br />
일단 만나서 어색하더라도 안면 트는게 중요합니다.<br />
그래야 전화 통화도 더 술술풀려요.

올해 26입니다.<br />
<br />
일단 만나기 위함으로 통화를 하는게 목적입니다.<br />
<br />
첫통화에 밥한끼 같이 먹자고는 말은 했습니다만 <br />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말이지요.

남자는 과감하게 또 매너있게 대쉬를 해야지 상대가 어찌 생각할까 사소한 부분까지 맘졸이며 고민 걱정하는 건 여자들이 하는 것 아닌던가요.<br />
<br />
영화, 날씨, 나이, 사는 곳, 취미, 혈액형,<br />
<br />
이런건 일단 호감이나 한가지 공감대를 통해 자연스레 친해진 후에 차차 알아가도 되는 겁니다.<br />
무슨 말 할까 고민하는 것, 어디갈까 고민하는 것 연애 잘 못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입니다.<br />

덕묵님 화이팅~^^

그냥..<br />
<br />
맘 편하게 묵고 야기 해~~<br />
<br />
생각이 많아지믄...<br />
<br />
말문이 쉽게 안열리거덩...<br />
<br />
있는대루...<br />
<br />
분위기에 맞춰서 야기하구...<br />
<br />
간단한 음악 야기나..<br />
<br />
그녀가 좋아하는 취미가 몬지 빨리 알아내서..<br />
<br />
그걸 주제루 야기를 풀어나가믄.

광범아자씨 뭘 묵어요?<br />
음탕하셔라~<br />

생각이 너무 많으시네요..^^;; 물론 긴장도 많이 되시고 하시겠지만..<br />
일단 여자분에게 이쁘다는 얘기는 하시 않으시는게 좋겠어요. 이쁜 여자한테 이쁘다는 소리는 그냥 그래요.<br />
이미 통화는 하셨겠지만 적어놓고 대화하시는건 별로 추천할 만한게 아니에요. 차라리 상대방에 대한 편안한 질문을 생각하셨다가 물어보시는게 좋아요. 상대방이 일단 덕묵님을 편하게 느껴야 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덕묵님만 얘기하고 그쪽이 답변하는건 도움이

뭔연애를 공식써가면서 하시나요.~<br />
그냥 같이 근무하면 자주얼굴보고 기회되면 자주말도 붙이고 사근사근하게 접근하여 경계성을<br />
허물고 난뒤에 한번의 기회를 포착해서 우리 사겨보자~~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br />
소개팅도 아닌데 말이죠......

군데여.......<br />
<br />
제일 하지 마셔야할말들......" 이쁘다고 칭찬만 등등" 이거는 제 개인적생각으론 정말 하지말아야할말들인디.<br />
<br />
걍....<br />
<br />
"모해요. 낼 바뻐요? 저녁이나 같이먹죠.. 아 선약있어요?? 그럼 낼부터 일주일안으로 날잡아요 밥이나묵죠"<br />
<br />
엉엉엉 정말 하지말아야할 이쁘다는말...<br />
<br />
취미가 뭐냐.... 영

질문하실 내용을 적어놓으셨는데.. 이건 사실 만날 약속만 잡는다면 여자가 편안하게 생각한 후에 질문해야 원하는 대답도 나오고 여자도 스스럼없이 말하게 되요.. 지금부터 물어보시면..ㅜㅠ 취조한다고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상대방은 현재 덕묵님을 알고 있는 정도가 '지하철 출근길에 가끔 본 얼굴만 아는 남자' 정도에요..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자신의 진심(그냥 호기심이 아닌)을 알게 하고 여자분의 경계심을 낮추는게 순서같네요.. 화이팅하시구요~^^

그냥 편안하게~ 리드하세요,,취미,혈액형 물어보는 건 쫌 아닌듯합니다~ 화이팅

아 제일 잘 통하는것중하나가.....<br />
<br />
"바다좋아해요?? 겨울바다 좋아해요? 가봤서요?? 아 시러요?? 좋아요? 그래요? 그럼한번 가봅시다!?<br />
<br />
이번주 일요일 어때요!? 어디로 제가 픽업하로갈께요. 가까운 서해바다라도 갓다옵시다"<br />
<br />
그리고 무조건 끌고나와야죠 ㅎㅎ

먼저 고급 식당에서 식사 약속을 잡고 약간 진지한듯 하면서 재미가 있는 내용으로 대화를 풀어 나갑니다 첫인상이 나중에 본격적인 데이트 할때에도 많은 영향을 주더군요<br />
그리고 식사도중 도수가 약한 술을 주문합니다<br />
와인어떠세요? 여자분이 대답이 없거나 약간의 긍정의 표정만 지어도 바로 주문 합니다<br />
그리고 음식의 종류를 정할때도 자신의 메뉴는 신속히 결정 하고 상대의 메뉴는 천천히 결정할수 있도록<br />

입장바꿔서, 저 여자가 내가 오디오를 좋아하는것처럼 좋아할게 뭐가 있을까?<br />
<br />
그걸 이야기하거나 물어보자, 라는 연구를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김장규님 말이 정확하네요..

최대한 여성의 야기를 들어주라고 하는데 여성이 자기가 얘기를 꺼네도로 유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br />

말이 힘들면 차라리 메신저 친구등록해서 메신저로...

메신져 아이디 물어볼려다가 메신져로 하다보면 말은 잘할수 있는데 금방 내용이 동이 나버려서<br />
조바심 때문에 모르겠어요.

그녀의 사진을 받아보고 싶은데 <br />
그건 무리겠죠? -------------------> 세상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 화이팅..

사진을 어떤형식으로 받아야 부담안될게 될까요?

카메라 들고가서 찍으세요 -.-

DSLR 팔아서 없어요.ㅠㅠ<br />
<br />
이상한놈으로 몰릴것 같아요.. 나중에 만나면 폰카로 ㅡ.,ㅡ

전화를 걸긴 해야하는데 언제 걸어야 좋을까요? 저번설에 일요일 11시 17분에 왔거든요..

전화 자신없으면 짧게 안부 묻고 그냥 몇마디 하다가 약속 상기 시키고<br />
<br />
만나서 썰을 푸세요,,<br />
<br />
여자 만나는데 전화로 아무리 썰 풀어봐야 한번 만나는거 보다 못해요

묵사마~ 사랑에 빠지셨구만....*^^^*<br />
잘 해보세요~<br />
둘이 같이 군산 오면 맛난 거 사줄게요^^<br />
군산 함께 여행 가자고 해보아요~

100문이 불여일견, 100번 만남이 불여일 키스?, 100키스가 불여일?

규호님 저도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전화로 통화를 길게 내용을 잡아버리면<br />
만나서 할 대화가 없어지더군요.ㅠ.ㅠ<br />
<br />
문제는 전번따고나서 첫만남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br />
그녀의 말로는 친하지 않는 사람을 좀 어려워하고 뭐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br />
<br />
통화로 일단 친해진다음에 첫만남이 아주 부담되지 않도록 해줄려고 하는데<br />
<br />
방법이 잘못된것일까요?<br

재호님 만나는게 직방이라는거죵?

덕묵님 연배를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br />
괜히 어물정 거리면 망치고 또 너무 설렁대면 얘 왜이리 껄떡쇠? 이런 인상을 줄 수도 있습죠.<br />
<br />
일단 만나서 어색하더라도 안면 트는게 중요합니다.<br />
그래야 전화 통화도 더 술술풀려요.

올해 26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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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나기 위함으로 통화를 하는게 목적입니다.<br />
<br />
첫통화에 밥한끼 같이 먹자고는 말은 했습니다만 <br />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