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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만에 스피커 여섯번 바꾼 이야기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2-09-03 23:18:14
추천수 8
조회수   8,704

제목

한달반만에 스피커 여섯번 바꾼 이야기

글쓴이

김두경 [가입일자 : 2005-01-04]
내용
Related Link: http://www.trigon-audio.de/
몇 개월 전 1,2백만원대의 북셀프스피커에 그와 어울릴 그레이드 이상의 크고 무겁고 부피가 큰 분리형 앰프를 붙여주면 상당히 업된 소리를 들려주는 걸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예를 들어 다인 1.3mk 같은 스피커가 그렇습니다.



물론 제가 얘기하지 않아도 경험해 보셨고 잘 아시는 내용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보통(?) 사람이

집이라는 곳에서 차지하는 오디오 공간은 비좁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인 것을 감안하면,

위에서 언급한 크고 무겁고 부피가 큰 분리형 앰프를 떡하니 들여 놓기가 쉬운 일은 아니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 큰 맘을 먹고 구입해서 자리잡아 놓았다고 할지라도

저 같은 소심(?)하고 깔끔(?)한 남자라면

조만간 왠지 부담스럽고 뭔가 조화롭지 못한 것 같고 지갑이 얇아졌고 등등의 핑계거리가 생기게 되고,

'에이, 조촐하고 간편하게 인티앰프로 바꾸자' 하고서 인티앰프로 바꿨다가 '어! 아닌 것 같어' 하면서 또 벌려 놓기도 하고

뭐 이런 쳇바퀴를 돌리는 게 오디오라이프의 일부분이라는 주장을 좀 하고 싶다는 말씀이지요.





이렇게 서두를 시작한 것은 작지만 강한 분리형 앰프 하나를 얘기하고 싶어섭니다.



오늘 간단히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독일 TRIGON ELEKTRONIK(트라이곤, 트라이건, 트리곤 중에서 저는 트라이곤이라 하고 싶네요)사의 TRV-100 프리앰프와 TRE-50M 모노블럭 파워앰프 입니다.








한마디로 성의없이 표현하자면 '왓따' 입니다.



적어도 저처럼 음악적이다라는 묘한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말입니다.



한달반 전에 이 앰프를 들이고 현재까지 총 6조의 스피커를 붙여 보았으며(미쳤지 ㅜㅜ)

모두 아주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고 얘기하면 거짓말이라고 하시겠지만 증말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듯 순서대로 야모 D870에서 시작해서 소너스파베르 미니마 아마토르, 린필드 400L, 다인 C1, 틸 CS2.3, 현재는 틸 CS6 입니다.



최근 바꿈질이 잦았던 이유는 좀 더 넓은 곳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시스템 재세팅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라고 변명하고 싶습니다 ^^







먼저 첫번째, 야모 D870








아쉽게도 트라이곤과 짝지었던 사진은 없네요.



6.5인치 시어스 엑셀 중음에 시어스 특주 6.5인치 우퍼, 3웨인지 2웨인지 헷갈리는(스펙에 3웨이라 나와 있으니 3웨이겠지요) 스피커 중음과 저음 유닛이 내부공간을 공유하는 이상한 스피커 입니다.

(중음과 저음유닛의 재생소리 구분도 모호합니다)



예전에 동일 시리즈의 북셀프인 콘서트8을 들었던 경험과 유사하게 시어스유닛에서 소리를 도톰하고 묵직하게 뽑아내는 작업이 필요한 스피커입니다.



코플랜드 405는 별로 힘을 못쓰던게 트라이곤을 붙이니 별 무리 없이 잘 울어 주었습니다.

(썰이 짧은 이유는 사용기간의 짧음에 비례하는 제 기억력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SF 미니마 아마토르








현과 보컬에 특화돼 있다는 미니마를 올라운더로 만들어 줍니다(죄송합니다. 거짓말 좀 보탰습니다)



미니마의 작은 우퍼가 불쌍할 정도로 두들겨 팹니다.







세번째, 린필드 400L








죄송합니다. 찍어논 게 없어 사진 허락없이 도용했습니다.



울리기 어렵다는 악명을 익히 전해들은 터라 들이기 전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만 연결해보고 아래로 쫘악 깔리는 저역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약간의 문제로 인한 반품이 아니었다면 평생을 가지고가도 될 만한 아주 좋은 소릴 들려주었다고 지금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덕택에 며칠 후에 지방의 어느 샵에서 앰프와 끼워팔기를 하는 500L 들이는 걸 참느라 혼났습니다(덤으로 들어오는 앰프의 처분이 두려워서... 포기)







네번째, 다인 C1








이 녀석은 전용스탠드의 상태가 별로라 정붙이기가 어려워 바로 방출했습니다만 어려움 없이 울려주었었었다고 기억합니다.







다섯번째, 띨띨이 CS2.3








제게 음장형 스피커의 아름다움과 '스피커로 대편성을 들을 수 있다' 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 준 고마운 스피커이며

자꾸 상급기로의 업글을 유혹하는 2%의 덜 채워진 녀석입니다.



트위터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전 모델이라 고역에서의 까칠함이 많이 거슬리거라 예상했습니다만 생각만큼은 아니라 좋았습니다.



트라이곤과의 매칭이 아주 좋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00L 다음으로.







여섯번째, 띨띨이 CS6








예약했다가 대형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취소했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며칠 전에 들이게 된

틸사의 플레그십 CS7.2의 바로 아래 모델인 CS6 입니다.



2.3보다 공간이 마니마니 필요하다고 현재 땡깔(저급한 표현 죄송)을 부리고 있습니다만 그냥 묵묵히 다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좁은 방에서 테스트하면서 듣기에 조금 힘이 들기는 하지만

조만간 이사 후 거실로 나가면 좋은 소리를 들려줄 거라는 예감을 아니, 주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라이곤



출시가가 천만원이 넘는 독일산 앰프를 300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횡재며 행운이라는 생각과

무겁고 덩치가 큰 앰프로 고민(?)할 필요를 못느끼게 만드는 작은 크기와 가벼움은 결코 소리에서까지 가볍지 않다는 걸 얘기하고 싶습니다.



자주 실연을 감상하러 가지는 못하지만,

가끔 찾아갈 때마다 내 귀로 들려오는 것은 소리가 아니라 음악이며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곤 합니다.



음악 감상하면서 해상력이니 단단함이니... 등등의 많은 단어와 수식어는 머리속에 떠올리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최고 아니겄습니까?



게다가 리모컨 하나로 전기능을 조절하는 게으름을 누리는 것도 특권이라면 특권이다.



이런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트라이곤류의 앰프를 들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트라이곤을 자랑하고픈 촌놈의 눌변이었습니다.







뱀다리



-성분-

스피커 : 여러 가지

프리앰프 : 트라이곤 TRV 100

파워앰프 : 트라이곤 TRE 50M

시디피 : 엑시무스 CD 10 (non-upgrade)

앰프파워케이블 : 트라이곤 순정

시디피파워케이블 : 킴버 PK-14(파비안)

프리⇒파워 : 네오텍 3101 xlr

시디피⇒프리 : 오이스트라흐 xlr

스피커케이블 : 상투스 신형, 킴버 모노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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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bilisnatura@hanmail.net 2012-09-03 23:24:26
답글

답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br />
개인적인 안타까움과 좋은 기억을 함께 공유하게 된 분이시기에 ㅠㅠ <br />
400L 문제는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잘 해결되었구요~ <br />
<br />
트라이곤 들어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은 이유도 있었는데 <br />
이제는 꼭 들어보고 싶은 악기로 기억에 남겠네요~ <br />
<br />
수고하셨습니다...

김두경 2012-09-03 23:31:05
답글

김예원님,<br />
잘 해결돼서 다행입니다.<br />
400L은 지금도 아쉽습니다.

patibilisnatura@hanmail.net 2012-09-03 23:38:18
답글

에비 ㅡㅡ::: 선생님.. 그 고생을 하시고도 ㅠㅠ<br />
<br />
전 걔 덕분에 바보가 된 것 같았죠 ㅎ<br />
<br />
얼마전에 에이프릴 DP1 에 브라이스턴 파워 에다 린필드 물려서 30평 높이 3미터 이상 되는 곳에서<br />
풀볼륨으로 들었는데요~<br />
<br />
멋지던데요~^^~ 빵빵 때려대는데... 브라이스턴 파워가 좀 아쉬웠습니다.<br />
제 Honor M375였다면 베이스 부스터라도 달아

김두경 2012-09-03 23:45:40
답글

김예원님,<br />
제가 선생님 소리를 들을 나이도 자격도 안돼서 부끄럽습니다.<br />
예수병원도 되시길 바라고 또 전주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

patibilisnatura@hanmail.net 2012-09-04 00:08:06
답글

아.. 모래네 시장에서 일할 때에는...<br />
<br />
정말 전북 곳곳이 쏘다녔는데~ 그때가 많이 그립습니다.<br />
<br />
베테랑 칼국수도, 진미집도. 한옥마을 갤러리 찻집도~<br />
<br />

박재영 2012-09-04 00:26:03
답글

스피커도 앰프도 너무 아름답네요..멋집니다 ~!

박희정 2012-09-04 00:45:56
답글

두경님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br />
여전히 부지런하시다능~~~

김두경 2012-09-04 01:21:19
답글

박재영님,<br />
고맙습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허접합니다

김두경 2012-09-04 01:22:39
답글

박희정님,<br />
이제 좀 게을러질려고 합니다^^

이재현 2012-09-04 03:35:02
답글

틸도 부럽고 린필드도 부럽습니다<br />
틸을 귀동냥한번 해보았는데 무대감에 완전 반했더랬죠~~<br />
틸 정말 좋습니다~제가 재즈를 좋아해서리~

ommo@unikorea.go.kr 2012-09-04 09:28:21
답글

앰프 모양이 좋네요, 저도 요즘 분리형 앰프를 고민중인데 미국앰프들은 너무 크고, 영국앰프들은 멋대가리가 없고 앰프마저 영국꺼면 전부다가 영국꺼라서 이래 저래 고민중인데........<br />
<br />
사용기 함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br />
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경상 2012-09-04 10:38:48
답글

두경님 / 보령의 조경상입니다..트라이건 3형제가 장터에 돌다가 님께 갔네요...제가 쓰던<br />
제품이 확실하네요...애착이 가던 녀석들인데 내칠때는 좀 아쉽기도 하더라구요...<br />
특히나 프리는 리모컨이 없어서 독일까지 보냈다가 한 달만에 받았죠...큰 이상은 없었으나<br />
전체적인 점검받고 구형 리모컨까지 같이 받았죠...참 좋았던 기기인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br />
두경님이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홍승우 2012-09-04 10:45:01
답글

웬지 끌리는 제품이네요. 검색해봐도 상세스펙조차 잘 안나오는데 저도 한번 구해보고 싶습니다.<br />
판매하는 곳도 못찾고 있긴 하지만 ㅠ

우경운 2012-09-04 12:46:12
답글

팔랑귀에게 치명적인 글을 올려주시다니 ㅡㅡ;;<br />
글이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도 게시판에 한번 올려보고 싶은 의욕마저 생깁니다.<br />
가까이 계시면 청음해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너무 멀리 계신듯해서 아쉽네요 ㅠㅠ

김두경 2012-09-04 15:00:34
답글

이재현님,<br />
틸 클래식 대편성도 좋습니다. <br />
<br />
강민구님,<br />
제가 사용기 올릴만한 필력이 안돼서요...

김두경 2012-09-04 15:04:15
답글

조경상님,<br />
성함이 기록된 송장이 박스에 들어있어서 해외에서 직접 구입하셨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br />
<br />
홍승우님,<br />
링크 클릭해 보시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br />
<br />
우경운님,<br />
졸필을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br />

홍승우 2012-09-04 15:36:25
답글

와오! 관심있어서 링크 읽어보고 오디오곤에도 매물이 없길래 일옥검색을 했더니 가격이 상당한데요?<br />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물건은 조경상님이 사용하시던 물건 뿐인가봅니다. 보이질 않는군요. 검색에도

김두경 2012-09-04 16:53:47
답글

홍승우님,<br />
한 5개월 전에 부산에서 시디피까지 세트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br />
검정색이었구요, 저도 한 템포 늦어 구입을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현철 2012-09-04 17:12:34
답글

즐겁고 유익한 글 잘 봤습니다.<br />
저는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이 매직헥사를 파워와 프리 사이에 직접 두셨는데, 오래 되면 파워의 열로 인해 혹시 자국이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점이네요.<br />
저도 열이 많이 나는 앰프위에 올릴 것이 있어 매직헥사를 두었는데, 혹 자국이 염려되어 얇은 종이를 사이에 끼웠거든요...<br />
그냥 한 번 괜한 참견 해 보고 갑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 되세요~

신희웅 2012-09-04 17:59:58
답글

전에 어떤 분이 쓰시던 걸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atc12, 35 그리고 케프 대형기까지 울렸던 것으로 <br />
기억합니다. 참 좋게 들었었습니다. ㅎ 스피커 옮기느라 고생좀 하셨겠네요. ㅎ

김두경 2012-09-04 20:54:03
답글

김현철님,<br />
파워앰프가 열이 별로 나질 않아 괜찮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br />
<br />
신희웅님,<br />
제가 생각하기에도 케프 205 정도라면 트라이곤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정진영 2012-09-04 22:21:11
답글

얼마전에 린필드 문제로 하게에서 &#48476;었던 분이시군요. <br />
<br />
원만하게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국내에 500l이 있나요?<br />
<br />
운용하시는 분 한번도 못 본 것 같은데요. <br />
<br />
그 지방샵 좀 알 수 있을지요.

김두경 2012-09-05 08:25:06
답글

정진영님,<br />
부산에 있는 샵이고, 지금은 판매되었습니다.<br />
500L은 검정색이었구요, 스레숄드의 인기 없는 분리형 앰프를 끼워팔려고 해서 포기했었습니다.

이진구 2012-09-05 12:21:09
답글

요즘 토템 마니2 시그너쳐 들이고서 앰프에 부쩍 관심이 많은데..<br />
두경님글에 귀가 솔깃하네요...<br />
크기도 작고 모양도 이쁩니다

이충환 2012-09-05 13:40:28
답글

잘봤습니다.<br />
그나저나 500L은 어느분이 가져가셨는지 궁금하네요.<br />
와싸다에서 500L 사진 한번 봤으면 싶은데..

정성엽 2012-09-05 15:21:51
답글

그 무거운 스픽을 들이고 내보내시고.......역시 오디오는 정성입니다^^<br />
꼭 마음에 드는 소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br />
<br />
가장 어려운 업글이라는 공간업글을 하신다니.......부럽네요 ㅎㅎㅎㅎ

신병철 2012-09-05 17:50:10
답글

캬..열정 대단하십니다...부럽습니다.그나저나...<br />
가정을 평정하시고 다니시는 비법좀 알려주세요...(사모님이...대단하십니다....저는 1달 봉사해야..하루<br />
나가는데...

김경호 2012-09-06 21:50:39
답글

두경님 CS2.3(업글전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인데...저역이 쬐금 아쉽네요.^^ .(오퍼스 시그너처파워+프리) 이전 스피커가 저역이 다소 많아 킴버8TC, 오이스트라흐XLR, RCA로 도배한 상태입니다.<br />
<br />
저역을 다소 보강 하려면 어떤 스피커케이블이 좋을까요?(30만원 이내)<br />
<br />
아참 그리고 열정이 부럽네요.... 부인 되시는 분도 대단하시고요..ㅋㅋ

김두경 2012-09-06 23:06:49
답글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제 아내는 제가 이 정도로 열씨민줄 모른답니다.<br />
조만간 결과물을 이사하면서 보여줘야할 뿐입니다^^;<br />
<br />
김경호님,<br />
저도 킴버사용중이지만 저역이 좀 불만입니다.<br />
전에 쌍투스가 좋았지만 30만 이내라고 하시니.....<br />
저의 만년 케이블인 카나레 4s11g를 조심스레 추천해 드립니다.<br />
가성비가 극강입니다.

김광소 2012-09-07 20:01:18
답글

엠프가 참 예쁜것 같습니다 ...이사하시면 ^^ 훨씬 좋은 소리가 날거 같습니다 /cs 6은 판매하시면 다음번은 어떤 스피커가 들어오나요 ? .. 저도 k2 요번에 팔리면 다른 스피커 하나 들여볼려구요 .. 얼마전 군산에가서 vk50se 들여왔습니다 . 좀 여쭤볼려구 했는데 요새 통화가 안 되셔서요 / 앞으로 어떤 시스템이 완성될지 , 또 좋은 공간으로 가시는게 부럽습니다 ^^

이동석 2012-09-07 22:48:49
답글

우와~싸운드가 짱이겠는데요~~^^

김두경 2012-09-08 10:02:07
답글

김광소님,<br />
제가 요즘 좀 바빴습니다 ^^<br />
C4는 소리 좀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br />
<br />
이동석님,<br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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