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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10년 넘은거면 폐기해야하는데...

헐... [음악시디굽는기계]...<br />
<br />
이건 머 작명의 예술이네요...

뭐...수요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장터를 어떻게 한다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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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인생을 배우고 사회를 배우는거죠.<br />
사기당하면 고소하고..그러면서 법지식도 배우고요...

플렉스터의 프리미엄때문에 팔린듯합니다~~

플렉스터..<br />
한 시절을 풍미하던 기계이긴 하지만.. 그래두...<br />
PC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있으면 저 물건이 쓰레기와 동급이라는건 알 텐데요.<br />
분명 구입하신 분은 PC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어르신일게 뻔하죠.

아뇨. 잘 아시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라면 2배속 지원 모델을 구할 겁니다. <br />
2배속으로 다유덴이나 미쯔비시에 구우면 정말 오래갑니다.

그런가요...<br />
<br />
그러면 지난주에 분리수거 하면서 말짱한 2-8배속 HP 외장 CD-RW를 내다 버린 저는...ㅠㅠ

아.... 명품 빈티지 카페트가 이제는 안 보이네요..........................<br />
디카 바꿨나보네요... 사진의 퀄리티가 음악시디굽는기계수준으로 올라 갔네요.......

와싸다 하이파이나 av관련된 사이트라 어느정도 여유가 되고 중장년층이 몰려 있을거라 예상해서<br />
시세의 개념이 좀 부족하겠지하고 만만하게 봐서 그런 장사꾼들이 들락거리나 봅니다....<br />

쩝쩝~ 제가 필요한게 그런 저배속 외장형인데... ㅠ.ㅠ

근데 저 물건 판매글을 다시 보니 2배속 지원 안되는 모델이군요. ^^

몇달전에 참 황당했던게 파이오니아 01년도식 저배속 cdrw라이터기를 신형 dvd라이터기보다 비싸게 팔아먹는 장사꾼을 봤는데 음악은 저배속으로 구워야 음질이 탁월하고 요즘은 고배속기기들이라 음악굽는데는 오히려 안좋다..메니아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등의 개소릴 지껄여대는데....참 어이가 없었습니다.<br />
<br />

시디를 굽는다는게 ...단지 편리성을 위한거지... 머 십년 백년 두고두고 듣는것도 아니고...ㅎ

저배속 좋습니다.<br />
<br />
그런데 그런 라이터들 픽업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br />
줄창 굽다가 팔아먹은거면 그거 언제 맛이 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에요.

맞아요. 그래서 이만원 미만이면 전 구입합니다. <br />
몇년 전에 장터 판매된 플렉스터(거의 미사용급) 용산에서 이만원에 대량으로 풀렸었습니다.

미사용급 플렉스터 2만원이면 좋네요 .. ㅎㅎ

트위터 제대로 눌렸는데도 상태 A급이라던 분도 봤어요.

인클로저가 박살직전인데도 유닛이 살아있으니 '민트'라고 하는 것도 봤는데요 뭘.

제 씨디플레이어가 후져서 그런지 옛날 6배속 라이터의 저배속으로 구워도 인식이 잘 안되었는데... 최신 디비디라이터로 구우면 인식이 잘 되네요. 5년전 나온 씨디라이터가 아무리 좋아도 최근 출시된 라이터보다는 좋을 수 없지 않나요?

플렉스터 8배속 25만원 주고 산 기억이 ㅡㅡ;;

요즘 장터 정말 문제 많습니다. 업자들이 많아져서인지 가격 부풀리기가 도를 넘어가고 있다고 보여지고, 또 어떤 분들은 가격지도 하지말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면 눈탱이 맞기 십상입니다. <br />
업자들이 전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구하기 힘든 기기들을 가져다 팔기때문에 공급이 늘어나는 잇점도 있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윤추구에만 몰두한 나머지 대체적으로 가격을 높게 부르지요. <br />
저도 장터거래를 많이

장터에 낙씨하시는분 정말로 많은것 같아요^^<br />
수일전에 스피커 A~D급중 B급에 외형상태 좋다는 말만 믿고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중음 유닛이 눌렀다 편자국... 상태 좋다길레 장터에서 검색한 금액보다 20%나 더줬는데 알고보니 장터 검색한 그 스피커를 몇년사용하고 웃돈 받고 팔았던 거더군요ㅠ,.ㅠ<br />
이런 분들은 전부 실사 안올립니다. 올린 사진 구글링 해보니 일본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사진을 사용하더군요. 국내 검색안되는

저는 제주라서 항상 실사 사진을 가능한 많이 찍어 오려 물건 거래 하는데....<br />
그래도 제가 물건 구할&#46468; 알게 된 얼쉰들은 아주 좋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음반이 새것 같이 좋다고 하길래 샀더니 음반에 지문은 덕지덕지, 스크래치도 많이 나 있더군요. 그런데 소리는 새것 아니냐면서...

CD-r 같은 광학계열 주변기기는 소모품이라 플렉스터보다 더한 것이라고 해도<br />
10년된거면 쓰레기나 다름 없는데....거참

최소한 하루에 한번 이상은 글쓰기 제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터에 한달에 2-3건 이상 판매글 제한 하는 규정이 있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구요..<br />
오늘 판 플렉스터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구요..<br />
가격만큼 묵직한 기기였습니다<br />
보통의 시디플레이어에 4배속으로 구운 시디를 넣으면 픽업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br />
비싼 카오디오에도 4배속 이하의 저배속으로 구운 시디를 넣으면 잘 튀지 않아 픽업보호에 좋습니다<br />
특히 플렉스터의 픽업은 타 회사 것보다 <br />
내구성이 뛰어납니다<br />
고가로 판매된 제

으허허... 어찌 친히 납시셔서 댓글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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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컴터로 먹고살아온 입장에서 생각해 볼때<br />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려는 전문지식이 있는 분"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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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가지만 물어봅시다.<br />
저 물건... 3개월 이내에 픽업 나가면 환불해줄 마음 있으십니까?

헐..10년 넘은거면 폐기해야하는데...

헐... [음악시디굽는기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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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작명의 예술이네요...

뭐...수요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장터를 어떻게 한다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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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인생을 배우고 사회를 배우는거죠.<br />
사기당하면 고소하고..그러면서 법지식도 배우고요...

플렉스터의 프리미엄때문에 팔린듯합니다~~

플렉스터..<br />
한 시절을 풍미하던 기계이긴 하지만.. 그래두...<br />
PC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있으면 저 물건이 쓰레기와 동급이라는건 알 텐데요.<br />
분명 구입하신 분은 PC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어르신일게 뻔하죠.

아뇨. 잘 아시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라면 2배속 지원 모델을 구할 겁니다. <br />
2배속으로 다유덴이나 미쯔비시에 구우면 정말 오래갑니다.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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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난주에 분리수거 하면서 말짱한 2-8배속 HP 외장 CD-RW를 내다 버린 저는...ㅠㅠ

아.... 명품 빈티지 카페트가 이제는 안 보이네요..........................<br />
디카 바꿨나보네요... 사진의 퀄리티가 음악시디굽는기계수준으로 올라 갔네요.......

와싸다 하이파이나 av관련된 사이트라 어느정도 여유가 되고 중장년층이 몰려 있을거라 예상해서<br />
시세의 개념이 좀 부족하겠지하고 만만하게 봐서 그런 장사꾼들이 들락거리나 봅니다....<br />

쩝쩝~ 제가 필요한게 그런 저배속 외장형인데... ㅠ.ㅠ

근데 저 물건 판매글을 다시 보니 2배속 지원 안되는 모델이군요. ^^

몇달전에 참 황당했던게 파이오니아 01년도식 저배속 cdrw라이터기를 신형 dvd라이터기보다 비싸게 팔아먹는 장사꾼을 봤는데 음악은 저배속으로 구워야 음질이 탁월하고 요즘은 고배속기기들이라 음악굽는데는 오히려 안좋다..메니아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등의 개소릴 지껄여대는데....참 어이가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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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를 굽는다는게 ...단지 편리성을 위한거지... 머 십년 백년 두고두고 듣는것도 아니고...ㅎ

저배속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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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라이터들 픽업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br />
줄창 굽다가 팔아먹은거면 그거 언제 맛이 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