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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씨의 해설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내용이 아니라 어법입니다.<br />
거의 대부분의 말은 ".... 이거든요."로 끝맺는 것이 부자연스럽습니다. ^^

말씀 들으니 정말 그런 `버릇' 이 있으신 것이 생각나네요.^^

허구라<br />
인사이드파크호텔<br />
이 둘만 아니면 다 좋다능;

저도 철 의원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br />
<br />
전문인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br />
<br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할 프로야구 중계에서 <br />
왠 비난과 독설이 그렇게 심한지, <br />
<br />
한 선수 찍으면 20분씩 반복하는 지적질은 정말 들어주기 힘듭니다. <br />
그 선수를 위해서라고 하던데, 따로 불러서 잘 이야기해주면 좋죠. 그건 충고가 아니라 '매장'입니다.

지난 해 코리안시리즈는 낚시터에서 라디오로 많이 들었는데,<br />
선수출신 이병훈 씨의 해설이 아주 재미있었던 기억입니다.^^<br />

메이저리그는 송재우 해설위원, 국내야구는 이용철,구경백 해설위원요...<br />
Fe해설위원은 선수까대는거 말고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기술적인것에 관심있으신분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해설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야구해설에서 예측을 잘하는것(점쟁이라고하죠)보다는 상황을 분석하여.. 기술적인것도 가미하여.. 시청자에게 쉽게 잘 전달하여 주는 해설이 좋습니다. 축구에서 신모 해설위원의 생태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식의 어려운 해설은 별

전통의 하일성, 허구연에 이승엽 경기 보면서 이광권의 해설이 좋았습니다.<br />
<br />
싫어하는 해설자는 박노준. 선수로서는 정말 좋아했는데 해설 내용도 어설프고 목소리가 항상 귀에 거슬립니다. 축구의 이상윤은 아예 볼륨을 꺼버린다면 박노준은 가능한 낮춥니다. 축구는 소리가 없어도 괜찮은데 야구는 소리가 없으면 조급 답답하더군요.

저는 하일성 위원의 해설은 잘 맞지 않더군요<br />
일단 경기 집중에 방해될 정도로 다변인 것이 문제이고,<br />
선수든 시청자든 항상 가르치려 드는 듯한 자세도 못마땅합니다.<br />
<br />
저는 허구연 해설위원 좋습니다. <br />
롯데팬으로서 지역민방의 이성득 해설위원을 뺄 수 없지요~~

Fe는 LG 팬으로선 금기어죠.-+<br />
<br />
어쨌든, '야구 몰라요' 가 그립습니다.^^

편파해설의 지존 이성득옹 말씀이시죠?? ^^

야구는 박노준, 축구는 강신우, 농구는 김유택<br />
<br />
개인적으로 듣고싶지 않은 해설위원입니다... ㅎ

Fe...달리 성씨에 '개'자를 붙여서 불릴까요...ㅡ,.ㅡ

김성근감독 해설이 좋았습니다.<br />
예컨대 잘 던지던 선발투수가 강판당했을 때.<br />
대부분 위원-횡설수설<br />
하일성 허구라-공이 좀 높았어요.<br />
김성근 감독-지난 이닝 말부터 팔이 평소보다 쳐지고 공 놓는 포인트가 빨라져서 공이 높게 들어왔어요...<br />
이순철 서정환 김용희 전감독님들 해설을 듣다 보면 아 저래서 지도자로 실패했구나 싶죠.<br />
천하무적에 나온 김성한 전감독 역시ㅜㅜ<br />

아프리카의 아마추어 편파 해설을 좋아합니다. <br />
한번 들어가서 찾아보심 재미있는 방송 많습니다. ㅎㅎ<br />
<br />

KNN라듸오 99.1의 세계적인 편파 해설가 이성득위원...재밋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ㅋㅋㅋ

이성득위원 재밌더라구요..차안에서 채널 검색하다가 우연히 듣게 됐는데, 9회까지 쭉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용철이 최고아닌가요?....주말마다 야구를 즐기는 저로서는 이용철의 해설이 가장 피부에 와닿더군요....하일성은 완전히 뜬구름 잡기^^....

아우. 얼른 야구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전 이효봉 해설위원도 좋습니다.

차명석 해설할 때도 재미있었죠...<br />
해설을 잘하는지 여부는 떠나서...<br />
재미가..ㅋ

하일성 씨의 해설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내용이 아니라 어법입니다.<br />
거의 대부분의 말은 ".... 이거든요."로 끝맺는 것이 부자연스럽습니다. ^^

말씀 들으니 정말 그런 `버릇' 이 있으신 것이 생각나네요.^^

허구라<br />
인사이드파크호텔<br />
이 둘만 아니면 다 좋다능;

저도 철 의원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br />
<br />
전문인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br />
<br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할 프로야구 중계에서 <br />
왠 비난과 독설이 그렇게 심한지, <br />
<br />
한 선수 찍으면 20분씩 반복하는 지적질은 정말 들어주기 힘듭니다. <br />
그 선수를 위해서라고 하던데, 따로 불러서 잘 이야기해주면 좋죠. 그건 충고가 아니라 '매장'입니다.

지난 해 코리안시리즈는 낚시터에서 라디오로 많이 들었는데,<br />
선수출신 이병훈 씨의 해설이 아주 재미있었던 기억입니다.^^<br />

메이저리그는 송재우 해설위원, 국내야구는 이용철,구경백 해설위원요...<br />
Fe해설위원은 선수까대는거 말고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기술적인것에 관심있으신분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해설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야구해설에서 예측을 잘하는것(점쟁이라고하죠)보다는 상황을 분석하여.. 기술적인것도 가미하여.. 시청자에게 쉽게 잘 전달하여 주는 해설이 좋습니다. 축구에서 신모 해설위원의 생태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식의 어려운 해설은 별

전통의 하일성, 허구연에 이승엽 경기 보면서 이광권의 해설이 좋았습니다.<br />
<br />
싫어하는 해설자는 박노준. 선수로서는 정말 좋아했는데 해설 내용도 어설프고 목소리가 항상 귀에 거슬립니다. 축구의 이상윤은 아예 볼륨을 꺼버린다면 박노준은 가능한 낮춥니다. 축구는 소리가 없어도 괜찮은데 야구는 소리가 없으면 조급 답답하더군요.

저는 하일성 위원의 해설은 잘 맞지 않더군요<br />
일단 경기 집중에 방해될 정도로 다변인 것이 문제이고,<br />
선수든 시청자든 항상 가르치려 드는 듯한 자세도 못마땅합니다.<br />
<br />
저는 허구연 해설위원 좋습니다. <br />
롯데팬으로서 지역민방의 이성득 해설위원을 뺄 수 없지요~~

Fe는 LG 팬으로선 금기어죠.-+<br />
<br />
어쨌든, '야구 몰라요' 가 그립습니다.^^

편파해설의 지존 이성득옹 말씀이시죠?? ^^

야구는 박노준, 축구는 강신우, 농구는 김유택<br />
<br />
개인적으로 듣고싶지 않은 해설위원입니다... ㅎ

Fe...달리 성씨에 '개'자를 붙여서 불릴까요...ㅡ,.ㅡ

김성근감독 해설이 좋았습니다.<br />
예컨대 잘 던지던 선발투수가 강판당했을 때.<br />
대부분 위원-횡설수설<br />
하일성 허구라-공이 좀 높았어요.<br />
김성근 감독-지난 이닝 말부터 팔이 평소보다 쳐지고 공 놓는 포인트가 빨라져서 공이 높게 들어왔어요...<br />
이순철 서정환 김용희 전감독님들 해설을 듣다 보면 아 저래서 지도자로 실패했구나 싶죠.<br />
천하무적에 나온 김성한 전감독 역시ㅜㅜ<br />

아프리카의 아마추어 편파 해설을 좋아합니다. <br />
한번 들어가서 찾아보심 재미있는 방송 많습니다. ㅎㅎ<br />
<br />

KNN라듸오 99.1의 세계적인 편파 해설가 이성득위원...재밋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ㅋㅋㅋ

이성득위원 재밌더라구요..차안에서 채널 검색하다가 우연히 듣게 됐는데, 9회까지 쭉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용철이 최고아닌가요?....주말마다 야구를 즐기는 저로서는 이용철의 해설이 가장 피부에 와닿더군요....하일성은 완전히 뜬구름 잡기^^....

아우. 얼른 야구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전 이효봉 해설위원도 좋습니다.

차명석 해설할 때도 재미있었죠...<br />
해설을 잘하는지 여부는 떠나서...<br />
재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