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JBL 스피커 사진 올려봅니다..
옆에는 얼마 전부터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클래식기타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스피커도 일종의 악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 전부터 JBL스피커를 좋아해서 이것 저것 바꿔가며 듣다가 마침내 4344까지 들이고 멀티앰핑까지 시도해봤지만...
결국 JBL은 빈티지 자작을 해야 만족하나 봅니다..
- 저역 : JBL LE15 우퍼 ( 15인치 / 노란 엣지가 살아있는 연번의 유닛을 이베이에서 공수해옴 )
- 저역 - 중역용 네트워크 : JBL LX5 ( 주파수 컷- 500Hz )
- 중역 : JBL 2440 드라이버 + JBL 하츠필드 혼
(라디안 진동판 / 좀 쏘는 것 같아서 삼베로 그릴을 만들어 씌워 줌)
- 중역 - 고역용 네트워크 : JBL N7000 ( 주파수 컷 - 7,000Hz )
- 고역 : JBL 077 수정트위터
- 스피커통 : JBL C36 복각 ( 공간이 작아 좀 작은 통 사용 )
소리는 주관적이라 자신있게 좋다라고 할 수 없지만, 나름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