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변호사고 조폭에 몸담았던것도 아니고 지들이 조폭도 아니면서 의리운운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마라, 잘못이 있으면 고쳐라, 본인이 잘못하면 용서를 빌라...이런게 일반적인 상식아닌가요? 엄청난 용기를 내서 행동한 사람에게 조폭이나 쓰는 의리라는 잣대를 적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이책이 정말 삼성전자에게 큰 약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되구요.
의리?? 의리 문제가 아닌데요... 변호사의 의무 아닐까요?? 의뢰인의 비밀 유지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떻게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br />
변호사가 비밀을 지켜 준다는 믿음 하에 사건을 의뢰하고 모든걸 얘기해 주고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에 따른 비용도 지불하게 되지요...<br />
그렇지만 언제든 뒤통수 치고 상대방에게 넘어갈 수 있는 변호사가 하나라도 있다면 전체 변호사의 신뢰는 바닥으로
한심하다...ㅠ ㅠ<br />
그 직업적 의리라는 것이 온 국가의 법과 양심을 위반하는 법죄에대한 협조와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범죄를 덮어주는 것이 변호사의 의무였을까요?<br />
김용철변호사는 삼성이 지목하는 자신의 지인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던 업무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br />
변호사 업무와는 별개였습니다. 그런것을 양심고백한 것을 직업윤리를 들먹이면서 침묵하는 것이 정당했다고 비난한다면.... 일제시대 임용되었던 많은 조선
허걱... 변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그런 직업입니다. 정말 인간말종 살인마라도 그의 편에서 변호를 해주고 도움을 줘야 하는게 바로 변호사란 직업니다. <br />
어찌 관리, 경찰, 검찰과 비교를 하십니까??<br />
삼성 일반 이사나 임원이 양심선언을 했다면야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의 직업이 변호사이기 때문에 욕을 먹고 비난을 받는 겁니다...<br />
부디 그가 변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고 삼성의 사내 변호사로써 활동했음을 잊지 말아
김찬중님.. <br />
<br />
변호사라는 직업에도 직업윤리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말종 살인마를 변호하는 것은 그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부당하거나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기업의 사내 변호사도 마찬가지로 법률자문을 하고 법률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지 법적 지식을 이용해 그 기업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옹호하거나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의 업무가 아닙니다.<br />
<br />
변호
김용철변호사가 법정에서 한 일이 얼마나 있나요?<br />
그가 지금 문제를 제기한 것은 자신이 삼성에서 관리하는 동료, 선후배 법조인들에게 떡값이라는 뇌물을 공여한 죄를 고백한 것입니다.<br />
그것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직업윤리를 걸고 보호해야할 윤리가 아닙니다.<br />
그 것이 직업윤리라는 허울로 덮는다면 친일했고, 아니 당장에 모든 집단 비리들은 모두 덮어줘야할 것입니다.<br />
우리나라에서 내부고발자가 나오기 힘든 것
이동옥님... 만일 그가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면 그 당시 그런 지시에 항의하고 하지 않았으면 됩니다... 그렇지만 그는 실컷 나쁜 일 다 하고 돈 다 받고 나서 이후에 다 까발려 버렸으니 그게 문제인겁니다.<br />
정말 그가 옳은 사람이라면 불법적인 일을 안 하고 회사를 나왔겠지요...<br />
그게 바로 변호사의 의무인 겁니다. 불법적인 일을 의뢰를 받고 그 일을 했다면 그 후에 비밀을 유
박호균님... 자꾸 똑같은 말을 하게 되는데요...<br />
법정에서 하는 것만이 변호사의 일이 아닙니다.<br />
법정은 전체의 10%도 되지 않을 겁니다.<br />
대부분의 사내변호사 업무 자체가 계약서를 비롯한 모든 업무들의 법률적 검토이고 그에 수반된 협상 및 로비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br />
이런 모든게 변호사의 업무이고 비밀유지 의무가 있습니다.
김찬중님의 주장은 근본적으로 터무니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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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적어 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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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변호사의 경우 그 신분은 회사에 소속된 직원, <br />
그러니까 특정사건을 수임하는 관계가 아니라 근로자로서 고용관계일 뿐입니다. <br />
따라서 의뢰인의 비밀을 지켜야 하는 변호사의 비밀유지의무 그자체가 성립할 여지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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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김변호사가 삼성에 근무하면서 맡았던 직무도 소송대리
김찬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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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변호사협회의 직무행위표준규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론 사태가 벌어지고 난 후 기업 내부에 고용되어 일하는 변호사의 직무행위에 대한 조항이 일부 바뀐 것이 있습니다. 회사 내부의 위법행위에 대해 상부에 무조건 보고해야 한다는 강제조항과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외부에 공개를 허용하는 것입니다.<br />
<br />
우리나라 변협에서도 2008년부터 이런 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내부에 특위를
이주현님... 똑같은 얘기를 계속 적고 있지만 소송대리가 변호사의 고유업무라니요?????????? <br />
회사내 변호사의 주 업무는 계약서 검토 및 작성, 회사내 업무의 법률적 검토입니다.<br />
이런 업무가 회사내 소속되어 있다고 해서 변호사의 업무가 아니라고 하시면 정말 할 말 없네요...<br />
소송대리는 변호사 전체 업무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br />
좀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고 올리세요....<br /
김변의 책에는 변호사가 하기 싫어서 삼성으로 갔다. 삼성은 정직한 줄 알았다. 뭐 이런 말이 나옵니다.<br />
처음 한 일도 변호사 일은 아니더군요. 처음에 시킨 일이 검찰 로비가 주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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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적인 문제로 다투지 맙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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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중님 결국 내부고발자를 전체 다 까는 속내를 드러내시는 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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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부당한 일을 시키면 그만둬서 까발린다... 결국 회사도 아무 증거가 안남죠. 실제로 불법적인 일이 실행되지 않았으니까요. 내부 부조리를 알고 하던 사람이 양심에 가책을 느껴 세상에 알리는게 내부고발입니다. 님이 말하시는건 기득권을 위협하는 내부고발은 전부 비겁하다.(요게 중요) 게다가 김용철은 변호사 자격증도 있으니 직원이건 피의뢰인이건 상관없
김용철변호사고 조폭에 몸담았던것도 아니고 지들이 조폭도 아니면서 의리운운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마라, 잘못이 있으면 고쳐라, 본인이 잘못하면 용서를 빌라...이런게 일반적인 상식아닌가요? 엄청난 용기를 내서 행동한 사람에게 조폭이나 쓰는 의리라는 잣대를 적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이책이 정말 삼성전자에게 큰 약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되구요.
의리?? 의리 문제가 아닌데요... 변호사의 의무 아닐까요?? 의뢰인의 비밀 유지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떻게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br />
변호사가 비밀을 지켜 준다는 믿음 하에 사건을 의뢰하고 모든걸 얘기해 주고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에 따른 비용도 지불하게 되지요...<br />
그렇지만 언제든 뒤통수 치고 상대방에게 넘어갈 수 있는 변호사가 하나라도 있다면 전체 변호사의 신뢰는 바닥으로
한심하다...ㅠ ㅠ<br />
그 직업적 의리라는 것이 온 국가의 법과 양심을 위반하는 법죄에대한 협조와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범죄를 덮어주는 것이 변호사의 의무였을까요?<br />
김용철변호사는 삼성이 지목하는 자신의 지인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던 업무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br />
변호사 업무와는 별개였습니다. 그런것을 양심고백한 것을 직업윤리를 들먹이면서 침묵하는 것이 정당했다고 비난한다면.... 일제시대 임용되었던 많은 조선
허걱... 변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그런 직업입니다. 정말 인간말종 살인마라도 그의 편에서 변호를 해주고 도움을 줘야 하는게 바로 변호사란 직업니다. <br />
어찌 관리, 경찰, 검찰과 비교를 하십니까??<br />
삼성 일반 이사나 임원이 양심선언을 했다면야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의 직업이 변호사이기 때문에 욕을 먹고 비난을 받는 겁니다...<br />
부디 그가 변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고 삼성의 사내 변호사로써 활동했음을 잊지 말아
김찬중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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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라는 직업에도 직업윤리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말종 살인마를 변호하는 것은 그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부당하거나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기업의 사내 변호사도 마찬가지로 법률자문을 하고 법률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지 법적 지식을 이용해 그 기업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옹호하거나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의 업무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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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김용철변호사가 법정에서 한 일이 얼마나 있나요?<br />
그가 지금 문제를 제기한 것은 자신이 삼성에서 관리하는 동료, 선후배 법조인들에게 떡값이라는 뇌물을 공여한 죄를 고백한 것입니다.<br />
그것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직업윤리를 걸고 보호해야할 윤리가 아닙니다.<br />
그 것이 직업윤리라는 허울로 덮는다면 친일했고, 아니 당장에 모든 집단 비리들은 모두 덮어줘야할 것입니다.<br />
우리나라에서 내부고발자가 나오기 힘든 것
이동옥님... 만일 그가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면 그 당시 그런 지시에 항의하고 하지 않았으면 됩니다... 그렇지만 그는 실컷 나쁜 일 다 하고 돈 다 받고 나서 이후에 다 까발려 버렸으니 그게 문제인겁니다.<br />
정말 그가 옳은 사람이라면 불법적인 일을 안 하고 회사를 나왔겠지요...<br />
그게 바로 변호사의 의무인 겁니다. 불법적인 일을 의뢰를 받고 그 일을 했다면 그 후에 비밀을 유
박호균님... 자꾸 똑같은 말을 하게 되는데요...<br />
법정에서 하는 것만이 변호사의 일이 아닙니다.<br />
법정은 전체의 10%도 되지 않을 겁니다.<br />
대부분의 사내변호사 업무 자체가 계약서를 비롯한 모든 업무들의 법률적 검토이고 그에 수반된 협상 및 로비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br />
이런 모든게 변호사의 업무이고 비밀유지 의무가 있습니다.
김찬중님의 주장은 근본적으로 터무니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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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적어 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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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변호사의 경우 그 신분은 회사에 소속된 직원, <br />
그러니까 특정사건을 수임하는 관계가 아니라 근로자로서 고용관계일 뿐입니다. <br />
따라서 의뢰인의 비밀을 지켜야 하는 변호사의 비밀유지의무 그자체가 성립할 여지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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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김변호사가 삼성에 근무하면서 맡았던 직무도 소송대리
김찬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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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변호사협회의 직무행위표준규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론 사태가 벌어지고 난 후 기업 내부에 고용되어 일하는 변호사의 직무행위에 대한 조항이 일부 바뀐 것이 있습니다. 회사 내부의 위법행위에 대해 상부에 무조건 보고해야 한다는 강제조항과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외부에 공개를 허용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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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변협에서도 2008년부터 이런 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내부에 특위를
이주현님... 똑같은 얘기를 계속 적고 있지만 소송대리가 변호사의 고유업무라니요?????????? <br />
회사내 변호사의 주 업무는 계약서 검토 및 작성, 회사내 업무의 법률적 검토입니다.<br />
이런 업무가 회사내 소속되어 있다고 해서 변호사의 업무가 아니라고 하시면 정말 할 말 없네요...<br />
소송대리는 변호사 전체 업무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br />
좀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고 올리세요....<br /
김변의 책에는 변호사가 하기 싫어서 삼성으로 갔다. 삼성은 정직한 줄 알았다. 뭐 이런 말이 나옵니다.<br />
처음 한 일도 변호사 일은 아니더군요. 처음에 시킨 일이 검찰 로비가 주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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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적인 문제로 다투지 맙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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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중님 결국 내부고발자를 전체 다 까는 속내를 드러내시는 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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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부당한 일을 시키면 그만둬서 까발린다... 결국 회사도 아무 증거가 안남죠. 실제로 불법적인 일이 실행되지 않았으니까요. 내부 부조리를 알고 하던 사람이 양심에 가책을 느껴 세상에 알리는게 내부고발입니다. 님이 말하시는건 기득권을 위협하는 내부고발은 전부 비겁하다.(요게 중요) 게다가 김용철은 변호사 자격증도 있으니 직원이건 피의뢰인이건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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