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년간 취미생활이라 하면서 가입후 활동하고있는 3대 사이트입니다.
1) 와싸다
2) 구. 아이비엠매니아(현 티피홀릭)
3) slr클럽
로 압축이됩니다.
처음엔 오디오에 관심있다가 한번은 노트북에 또한번은 카메라에 눈독을 들였지요.
시간이 어느새 5년정도가 흐르다보니 각각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성향이 조금씩
달라서 요즘엔 미묘하지만 조금씩 다른 그 재미에 조금빠져있습니다ㅎㅎ
모두 중고장터때문에 가입하고 활동하고 눈팅을 하다가 지금은 장터도 장터지만
각 사이트에서 활동을 하는 분들의 얘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사람사는 모습도 냄새도
맡고있는거 같습니다.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전 와싸다가 참 인간적이고
사람냄새가 더 나는 것 같아 이렇게 짧네나마 한줄 남깁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음악이란 취미가 단순히 기계이상의 많은 의미를 지니고있는
친인간적인 취미라서 그런가봅니다. 몇시간의 장거리운전과 장기간의 기다림은
타사이트에서 절대 느낄수 없는 희노애락이기도 하구요.
여튼 2010년 첫글이라 두서가없었지만 아직 그리고 여전히 와싸다가 참 좋은 사이트로
계속해서 거듭나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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