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전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 알아야 하겠고요. 웹주소 넣으니 상품성이 좀 떨어져 보입니다. 시민들에게 대여용 자전거라면 홍보효과는 있겠네요.<br />
얼핏 봐서는 철판 자르고 구부려서 만든 시제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디자인이 같더라도 모서리나 그외 조금씩만 손봐도 상품성이 많이 높아지겠는데요. 자동차도 연식 바뀌면서 외관 조금만 손보거나 튜닝업체에서 손 좀 보면 느낌이 달라지듯이요.<br />
<br />
40
저도 저 기능에 디자인만 세련되게 만들면 충분히 그 가치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너무 기능성에<br />
중점을 두고 개발을 하니 광범님 말씀과 같이 조금은 못 생겼네요.....ㅎ<br />
요즘엔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이 훨씬 더 고객의 구미를 당기는데 중요한데....
전 자전거를 잘 몰라서요... (삼천리 싸구리 타는 수준이라서요...)<br />
지금 사무실에 야근하는 사람들 불러서 물었습니다.<br />
국산이고, 가격은 50만원 정도고, 신생기업인데... 살래?<br />
<br />
전부... 아니요... 라고 하는데요. ㅠ,.ㅠ
용접없이 만든 제품에 의의를 두면 가치는 있겠지만, <br />
제가 알기로는 비슷한 구조의 미니벨로는 이미 나와있습니다. <br />
앞뒤로 슬라이드로 보관할 때는 가장 작게 자전거 탈때는 벌려서 타는 구조는 이미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대만에서 만든 Stretching Bike 라는게 있습니다.<br />
http://cafe.naver.com/minivelobike/15504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저같이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구미가 당깁니다,^^<br />
집에 있는 엠티비는 부피가 커서 버스 앞자리에 둘수가 없어서 거미줄만 생기고 있죠.ㅎㅎ<br />
버스에 싣고 시간 날 때 마다 운동을 하기엔 좋겠습니다. 부피는 맘에 들지만 무게가 무거우면?.......^^
알미늄에 아노다이징(일종의 표면 산화처리) 공정을 통한 도색작업 그럭저럭 이쁘장한 색깔 들어갑니다. <br />
생각보다 훨씬 화려한 색상 연출 가능합니다. ^_^;<br />
우당탕~ 공장 냄새 안나게도 할 수 있습니다. 뭐~ 어떻게 하는지는 원가랑 이래저래 살펴보아야 겠습니다만...
프레임이 판때기 두장을 여러개의 육각볼트를 사용해 접합한 형태인데...<br />
내구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일 뿐더러 (좀 타다 보면 삐걱거리는 잡소리가 장난이 아닐 듯 합니다)<br />
도대체 전통적인 삼각형 형태의 프레임에 비해 나은 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br />
간편하게 접히는 구조도 아니고, 무게는 더 무거워 보이네요.<br />
이거 설계한 사람은 자전거 안타봤다에 한표 겁니다.
저가 계약을 한것은 아니고, 개발한 업체에서 5년간 그 정도 계약했다고 하더군요.(오해 없으시길...^^*)<br />
<br />
그 업체에 가보니 위의 제품에 무단변속과 전기자전거까지 개발이 거의 완성단계에 와 있더군요.<br />
<br />
디자인만 조금 더 이쁘면 괜찮을듯 싶네요.
40~50만원대의 생활형 자전거라면 상당히 고급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자전거의 특징이라면 "누구에게라도 맞출 수 있는" 가변성인듯 한데, 자동차와는 달리 자전거를 구입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구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가변성은 아무런 장점도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라면 더 디자인 좋고 고급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구매하겠습니다.
저 자전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 알아야 하겠고요. 웹주소 넣으니 상품성이 좀 떨어져 보입니다. 시민들에게 대여용 자전거라면 홍보효과는 있겠네요.<br />
얼핏 봐서는 철판 자르고 구부려서 만든 시제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디자인이 같더라도 모서리나 그외 조금씩만 손봐도 상품성이 많이 높아지겠는데요. 자동차도 연식 바뀌면서 외관 조금만 손보거나 튜닝업체에서 손 좀 보면 느낌이 달라지듯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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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기능에 디자인만 세련되게 만들면 충분히 그 가치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너무 기능성에<br />
중점을 두고 개발을 하니 광범님 말씀과 같이 조금은 못 생겼네요.....ㅎ<br />
요즘엔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이 훨씬 더 고객의 구미를 당기는데 중요한데....
전 자전거를 잘 몰라서요... (삼천리 싸구리 타는 수준이라서요...)<br />
지금 사무실에 야근하는 사람들 불러서 물었습니다.<br />
국산이고, 가격은 50만원 정도고, 신생기업인데... 살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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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아니요... 라고 하는데요. ㅠ,.ㅠ
용접없이 만든 제품에 의의를 두면 가치는 있겠지만, <br />
제가 알기로는 비슷한 구조의 미니벨로는 이미 나와있습니다. <br />
앞뒤로 슬라이드로 보관할 때는 가장 작게 자전거 탈때는 벌려서 타는 구조는 이미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대만에서 만든 Stretching Bike 라는게 있습니다.<br />
http://cafe.naver.com/minivelobike/15504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저같이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구미가 당깁니다,^^<br />
집에 있는 엠티비는 부피가 커서 버스 앞자리에 둘수가 없어서 거미줄만 생기고 있죠.ㅎㅎ<br />
버스에 싣고 시간 날 때 마다 운동을 하기엔 좋겠습니다. 부피는 맘에 들지만 무게가 무거우면?.......^^
알미늄에 아노다이징(일종의 표면 산화처리) 공정을 통한 도색작업 그럭저럭 이쁘장한 색깔 들어갑니다. <br />
생각보다 훨씬 화려한 색상 연출 가능합니다. ^_^;<br />
우당탕~ 공장 냄새 안나게도 할 수 있습니다. 뭐~ 어떻게 하는지는 원가랑 이래저래 살펴보아야 겠습니다만...
프레임이 판때기 두장을 여러개의 육각볼트를 사용해 접합한 형태인데...<br />
내구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일 뿐더러 (좀 타다 보면 삐걱거리는 잡소리가 장난이 아닐 듯 합니다)<br />
도대체 전통적인 삼각형 형태의 프레임에 비해 나은 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br />
간편하게 접히는 구조도 아니고, 무게는 더 무거워 보이네요.<br />
이거 설계한 사람은 자전거 안타봤다에 한표 겁니다.
저가 계약을 한것은 아니고, 개발한 업체에서 5년간 그 정도 계약했다고 하더군요.(오해 없으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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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업체에 가보니 위의 제품에 무단변속과 전기자전거까지 개발이 거의 완성단계에 와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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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조금 더 이쁘면 괜찮을듯 싶네요.
40~50만원대의 생활형 자전거라면 상당히 고급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자전거의 특징이라면 "누구에게라도 맞출 수 있는" 가변성인듯 한데, 자동차와는 달리 자전거를 구입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구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가변성은 아무런 장점도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라면 더 디자인 좋고 고급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구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