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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에서 보고 있는데...예상은 했지만 놀랍네요..

네. ^^<br />
처음 나왔을때 구입하려고, 그래!스물넷서점 카트에 넣어뒀습니다.<br />

옆길로 새는 이야기지만,,,<br />
(개인적으로 보통 책값에 비해 너무 비싸네요.<br />
그래서 전 아주 예뻐 보이지만은 않아요.)ㅠㅠ<br />

두권 사서 한권은 선물했구요..요즘 읽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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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이도 맘에드는인간은 아니라서..<br />
빌려읽거나 어디 파일같은거 굴러다니면 읽겠습니다만..<br />
사주고싶지는 않습니다.

안영훈님 이책은 다른책 보다 더 두껍습니다.

책이 일단 두껍고 ^^ 글자체가 작더군요. 그래서 그냥 2권 가격이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봤습니다.<br />
돈주고 사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구입했습니다.

정말 가끔 나오는 선물같은 책입니다. <br />

신호영님 이책 님이 말씀하시는 용철이 때문에 구입해서 읽는 것이 아닙니다.<br />
그 부분은 아주 아주 작은 부분이고,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 때문에 읽는 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했습니다만, 아직 태백산맥을 못끝내서 못읽고 있습니다.

읽는 중입니다~!

내부고발자, 내부공익신고자에 대한 우리의 이율배반에 대해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br />
권력을 대체한 자본의 횡포에 무감한 우리 역시 돈 먹는 좀비가 되는 건 아닌가 두려울 뿐입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못났다고 해서 달을 쳐다보지 않을 수는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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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이 비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구입해서 읽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돈아깝다는 생각이 살짝듭니다..<br />
몰랐던 사실을 아는 것은 좋고,<br />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관이 어떠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br />
다시 깨우침을 주는 것은 좋게 평가합니다만<br />
글쓴이의 감상적인 또는 다소 치기어린 필치를 계속 보자니<br />
책이 손에서 점점 멀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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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는 쉬우나 문체를 이루기는 어렵다는 것은 새삼 살감합니다

엠퍼러와 럭스만에 관한 얘기도 있습니다. 이거 다 회장의 개인취향때문이라죠,<br />
책 재미납니다.

익히 많은 부분을 알고있는 삼성을 생각하는 것도 시간낭비 같구요, 저처럼 삼성물건 안사주는게 보다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단 삼성 훌륭한 기업인데 왜 난리야 하는 분은 읽어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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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시민의 책 '청춘의 독서' 를 마님이 사주셔서 읽고 있는데 어린시절, 대학생시절, 현재 같은 책을 놓고 얘기하는 이야기가 그의 사고의 시발점과 성장과정을 느낄 수 있어서 흥미롭더군요.

읽고 난 후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충격이 있네요..<br />
저자의 개인적 품성을 떠나 이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반드시 읽어봄직한 책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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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나 삼성이나 그나물이 그나물이라 여기는 것은 ..<br />
"수많은 그들"에게 지는 것입니다.

이니셜에만 익숙하다가 상당히 많은 실명이 등장 하는데 한번 놀라고, <br />
그 많은 등장인물들이 명예훼손등을 주장하지 않고 숨죽이고 있다는 것 또한 놀랍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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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값이야 돈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다른 것이니 할 말이 없습니다. 책의 값어치가 쪽 수나 만듬새에 있지는 않겠지요. 문체나 필력으로 평가할 내용도 아닌 듯 합니다. 삼성 물건 안 사는 것, 삼성불매운동이 이미 불법과 같은 나라에 살고 있으니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유시민의 저서들은 정치인의 책이기에 비판적으로 읽어야하나 그렇게 읽히지 않는 책이고, 청년들의 필독서이지만 『삼성을 생각한다』와는 장르가 다르고 또 다르게 읽어야 할 책이라

'삼성을 생각한다'를 건너뛰어 '이건희 이후'를 생각하여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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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삼성은 삼성 자체의 모순으로 와르르~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북쪽나라의 암덩어리가 김일성, 김정일 부자라면 한국사회의 암덩어리는 이건희가 되겠습니다.

지난주에 읽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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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암울해지는 건 뭔지....

오늘 구입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사서 나눠주고 싶네요.

책값 비싸서 안질렀는데 질렀습니다. ㅡ.ㅜ

저도 질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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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밑에 올라와 있는 글처럼 <br />
홍보도 제대로 못하는 실정에서<br />
거의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다는게 또 의외네요...^^;

질렀읍니다..

곧 지르겠습니다...맞수 기업 열전을 읽어보고...

저는 빌려보려합니다.

죽일놈의 첨단 마케팅 기법들

저도 구입했습니다.<br />
아직 읽지는 못하고 있는데 곧 읽을 것이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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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님은 빌리는 것을 좋아하시나봐요. ^@^

저도 읽고 마음이 참 우울했습니다.

개건희가 만든 모든제품은 죽을때까지 불매입니다..

삼성제품 불매보다 더 중요한게 이 책을 사서 읽는거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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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희 일가가 문제니까요...이 책 사서 읽으면 삼성 LCD TV 열대 스무대 불매한 효과 이상일겁니다.

빌려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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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보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봐서 아느냐 마느냐 그 차이가 중요하겠죠,

저도 지르려다가 책값이 꽤 비싼 듯해 보류중입니다.<br />
비쌀 이유가 있나요?

요즘 지하철에서 보고 있는데...예상은 했지만 놀랍네요..

네. ^^<br />
처음 나왔을때 구입하려고, 그래!스물넷서점 카트에 넣어뒀습니다.<br />

옆길로 새는 이야기지만,,,<br />
(개인적으로 보통 책값에 비해 너무 비싸네요.<br />
그래서 전 아주 예뻐 보이지만은 않아요.)ㅠㅠ<br />

두권 사서 한권은 선물했구요..요즘 읽는 중입니다.<br />
<br />

용철이도 맘에드는인간은 아니라서..<br />
빌려읽거나 어디 파일같은거 굴러다니면 읽겠습니다만..<br />
사주고싶지는 않습니다.

안영훈님 이책은 다른책 보다 더 두껍습니다.

책이 일단 두껍고 ^^ 글자체가 작더군요. 그래서 그냥 2권 가격이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봤습니다.<br />
돈주고 사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