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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요청(초등5년 수학공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18 13:09:12
추천수 0
조회수   1,036

제목

조언요청(초등5년 수학공부)

글쓴이

김종근 [가입일자 : 2002-08-01]
내용
늦은 출발로 아직 큰애가 초등 5학년입니다.

자유롭게 키운다고 공부는 별로 신경안쓰고 키웠는데

영어나 다른 과목은 상위권이나 수학에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물론 학원에서 테스트해보니 극히 저조한 수학능력으로 판단됩니다.

수학에 대한 재능이 부족해 보이나 생각을 깊이하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 학원에서는 6년 1학기 과정은 이미 끝나고 6학년 2학기에는 중학교과정에 들어간답니다.

이러하니 이이를 학원에 보낼 수준도 아니됩니다.



5학년 과정을 다시 학습하도록 하려는데 과외밖에 방법이 없어보이고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가르쳐 보려하는데 과거 경험으로 그것도 험난한 길이고...



공부의 신을 보니 방법도 있어보니는데 아이들 키워보신 좋은 경험이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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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umege@empal.com 2010-02-18 13:43:23
답글

다른 조언은 저도 잘 몰라서 못하지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br />
그리고 수준이 된다해도 가급적 학원에는 보내지 마세요<br />
학원은 장사속으로 속성으로 성적올리기만 급급해서 학생들을 다그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br />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수학에 흥미를 잃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br />

bagdori@yahoo.co.kr 2010-02-18 13:45:52
답글

제 경험으로는 아빠가 직접 지도하거나, 일대일 선생님(아이를 재미있게 공부하게 만들고 문제가 뭔지 파악하는 선생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합니다. 중요한 건 못하더라도 절대 아이를 혼내지 않는다입니다. 애가 완전히 알아들을 때까지 자꾸 레벨을 낮춰서 설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이런건 가르치는 사람의 열의가 없으면 힘들죠) 부작용으로는, 아빠가 없으면 수학공부를 안하려고 하는 습성이....아이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수학을 어려워

yws213@empal.com 2010-02-18 13:46:13
답글

전에 고등학교 1학년 프랑스 수학 문제를 우리나라 것과 비교해 본적이 있습니다.<br />
그 문제를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보여줬습니다. 보자마자 뭐 이런 문제가 있어 그러더군요. <br />
문제인즉,<br />
500원 짜리 오뎅을 사서 먹은 후 꼬치막대를 버리지 않고 2개를 주인에게 돌려 주면 오뎅을 <br />
하나 더 주는데, 5000원이면 최대한 몇 개를 먹을 수 있을까였습니다.<br />
중 3학년 40여 명 가운데, 문제

bagdori@yahoo.co.kr 2010-02-18 13:49:29
답글

원석님이 예시하신 문제를 풀때는 사실 저도 헷갈립니다. 전 그럴때는 절대로 공식같은 거 사용 안합니다. A4용지에다가 상황을 끝까지 그립니다. 소위 막고 품는거죠. 시간이 걸리지만 처음에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그런 문제의 상황을 완벽하게 아이가 이해해야 공식 대입이 가능합니다.

김종근 2010-02-18 14:00:20
답글

흥섭님.용상님,원석님 답변 고맙습니다.<br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br />
개념정리와 도식화, <br />
문제(질문)의이해(국어수준), <br />
연산연습 이렇게 정리가 되는 듯합니다.<br />
<br />
헌데 이를 풀어가려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만 고민하고 시도해봐야겠습니다.<br />
<br />
우선 아이와 공감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br />
<br />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경험하신 분들 경험담

권윤길 2010-02-18 14:10:26
답글

요즘 초등학생들은 저 어릴때의 산수가 아니라 수학을 배우고 있더군요. 산수로 배운 부모들이 당장 헤매는 문제 투성이입니다. 부모는 물론 답은 만드는데 교과 과정에서 애가 배우길 바라는 방법을 알려주기가 힘듭니다. 우린 공식으로 조지려 드는 본능이 있잖아요. 그래서 부모가 초등학생 수학 가르치기는 부모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 그렇더군요. ㅠ,.ㅠ<br />
모범 답안이 아니겠지만 학원을 알아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학년별이 아니라 진도별 클래스

rokstars@kornet.net 2010-02-18 14:20:17
답글

수학은 4칙연산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저희집 아이들은 학교 들어가기 전에 기탄수학(?)에서 나온 4칙연산 문제만 있는것을 사서 한자릿수 더셈 뺄셈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정해주고 정해진 시간내에 빠르게 중점적으로 풀게 했습니다. <br />
<br />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14150886&pos_shop_cd=SH&pos_cl

rokstars@kornet.net 2010-02-18 14:23:53
답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못하거나 계산에 실수가 있으면 수학은 말짱 꽝입니다.<br />
수학은 같은 유형의 문제를 누가 무식하게 많이 풀어봤느냐에 따라서 결판납니다.<br />
처음에는 아이들이 지겨워서 몸을 배배꼬면서 참지를 못하는데 당근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풀게 했더니 잘 하더군요. 저녁에 아들과 함께 같이 풀어보세요.<br />

kipumege@empal.com 2010-02-18 14:27:43
답글

유연근님의 방식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 공신"의 방식이군요 ㅎㅎ<br />
암튼 뭐 그&#54755;게 해서라도 수학에 흥미를 가지면 다행입니다만..<br />
점점 난이도가 높고 깊은 사고를 필요로 하는 단계에 가면 한계에 봉착하지 않을까요 <br />

rokstars@kornet.net 2010-02-18 14:39:35
답글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때에 수학 선생님들이 하셨던 이야긴데, 벌써 3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br />
<br />
제가 이야기한 기탄수학은 가장 기본적인 사칙연산 문제를 중점적으로 푸는 문젭니다.<br />
별도로 교과과정에 맞는 수학문제도 풀어야지요.<br />

윤민우 2010-02-18 14:57:21
답글

수학 과외 추천 드립니다. 또는 공부방도 좋고요.<br />
동네에서 잘 알아보시면 좋은 선생님 만날 수 있을 겁니다.<br />
단 아이가 하고자 하지 않으면 정말로 답이 없습니다.<br />

송현수 2010-02-18 16:43:27
답글

저희 큰애도 5학년입니다. 방학중 6학년 선행으로 ebs인강을 들었습니다.<br />
교재는 그냥 개념원리라는 기본서를 풀며 들었구요. 방학중 얼추 한권을 끝내고 현재 혼자서 다른 교재 응용편을 푸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생각보다 인강이 괜찮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luces09@gmail.com 2010-02-18 17:17:13
답글

양원석님이 예시한 문제가...... 휴~~~~<br />
수렴에 관한 문제였나요? 무한급수에 관한 문제였나요? 아주 옛날에 배우기는 했는데.......<br />
=N{1+(1/2+1/4+1/8+.....+1/n)}=N(1+1) '=. 2N...... (1/2+1/4+1/8+.....+1/n)은 1에 수렴.....<br />
대충 이랬던 것 같은데...........<br />
이걸 기억하면 천재죠... 어제 일도 생각

박영효 2010-02-18 18:53:16
답글

강태형님 마직막항의 모양을 n=> (1/2) ^ n 으로 써야 할겁니다.

이준엽 2010-02-18 19:09:53
답글

예비 중1 학부모입니다. 좋다는 학원은 다 보내봤습니다만^^, 별 효과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요즘은 학원 그만두고 혼자 합니다. <br />
<br />
1. 연습장에 직접 쓰면서 풉니다. 연습장에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연습장은 펴 놓고 그냥 생각만으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연습장에 계산식과 풀이 과정을 쓰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계산식보다는 풀이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2. 아이가 한 문제를 풀면,

haramin@hanmail.net 2010-02-18 19:20:59
답글

지금 고1되는 ,중1되는 두 아들에게 이준엽님 말씀처럼 공부시켰습니다,아내가요^^<br />
학원 한군데도 안보내고요...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luces09@gmail.com 2010-02-18 19:42:23
답글

박영효님...... 그게 뭔가요...?<br />
n= (1/2) ^ n 특히 " ^ " 요표시 어떻게 읽나요...?<br />
수학책 구경 못해본지... 30년을 향해가는지라................. ^ , ^ '''''

박정일 2010-02-18 19:55:11
답글

현재의 초등수학은 연산-->개념-->확장의 순입니다.<br />
<br />
과거의 산수적 접근으로 수학을 공부하면 아이는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학에 많은 좌절을 하게 됩니다.<br />
<br />
위에서 선행의 폐해.학원들의 상술에 관해 말씀하셨지만.....<br />
<br />
사실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중학교 1학년이 고등2학년용 수1정도의 개념을 마스터했다면 당연히<br />
안한 학생과의 수학적 능력차이는 엄청날수 밖

yws213@empal.com 2010-02-18 21:35:47
답글

수학적 개념과 수식의 이해도보다 위 상황에서 과정을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오뎅19개 먹고 난 뒤에 남는 1개의 꼬치를 어떻게 아이들이 받아들이느냐의 문제가 촛점이 됩니다. 대부분 그냥 버린다고 대답합니다.<br />
마지막 1개가 꼬치가 아니고 다이야몬드석이라면 장사를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 하면 조금 고민하더군요.

yws213@empal.com 2010-02-18 21:41:42
답글

참고로 미국 샌디에고에서 2년 지내다 온 수학선생님 이야기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1-2주일 정도에 문제 풀고 넘어가는 2차 함수를 가르칠 때 거의 한 달 가까이 다양한 문제 상황에 따른 그래프 그리기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게 한답니다. 그렇게 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가 없을 경우에 다음 진도로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김종근 2010-02-18 21:58:32
답글

장거리 퇴근길 후 여러분들의 고견과 경험 참으로 고맙습니다.<br />
정도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겠고 .... <br />
부족한 면은 가족이든 과외든 보조의 수단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네요!<br />
대전에서 불광동으로 출퇴근하니라 시간내기는 어렵지만<br />
여러분들의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 내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br />
<br />
... 행복하세요!

kipumege@empal.com 2010-02-18 13:43:23
답글

다른 조언은 저도 잘 몰라서 못하지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br />
그리고 수준이 된다해도 가급적 학원에는 보내지 마세요<br />
학원은 장사속으로 속성으로 성적올리기만 급급해서 학생들을 다그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br />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수학에 흥미를 잃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br />

bagdori@yahoo.co.kr 2010-02-18 13:45:52
답글

제 경험으로는 아빠가 직접 지도하거나, 일대일 선생님(아이를 재미있게 공부하게 만들고 문제가 뭔지 파악하는 선생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합니다. 중요한 건 못하더라도 절대 아이를 혼내지 않는다입니다. 애가 완전히 알아들을 때까지 자꾸 레벨을 낮춰서 설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이런건 가르치는 사람의 열의가 없으면 힘들죠) 부작용으로는, 아빠가 없으면 수학공부를 안하려고 하는 습성이....아이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수학을 어려워

yws213@empal.com 2010-02-18 13:46:13
답글

전에 고등학교 1학년 프랑스 수학 문제를 우리나라 것과 비교해 본적이 있습니다.<br />
그 문제를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보여줬습니다. 보자마자 뭐 이런 문제가 있어 그러더군요. <br />
문제인즉,<br />
500원 짜리 오뎅을 사서 먹은 후 꼬치막대를 버리지 않고 2개를 주인에게 돌려 주면 오뎅을 <br />
하나 더 주는데, 5000원이면 최대한 몇 개를 먹을 수 있을까였습니다.<br />
중 3학년 40여 명 가운데, 문제

bagdori@yahoo.co.kr 2010-02-18 13:49:29
답글

원석님이 예시하신 문제를 풀때는 사실 저도 헷갈립니다. 전 그럴때는 절대로 공식같은 거 사용 안합니다. A4용지에다가 상황을 끝까지 그립니다. 소위 막고 품는거죠. 시간이 걸리지만 처음에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그런 문제의 상황을 완벽하게 아이가 이해해야 공식 대입이 가능합니다.

김종근 2010-02-18 14:00:20
답글

흥섭님.용상님,원석님 답변 고맙습니다.<br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br />
개념정리와 도식화, <br />
문제(질문)의이해(국어수준), <br />
연산연습 이렇게 정리가 되는 듯합니다.<br />
<br />
헌데 이를 풀어가려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만 고민하고 시도해봐야겠습니다.<br />
<br />
우선 아이와 공감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br />
<br />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경험하신 분들 경험담

권윤길 2010-02-18 14:10:26
답글

요즘 초등학생들은 저 어릴때의 산수가 아니라 수학을 배우고 있더군요. 산수로 배운 부모들이 당장 헤매는 문제 투성이입니다. 부모는 물론 답은 만드는데 교과 과정에서 애가 배우길 바라는 방법을 알려주기가 힘듭니다. 우린 공식으로 조지려 드는 본능이 있잖아요. 그래서 부모가 초등학생 수학 가르치기는 부모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 그렇더군요. ㅠ,.ㅠ<br />
모범 답안이 아니겠지만 학원을 알아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학년별이 아니라 진도별 클래스

rokstars@kornet.net 2010-02-18 14:20:17
답글

수학은 4칙연산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저희집 아이들은 학교 들어가기 전에 기탄수학(?)에서 나온 4칙연산 문제만 있는것을 사서 한자릿수 더셈 뺄셈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정해주고 정해진 시간내에 빠르게 중점적으로 풀게 했습니다. <br />
<br />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14150886&pos_shop_cd=SH&pos_cl

rokstars@kornet.net 2010-02-18 14:23:53
답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못하거나 계산에 실수가 있으면 수학은 말짱 꽝입니다.<br />
수학은 같은 유형의 문제를 누가 무식하게 많이 풀어봤느냐에 따라서 결판납니다.<br />
처음에는 아이들이 지겨워서 몸을 배배꼬면서 참지를 못하는데 당근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풀게 했더니 잘 하더군요. 저녁에 아들과 함께 같이 풀어보세요.<br />

kipumege@empal.com 2010-02-18 14:27:43
답글

유연근님의 방식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 공신"의 방식이군요 ㅎㅎ<br />
암튼 뭐 그&#54755;게 해서라도 수학에 흥미를 가지면 다행입니다만..<br />
점점 난이도가 높고 깊은 사고를 필요로 하는 단계에 가면 한계에 봉착하지 않을까요 <br />

rokstars@kornet.net 2010-02-18 14:39:35
답글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때에 수학 선생님들이 하셨던 이야긴데, 벌써 3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br />
<br />
제가 이야기한 기탄수학은 가장 기본적인 사칙연산 문제를 중점적으로 푸는 문젭니다.<br />
별도로 교과과정에 맞는 수학문제도 풀어야지요.<br />

윤민우 2010-02-18 14:57:21
답글

수학 과외 추천 드립니다. 또는 공부방도 좋고요.<br />
동네에서 잘 알아보시면 좋은 선생님 만날 수 있을 겁니다.<br />
단 아이가 하고자 하지 않으면 정말로 답이 없습니다.<br />

송현수 2010-02-18 16:43:27
답글

저희 큰애도 5학년입니다. 방학중 6학년 선행으로 ebs인강을 들었습니다.<br />
교재는 그냥 개념원리라는 기본서를 풀며 들었구요. 방학중 얼추 한권을 끝내고 현재 혼자서 다른 교재 응용편을 푸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생각보다 인강이 괜찮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luces09@gmail.com 2010-02-18 17:17:13
답글

양원석님이 예시한 문제가...... 휴~~~~<br />
수렴에 관한 문제였나요? 무한급수에 관한 문제였나요? 아주 옛날에 배우기는 했는데.......<br />
=N{1+(1/2+1/4+1/8+.....+1/n)}=N(1+1) '=. 2N...... (1/2+1/4+1/8+.....+1/n)은 1에 수렴.....<br />
대충 이랬던 것 같은데...........<br />
이걸 기억하면 천재죠... 어제 일도 생각

박영효 2010-02-18 18:53:16
답글

강태형님 마직막항의 모양을 n=> (1/2) ^ n 으로 써야 할겁니다.

이준엽 2010-02-18 19:09:53
답글

예비 중1 학부모입니다. 좋다는 학원은 다 보내봤습니다만^^, 별 효과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요즘은 학원 그만두고 혼자 합니다. <br />
<br />
1. 연습장에 직접 쓰면서 풉니다. 연습장에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연습장은 펴 놓고 그냥 생각만으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연습장에 계산식과 풀이 과정을 쓰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계산식보다는 풀이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2. 아이가 한 문제를 풀면,

haramin@hanmail.net 2010-02-18 19:20:59
답글

지금 고1되는 ,중1되는 두 아들에게 이준엽님 말씀처럼 공부시켰습니다,아내가요^^<br />
학원 한군데도 안보내고요...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luces09@gmail.com 2010-02-18 19:42:23
답글

박영효님...... 그게 뭔가요...?<br />
n= (1/2) ^ n 특히 " ^ " 요표시 어떻게 읽나요...?<br />
수학책 구경 못해본지... 30년을 향해가는지라................. ^ , ^ '''''

박정일 2010-02-18 19:55:11
답글

현재의 초등수학은 연산-->개념-->확장의 순입니다.<br />
<br />
과거의 산수적 접근으로 수학을 공부하면 아이는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학에 많은 좌절을 하게 됩니다.<br />
<br />
위에서 선행의 폐해.학원들의 상술에 관해 말씀하셨지만.....<br />
<br />
사실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중학교 1학년이 고등2학년용 수1정도의 개념을 마스터했다면 당연히<br />
안한 학생과의 수학적 능력차이는 엄청날수 밖

yws213@empal.com 2010-02-18 21:35:47
답글

수학적 개념과 수식의 이해도보다 위 상황에서 과정을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오뎅19개 먹고 난 뒤에 남는 1개의 꼬치를 어떻게 아이들이 받아들이느냐의 문제가 촛점이 됩니다. 대부분 그냥 버린다고 대답합니다.<br />
마지막 1개가 꼬치가 아니고 다이야몬드석이라면 장사를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 하면 조금 고민하더군요.

yws213@empal.com 2010-02-18 21:41:42
답글

참고로 미국 샌디에고에서 2년 지내다 온 수학선생님 이야기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1-2주일 정도에 문제 풀고 넘어가는 2차 함수를 가르칠 때 거의 한 달 가까이 다양한 문제 상황에 따른 그래프 그리기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게 한답니다. 그렇게 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가 없을 경우에 다음 진도로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김종근 2010-02-18 21:58:32
답글

장거리 퇴근길 후 여러분들의 고견과 경험 참으로 고맙습니다.<br />
정도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겠고 .... <br />
부족한 면은 가족이든 과외든 보조의 수단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네요!<br />
대전에서 불광동으로 출퇴근하니라 시간내기는 어렵지만<br />
여러분들의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 내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br />
<br />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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