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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그리고 저도 석준님과 같은 걱정이 듭니다.

저도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세계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비록 보험적용되는 항목에 한하지만 10퍼센트 정도만 부담했습니다.<br />
조금더 바란다면 희귀병 등 고가의 치료비가 드는 부분도 빨리 보험적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명봉투 가진 사람들끼리 내서 이정도니,,성실 납부만 이루어진다면 정말 훌륭한 시스템이 마련되겠죠?

저도 아버지 입원하셨을때 의료보험의 장점을 느꼈습니다.<br />
<br />
AIG인가 뭔가 하는 보험은 진단서 끊어서 보내고 서류 몇가지 보내면, 몇만원 통장에 넣어준다는데..<br />
그 액수가 서류 만드는 비용보다 1-2만원 더 많더군요..--; 그래서 이건 받는거 포기했습니다.<br />
<br />
사실상 쓸데가 없더군요 --;<br />
<br />
그런데 의료보험은 병원 진료창구에서, 아무런 묻지도 따지지도 않

가카께서 2만원 내셨던가요.. ㅎㅎ 그런 분들만 안계셔도 건보재정이 상당히 좋아질텐데.. -_-"

사실 의보 말고도 이미 각 가정에 암보험과 실비보험등 일인당 민영의보 두개씩은 들고 있는게 <br />
사실아닙니까? <br />
우리집만 봐도 네식구에 보장성 민영보험만 40만원 가까이 지출되고 거기다 회사에서 떼는 십만원까지 하면....아마 북구 선진국 수준의 납부액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br />
오히려 더 ....부담하더라도 민간 보험사 배불리는건 그만 하고 싶습니다.

실제 찾아먹을려고 하면 암보험이나 실비보험은 빛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 드실껍니다...<br />
진료비 명세서 한번 따져보세요. 가장 적게 내는 의료보험의 혜택이 가장 크니까요... 비교가 안됩니다..<br />
<br />
게다가 의료보험은 민영의보처럼 서류 절차 자격 따지는 것도 없습니다. 주민번호만 있으면 되니까요..

국가의료보험체계를 무너뜨리려는 짓은 어떻게든 막아야죠. 아무렴요....<br />
돈많은 사람들만 잘 사는 세상 만드는 짓 더이상 두고보기만 하면 안되죠.<br />
이건 정말 일반 국민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겐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마지노선이나 마찬가지입니다.<br />
국가의료보험체제는 반드시 사수해야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그겁니다.<br />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한 오십떼어가도 좋으니 돈없어 죽는일 없게 해줬으면 하는겁니다.<br />
민간보험사만 배불리고 있는 현실이니까요.

국가의료보험이 좋다는 데 한표.<br />
<br />
그런데 지역가입자는 보험수가가 좀 많이 높은 거 같습니다.

근데 현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요 제도를 전체적으로 전면적으로 확 바꾸는게 아니라<br />
각개격파식으로 살금살금 야금야금 해치우는 식으로 얍삽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br />
여러 상대, 여러 고지가 있으면 한놈 해치우고 한놈 점령하고 이런 식으로 하나 둘씩 차례차례 이렇게요.<br />
언론플레이, 대국민 거짓말 이런 것 최대한 이용해가면서....<br />
두 눈 부릅뜨고 넘들 하는 짓 잘 지켜보지 않으면 어물어물하다가 결국 큰

병원을 많이 다니다 보면.. 아직 허점이 많다는 것도 아실겁니다.<br />
의료보험요율도 그렇지만...<br />
의사들이 작정하고 빼먹겠다고 하면 못할 것도 없는게 현실이죠.<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계속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면 더 좋은 제도가 될겁니다.

지역 보험수가가 높은데 높은 이유가 지역 가입자 중 명박이 같은 사람에 보험료를 대신 내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사정 없이 신고하시면 언제가는 정화 대겠지요

사보험이 아닌 공의료보험 지켜야한다에 동감합니다.<br />
절대적으로 우리가 건강보험은 지켜내야되죠.

의료보험 민영화하면 돈없는 서민들만 죽어나는데..<br />
지들은 서민이 아니니 상관없겠지요<br />
막아야 하는데..걱정입니다.

절대 지켜야 하는것 중 1순위입니다

다른걸 못지키면 이것 마져도 지킬수가 없어요.

우리가 두려워했었던 모든걸 현실화 시키는 엄청난 추진력을 가진 무리들입니다. <br />
의보민영화 만큼은 목숨을 걸고 막아내야합니다. 꼭!!!!! <br />

다른 나라들도 부러워하는 의료보험 이거 건들면 뒤집어지는줄 알아야하는데 꼴통들만 모여서 지들 주머니 챙기기에 바쁜 놈들이 뒷 생각을 할지 그게 걱정입니다.

동감입니다....그리고 저도 석준님과 같은 걱정이 듭니다.

저도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세계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비록 보험적용되는 항목에 한하지만 10퍼센트 정도만 부담했습니다.<br />
조금더 바란다면 희귀병 등 고가의 치료비가 드는 부분도 빨리 보험적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명봉투 가진 사람들끼리 내서 이정도니,,성실 납부만 이루어진다면 정말 훌륭한 시스템이 마련되겠죠?

저도 아버지 입원하셨을때 의료보험의 장점을 느꼈습니다.<br />
<br />
AIG인가 뭔가 하는 보험은 진단서 끊어서 보내고 서류 몇가지 보내면, 몇만원 통장에 넣어준다는데..<br />
그 액수가 서류 만드는 비용보다 1-2만원 더 많더군요..--; 그래서 이건 받는거 포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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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쓸데가 없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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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료보험은 병원 진료창구에서, 아무런 묻지도 따지지도 않

가카께서 2만원 내셨던가요.. ㅎㅎ 그런 분들만 안계셔도 건보재정이 상당히 좋아질텐데.. -_-"

사실 의보 말고도 이미 각 가정에 암보험과 실비보험등 일인당 민영의보 두개씩은 들고 있는게 <br />
사실아닙니까? <br />
우리집만 봐도 네식구에 보장성 민영보험만 40만원 가까이 지출되고 거기다 회사에서 떼는 십만원까지 하면....아마 북구 선진국 수준의 납부액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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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부담하더라도 민간 보험사 배불리는건 그만 하고 싶습니다.

실제 찾아먹을려고 하면 암보험이나 실비보험은 빛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 드실껍니다...<br />
진료비 명세서 한번 따져보세요. 가장 적게 내는 의료보험의 혜택이 가장 크니까요... 비교가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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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의료보험은 민영의보처럼 서류 절차 자격 따지는 것도 없습니다. 주민번호만 있으면 되니까요..

국가의료보험체계를 무너뜨리려는 짓은 어떻게든 막아야죠. 아무렴요....<br />
돈많은 사람들만 잘 사는 세상 만드는 짓 더이상 두고보기만 하면 안되죠.<br />
이건 정말 일반 국민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겐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마지노선이나 마찬가지입니다.<br />
국가의료보험체제는 반드시 사수해야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그겁니다.<br />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한 오십떼어가도 좋으니 돈없어 죽는일 없게 해줬으면 하는겁니다.<br />
민간보험사만 배불리고 있는 현실이니까요.

국가의료보험이 좋다는 데 한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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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역가입자는 보험수가가 좀 많이 높은 거 같습니다.

근데 현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요 제도를 전체적으로 전면적으로 확 바꾸는게 아니라<br />
각개격파식으로 살금살금 야금야금 해치우는 식으로 얍삽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br />
여러 상대, 여러 고지가 있으면 한놈 해치우고 한놈 점령하고 이런 식으로 하나 둘씩 차례차례 이렇게요.<br />
언론플레이, 대국민 거짓말 이런 것 최대한 이용해가면서....<br />
두 눈 부릅뜨고 넘들 하는 짓 잘 지켜보지 않으면 어물어물하다가 결국 큰

병원을 많이 다니다 보면.. 아직 허점이 많다는 것도 아실겁니다.<br />
의료보험요율도 그렇지만...<br />
의사들이 작정하고 빼먹겠다고 하면 못할 것도 없는게 현실이죠.<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계속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면 더 좋은 제도가 될겁니다.

지역 보험수가가 높은데 높은 이유가 지역 가입자 중 명박이 같은 사람에 보험료를 대신 내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사정 없이 신고하시면 언제가는 정화 대겠지요

사보험이 아닌 공의료보험 지켜야한다에 동감합니다.<br />
절대적으로 우리가 건강보험은 지켜내야되죠.

의료보험 민영화하면 돈없는 서민들만 죽어나는데..<br />
지들은 서민이 아니니 상관없겠지요<br />
막아야 하는데..걱정입니다.

절대 지켜야 하는것 중 1순위입니다

다른걸 못지키면 이것 마져도 지킬수가 없어요.

우리가 두려워했었던 모든걸 현실화 시키는 엄청난 추진력을 가진 무리들입니다. <br />
의보민영화 만큼은 목숨을 걸고 막아내야합니다. 꼭!!!!! <br />

다른 나라들도 부러워하는 의료보험 이거 건들면 뒤집어지는줄 알아야하는데 꼴통들만 모여서 지들 주머니 챙기기에 바쁜 놈들이 뒷 생각을 할지 그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