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브라운관 티비 2002년1월에 구입한 티비님께서..
거의 맛이 가셨습니다. ^^;
뭐 처의 반응은 당근 이기회에 티비를 없애자 등등.. 안티적..사고..
저의 반응은 당연 이기회에 엘시디 대화면 ㄱㄱ ..
워낙 상태가 메롱한 지라. .일단 지르고 나면 어찌 덮고 하면 될듯한데..
문제는.. 저의 쥬니어 2마리. ㅡ ㅡ .
16개월된넘이.. 포크를 들고.. 티비를 쿡쿡 찌르더군요 .
뭐 안된다고 혼내기는 했지만..
솔직히 한방에 후~~~~~~욱.. 갈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습니다..
혹시나 티비중에 강화유리등으로 된넘이있나요??
에누리등등 같은데서 봐도 안보이는듯한데..
후.. 대안으로 29인치 동일한 넘으로 가면 그때 100만원넘게 줬던넘이
이제는 셋탑내장으로 30만원대군요. ㅡㅡ ..
브라운관으로 다시 가긴싫은데. 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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