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찌됐건 간에.
10 월 부터는 3d 방송을 한다는데 말입니다.
요즘 lcd 나 기타 tv 구입하면 나중에 재 구입해야 하는것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해 봅니다.
기존의 lcd tv 를 가진경우....3d 방송을 볼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인지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말입니다.
3d tv 를 위해서는 결국 새로운 셋탑박스를 구입해야 하니 말입니다.
셋박 박스와 tv 를 hdmi 로 연결하면 시청이 가능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특별한 규격이 필요한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없군요.
방송사들은 좋아할것으로 보입니다.
19.2 Mbps 의 대역폭을 12 메가로 줄여서 일반 채널 방송을 하게 되면 제작비가 많이 줄어들테니 말입니다.
화질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제작비용이 줄어드는 잇점이 있죠.
소니의 경운 풀스 3 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3d 블루레이를 대응한다는 발표를 했죠.
영화는 24 프레임이기 때문에 양측 채널해도 48p 에 불과 기존의 hdmi 나 dvi 대역폭으로 충분하다는 얘기죠.
문제는 전용 tv 가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비정규직인 상황에서 3d 방송을 위해서 지갑을 열 여력이 얼마나 될지가 일단 의문입니다.
울나라 gdp 규모가 세게 15 위로 하락했다고 하죠...조만간 말레이지아에도 밀리게 될것이 거의 확정적이더군요.
새로운 시장 창출도 좋은데...기존의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새로운 시도만 하는 것 그리 곱게만 보이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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