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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심리전일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18 02:41:04
추천수 0
조회수   1,702

제목

그녀는 심리전일까요?

글쓴이

임덕묵 [가입일자 : 2000-08-26]
내용
눈빛이 오가고...



좀 많이 마주쳤으면서 ... 서로 좋아함을 알고 있을텐데..



다른 여자랑 대화를 즐길때도 그녀의 눈빛을 마주쳤을때..

의식을 갖고있다는걸 느꼈는데...





고도의 심리전인지..ㅠㅠ



그녀도 저를 좋아한다는걸 들었는데...



문자같은건 싫어한다고 하니 씹힌다는

존재하에 밤에 가끔식 보내주고 있긴 합니다만..



진전이 ㅡ,.ㅡ



일요일 통화 이후 수요일날 저녁6시에 걸었으나

안받고 30~40분 지나서 친구가 받더군요..



.....

..

.



마음이 타들어가네요.ㅠㅠ



p.s 자꾸 걸면 찌질해 보이고 집착해 보이는것 같아서 ㅡ,.ㅡ



오랜만에 걸었다고 생각했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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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has@naver.com 2010-02-18 02:49:10
답글

덕묵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 />
이제 겨우 금성에 발을 디뎠는데... 벌써 지치면 어떠케요?<br />
100억 3천 2백 7십 5만 3천 3백 81번째 금성에 도착하신 화성인 덕묵옹을 환영합니다.<br />
이제 덕묵 아바타만 맹그시면 됩니다. ㅋㅎ

임덕묵 2010-02-18 02:56:48
답글

영걸&#54973;아~ 아바타도 본적이 없어요..ㅠㅠ<br />
<br />
제가 알기론 그녀도 저를 찍었다는 정보를 캐치를 했는데...<br />
<br />
참고로 그녀가 자꾸쳐다봐서 좋아하게 되었는데..ㅠㅠ

김성환 2010-02-18 03:00:15
답글

장터에서 매복하는 자세로 끈질기게 기다리세요~<br />
저쪽도 신호를 정확하게 받았다면 이제부터는 게임이죠. 못참는 쪽이 지는..ㅋ<br />
져도 손해는 없으니 재미난 게임 아닌가요?<br />
<br />
<br />
덩달아 영걸님 잘지내시죠~~~~

도영 2010-02-18 03:02:55
답글

문자도 더 열심히 보내고, 전화도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대부분의 여자가 관심 가져주는 것 좋아하고, 적극적인 것 좋아합니다.

엄종환 2010-02-18 03:11:07
답글

안다리신공;;;

임덕묵 2010-02-18 03:14:07
답글

일단 그녀의 사진이라도 받아봤음 좋겠습니다.ㅠㅠ<br />
그녀가 기억에서 지워졌는지 머리스타일만 생각만 나고.. 눈만 크다는것밖에<br />
<br />
얼굴이 생각이 안나니 미치겠습니다.ㅠㅠ<br />
<br />
<br />
성격은 여성스럽고 말많은 타입은 아니고 모르는사람 친하지 않는사람은<br />
낫을 많이 가리는 타입이더군요..<br />
<br />
성격은 천상 여자이구 웃을때 귀여우면서 목소리가 섹쉬합니다.ㅠㅠ<

김장규 2010-02-18 03:19:03
답글

걍 쉽게 생각하고 너무 어렵게 부담주지 마시구요....<br />
<br />
걍 쉽게 별일엄슴 맥주한잔하자는듯이....<br />
<br />
만나서도 부담안대게.....<br />
<br />
계속적으로 만남을 지속하닥 나중에 한방을..

임덕묵 2010-02-18 03:28:03
답글

좀 쉽게 하면 너무.. 이것저것도 아닌 사이가 될듯 싶을듯한 느낌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구요.<br />
<br />
다른편으론 너무 들이되면 부담스러워서 도망갈듯 싶어서 <br />
<br />
중간이란게 정말 어렵네요.ㅠㅠ<br />
<br />
지금 예전에 정반대로 실시하고 있는데 잘되어 가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김장규 2010-02-18 03:38:42
답글

지굼의 와이프와 9년전 즈음에 만나서 3번만나고 극장서 손잡았다는 이유로 차이고.....<br />
<br />
2년뒤 다시만났습니다......<br />
<br />
처음 소개로 보았슬때는 너무 아름다워 눈도 못뜰정도였네요..... 만나는 장소에서 기두리다가...<br />
<br />
지나가는 와이프를보며..."저런여자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는데..<br />
<br />
그여자가 그여자여서....^^ 무

임덕묵 2010-02-18 03:47:46
답글

장규님 저도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br />
너 아니여도... 다음에 알바또하면 또 번호 신공 할 자신이 생겼으니..ㅡ,.ㅡ<br />
<br />
쿨하게 하자 쿨하게.... 라고 맘먹고 있습니다.<br />
<br />
<br />
장규님 감사드려요.. 장규님 말씀에 따라 아주 느슨하게 가야겠군요..ㅎㅎ<br />
<br />

nuni1004@hanmail.net 2010-02-18 06:02:51
답글

제 경험에 따르면 이럴땐 말이죠..<br />
<br />
다른 여자를 사귀어야 되는것 같아요, 뽀뽀하고 손잡고 싶을&#46472; 다른여자랑 뽀뽀하고 손잡고..<br />
해당 여자에게는 쿨~~하게 대하구요...<br />
<br />
해당 여자가 바람맞히기 전에, 다른여자와 나는 즐겁게 지내구요... 해당여자분은 외롭게 더 외롭게..<br />

오용석 2010-02-18 06:18:25
답글

1. 일요일 통화 내용이 일상적인 안부를 묻고 답하는 수순의 대화였다면.<br />
- 조금 적극적인 말투(예: 너때문에죽겠다.)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br />
이유 : 그녀가 관심을 보이고 확인까지 하셨다지만 소극적인 그녀로서는 먼저 뭘 하자고 할수도 없습니다.<br />

오용석 2010-02-18 06:21:23
답글

2. 일요일 통화 내용이 매우 적극적(데이트신청,알러뷰) 수순의 대화였다면.<br />
- 생각보다 그녀가 별로 덕묵님에게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5살 연하라면 20대 초반이고 아무리 <br />
문자가 쥐보다 싫다고 해도 그나이때는, 더구나 자신이 관심있는 남자의 문자라면 배워서라도 답장을 보내는게 정상적인 이성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됩니다. 친구가 받았다는 대목에서 의심이 좀 더 갑니다. 복잡한게 여자인지라 친구한테 목소리듣고 감

오용석 2010-02-18 06:29:28
답글

*그냥 제생각 - 관심이 있건 없건 간에 서로 눈이 맞고 뭔가가 오고 간다는게 상대방으로선 그냥 잘생긴(자게사진참조) 남자를 보려고 한거고 관심이 있다라고 들은건 '흠, 저 남자 괜찮은거 같은데.' 라는 7.5% 정도의 관심이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군요..(소극적이라는 성격이라면 더더욱이죠.) 조금더 관찰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과감한 데이트 신청이 확실한 결정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미지근한건서로좋지않아요^^)

허형 2010-02-18 07:28:16
답글

열심히 관심을보이다가 어느날 갑자기 살짝 멈추면 ............오히려 상대방이 허전하고 궁금해서......

김병호 2010-02-18 07:50:12
답글

영화 "광식이동생 광태"에 이효원의 명대사가 있죠...여자는 심증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고......<br />
<br />
지금 여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무자게 남자애태우는법, 나름 저렴하게보이지 않는법, 기타 줄다리기 하는 비법을 전수받는 시점입니다.<br />
<br />
그작전에 말리면 지는 겁니다......나름 해결책은 조언주는 여직원을 우회 공격하세요~~~~

은재호 2010-02-18 08:00:14
답글

일단은 잘챙겨 주시는게 맞습니다. 대신 마음은 느긋하게 ~

이문희 2010-02-18 08:20:29
답글

덕묵님 이야기만으로도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남쪽에서 기대합니다. <br />
아자자!. 줄다리기 잘 하세요.

nt_admin@shinbiro.com 2010-02-18 08:30:28
답글

덕묵님.....<br />
의식하지 말고 그냥 맘을 비우세요<br />
<br />
<br />
<br />
<br />
그녀의 의식? 혹시 도플갱어 아닐까 하는디 ㅠㅠ;;<br />

공정만 2010-02-18 08:52:14
답글

예전에 실전 연애의 고수이신 "최영의" 라는 분이 계셨죠. 그분 스타일이 이렇습니다. "너! ~~야? 나 최영의야!" 이러고 뚜벅뚜벅 걸어 갑니다. 딱 걸어가서 어깨를 다부지게 잡고서는 그리고 한방에 그냥 끄내끼를 풀어뿌는거죠. 워낙 오래된 이야기라 그 끄내끼가 누구의 어느 끄내끼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냥 전설적인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걸 알려 드립니다.<br />

장순영 2010-02-18 09:09:24
답글

겪어보니 여자는 참 어려운 존재여요....힘들지만 차라리 맘편하게 갖는게 좋아요...다가서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서고....이건 뭔지 원...;; 잃어야 얻는 것 같아요....(-.-)ㅋ

박호균 2010-02-18 09:18:59
답글

좋아한다는 표현이 적극적이여야합니다. 간단한 선물(립스틱, 기초화장품류....)을 하시면서 여자분에게 덕묵씨가 자길 좋아하는구나를 확신시켜줘야합니다.<br />
어느정도 확신과정이 이루워지면 진척이 생기구요....<br />
<br />
여자는 심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은 명언같습니다....<br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박호균 2010-02-18 09:23:36
답글

적극적이라는 말이 집착으로 보여서는 안됩니다. 부담스럽게 생각하면 역효과이구요....<br />
간간히 전화와 식사를 하면서 간단한 선물로 여성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 좋더군요.<br />
저도 그런 방법으로 총각생활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박병주 2010-02-18 09:24:42
답글

1딴 그동네로 이살 하세유~<br />
&#45917;묵이 &#54973;아<br />
언능 이사를 하세유~<br />
"맹자 어머님도 이사를 해서 맹자를 낳았을 검뉘돠"<br />
<br />
ㅠ.ㅠ

박호균 2010-02-18 09:25:26
답글

선물은 작은 것이지만.... 명품은 아니지만 여자들이 좋아할 유명 메이커의 소품류면 효과가 좋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10-02-18 09:48:24
답글

그런데 저의 경험입니다만. 여성의 반응에 따라 1희1비 하는것보다는.. <br />
마음을 비우시고, 꾸준히 잘 해드리되 박호균님이 하신 방법이 가장 좋겠습니다. <br />
<br />
그리고 선물후에 기대하지 말고, 여성이 더 잘할것으로 기대하지말고, 받아주면 받아주는데로 <br />
계속 꾸준히 변함없이 하다보면, 여성은 상대방에 동화 되기가 쉽더군요.. <br />
<br />
이렇게 되면 여성은 마음을 상대방에게 애착하게 되

blueman34@hanmail.net 2010-02-18 10:08:23
답글

<br />
무조건 만나러 가십시요~!!!<br />

nuni1004@hanmail.net 2010-02-18 10:12:28
답글

그리고 이건 제가 짭짤한 재미를 봤던 방법인데요... 전화나 문자로 하지마시고..<br />
그냥 그여자 사는집앞에 가서, "나 여기왔는데 밥먹자~~" 뭐 이런 식으로 하시면<br />
<br />
여자분은 "여기까지 저 남자가 왔는데, 내치면 내가 나쁜X이지" 이런 착한여자 심리가 좀 발동하기때문에..<br />
상당한 효과가 있어요..<br />
<br />
그리고 은연중에 저 남자가 나에게 진짜 관심이 있어서 행동으로 보여

asahe67@hanafos.com 2010-02-18 10:46:14
답글

dash & wait.....들이밀다..또 방치하고..무심한 듯 하다가 또 관심주고....그렇게 하세요.

이상준 2010-02-18 11:00:13
답글

잘못된 정보 아니유 ? ㅡㅡ;;<br />
<br />
1. 문자.. 요건.. 위에 회원분 말씀대로.. 싫어도 관심 있으면 다 보내게 되 있슴다 .<br />
((네이트 아뒤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ㅡㅡ;;))<br />
<br />
2. 쫌 많이 마주쳤다 ... 요거.. 중요한 건데 ㅡㅡ.. <br />
그랬는데도.. 반응이 전혀 없다? 이건.. 심리전 이던 아니던.. 덕묵님이 몸달을 필

전성환 2010-02-18 11:35:08
답글

자주 연락하는걸 싫어하는건 누군가 있다는거죠<br />
좋으면 전화기에 불나는게 연애입니다

황준승 2010-02-18 12:34:18
답글

몇시까지 어디로 나와라, 기다리겠다. 표끊어 놨다. 해보세요.<br />

황일구 2010-02-18 12:37:41
답글

자신에 대해 자신감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그렇지 않다면 우회로를 통해..

calchas@naver.com 2010-02-18 02:49:10
답글

덕묵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 />
이제 겨우 금성에 발을 디뎠는데... 벌써 지치면 어떠케요?<br />
100억 3천 2백 7십 5만 3천 3백 81번째 금성에 도착하신 화성인 덕묵옹을 환영합니다.<br />
이제 덕묵 아바타만 맹그시면 됩니다. ㅋㅎ

임덕묵 2010-02-18 02:56:48
답글

영걸&#54973;아~ 아바타도 본적이 없어요..ㅠㅠ<br />
<br />
제가 알기론 그녀도 저를 찍었다는 정보를 캐치를 했는데...<br />
<br />
참고로 그녀가 자꾸쳐다봐서 좋아하게 되었는데..ㅠㅠ

김성환 2010-02-18 03:00:15
답글

장터에서 매복하는 자세로 끈질기게 기다리세요~<br />
저쪽도 신호를 정확하게 받았다면 이제부터는 게임이죠. 못참는 쪽이 지는..ㅋ<br />
져도 손해는 없으니 재미난 게임 아닌가요?<br />
<br />
<br />
덩달아 영걸님 잘지내시죠~~~~

도영 2010-02-18 03:02:55
답글

문자도 더 열심히 보내고, 전화도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대부분의 여자가 관심 가져주는 것 좋아하고, 적극적인 것 좋아합니다.

엄종환 2010-02-18 03:11:07
답글

안다리신공;;;

임덕묵 2010-02-18 03:14:07
답글

일단 그녀의 사진이라도 받아봤음 좋겠습니다.ㅠㅠ<br />
그녀가 기억에서 지워졌는지 머리스타일만 생각만 나고.. 눈만 크다는것밖에<br />
<br />
얼굴이 생각이 안나니 미치겠습니다.ㅠㅠ<br />
<br />
<br />
성격은 여성스럽고 말많은 타입은 아니고 모르는사람 친하지 않는사람은<br />
낫을 많이 가리는 타입이더군요..<br />
<br />
성격은 천상 여자이구 웃을때 귀여우면서 목소리가 섹쉬합니다.ㅠㅠ<

김장규 2010-02-18 03:19:03
답글

걍 쉽게 생각하고 너무 어렵게 부담주지 마시구요....<br />
<br />
걍 쉽게 별일엄슴 맥주한잔하자는듯이....<br />
<br />
만나서도 부담안대게.....<br />
<br />
계속적으로 만남을 지속하닥 나중에 한방을..

임덕묵 2010-02-18 03:28:03
답글

좀 쉽게 하면 너무.. 이것저것도 아닌 사이가 될듯 싶을듯한 느낌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구요.<br />
<br />
다른편으론 너무 들이되면 부담스러워서 도망갈듯 싶어서 <br />
<br />
중간이란게 정말 어렵네요.ㅠㅠ<br />
<br />
지금 예전에 정반대로 실시하고 있는데 잘되어 가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김장규 2010-02-18 03:38:42
답글

지굼의 와이프와 9년전 즈음에 만나서 3번만나고 극장서 손잡았다는 이유로 차이고.....<br />
<br />
2년뒤 다시만났습니다......<br />
<br />
처음 소개로 보았슬때는 너무 아름다워 눈도 못뜰정도였네요..... 만나는 장소에서 기두리다가...<br />
<br />
지나가는 와이프를보며..."저런여자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는데..<br />
<br />
그여자가 그여자여서....^^ 무

임덕묵 2010-02-18 03:47:46
답글

장규님 저도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br />
너 아니여도... 다음에 알바또하면 또 번호 신공 할 자신이 생겼으니..ㅡ,.ㅡ<br />
<br />
쿨하게 하자 쿨하게.... 라고 맘먹고 있습니다.<br />
<br />
<br />
장규님 감사드려요.. 장규님 말씀에 따라 아주 느슨하게 가야겠군요..ㅎㅎ<br />
<br />

nuni1004@hanmail.net 2010-02-18 06:02:51
답글

제 경험에 따르면 이럴땐 말이죠..<br />
<br />
다른 여자를 사귀어야 되는것 같아요, 뽀뽀하고 손잡고 싶을&#46472; 다른여자랑 뽀뽀하고 손잡고..<br />
해당 여자에게는 쿨~~하게 대하구요...<br />
<br />
해당 여자가 바람맞히기 전에, 다른여자와 나는 즐겁게 지내구요... 해당여자분은 외롭게 더 외롭게..<br />

오용석 2010-02-18 06:18:25
답글

1. 일요일 통화 내용이 일상적인 안부를 묻고 답하는 수순의 대화였다면.<br />
- 조금 적극적인 말투(예: 너때문에죽겠다.)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br />
이유 : 그녀가 관심을 보이고 확인까지 하셨다지만 소극적인 그녀로서는 먼저 뭘 하자고 할수도 없습니다.<br />

오용석 2010-02-18 06:21:23
답글

2. 일요일 통화 내용이 매우 적극적(데이트신청,알러뷰) 수순의 대화였다면.<br />
- 생각보다 그녀가 별로 덕묵님에게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5살 연하라면 20대 초반이고 아무리 <br />
문자가 쥐보다 싫다고 해도 그나이때는, 더구나 자신이 관심있는 남자의 문자라면 배워서라도 답장을 보내는게 정상적인 이성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됩니다. 친구가 받았다는 대목에서 의심이 좀 더 갑니다. 복잡한게 여자인지라 친구한테 목소리듣고 감

오용석 2010-02-18 06:29:28
답글

*그냥 제생각 - 관심이 있건 없건 간에 서로 눈이 맞고 뭔가가 오고 간다는게 상대방으로선 그냥 잘생긴(자게사진참조) 남자를 보려고 한거고 관심이 있다라고 들은건 '흠, 저 남자 괜찮은거 같은데.' 라는 7.5% 정도의 관심이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군요..(소극적이라는 성격이라면 더더욱이죠.) 조금더 관찰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과감한 데이트 신청이 확실한 결정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미지근한건서로좋지않아요^^)

허형 2010-02-18 07:28:16
답글

열심히 관심을보이다가 어느날 갑자기 살짝 멈추면 ............오히려 상대방이 허전하고 궁금해서......

김병호 2010-02-18 07:50:12
답글

영화 "광식이동생 광태"에 이효원의 명대사가 있죠...여자는 심증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고......<br />
<br />
지금 여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무자게 남자애태우는법, 나름 저렴하게보이지 않는법, 기타 줄다리기 하는 비법을 전수받는 시점입니다.<br />
<br />
그작전에 말리면 지는 겁니다......나름 해결책은 조언주는 여직원을 우회 공격하세요~~~~

은재호 2010-02-18 08:00:14
답글

일단은 잘챙겨 주시는게 맞습니다. 대신 마음은 느긋하게 ~

이문희 2010-02-18 08:20:29
답글

덕묵님 이야기만으로도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남쪽에서 기대합니다. <br />
아자자!. 줄다리기 잘 하세요.

nt_admin@shinbiro.com 2010-02-18 08:30:28
답글

덕묵님.....<br />
의식하지 말고 그냥 맘을 비우세요<br />
<br />
<br />
<br />
<br />
그녀의 의식? 혹시 도플갱어 아닐까 하는디 ㅠㅠ;;<br />

공정만 2010-02-18 08:52:14
답글

예전에 실전 연애의 고수이신 "최영의" 라는 분이 계셨죠. 그분 스타일이 이렇습니다. "너! ~~야? 나 최영의야!" 이러고 뚜벅뚜벅 걸어 갑니다. 딱 걸어가서 어깨를 다부지게 잡고서는 그리고 한방에 그냥 끄내끼를 풀어뿌는거죠. 워낙 오래된 이야기라 그 끄내끼가 누구의 어느 끄내끼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냥 전설적인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걸 알려 드립니다.<br />

장순영 2010-02-18 09:09:24
답글

겪어보니 여자는 참 어려운 존재여요....힘들지만 차라리 맘편하게 갖는게 좋아요...다가서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서고....이건 뭔지 원...;; 잃어야 얻는 것 같아요....(-.-)ㅋ

박호균 2010-02-18 09:18:59
답글

좋아한다는 표현이 적극적이여야합니다. 간단한 선물(립스틱, 기초화장품류....)을 하시면서 여자분에게 덕묵씨가 자길 좋아하는구나를 확신시켜줘야합니다.<br />
어느정도 확신과정이 이루워지면 진척이 생기구요....<br />
<br />
여자는 심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은 명언같습니다....<br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박호균 2010-02-18 09:23:36
답글

적극적이라는 말이 집착으로 보여서는 안됩니다. 부담스럽게 생각하면 역효과이구요....<br />
간간히 전화와 식사를 하면서 간단한 선물로 여성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 좋더군요.<br />
저도 그런 방법으로 총각생활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박병주 2010-02-18 09:24:42
답글

1딴 그동네로 이살 하세유~<br />
&#45917;묵이 &#54973;아<br />
언능 이사를 하세유~<br />
"맹자 어머님도 이사를 해서 맹자를 낳았을 검뉘돠"<br />
<br />
ㅠ.ㅠ

박호균 2010-02-18 09:25:26
답글

선물은 작은 것이지만.... 명품은 아니지만 여자들이 좋아할 유명 메이커의 소품류면 효과가 좋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10-02-18 09:48:24
답글

그런데 저의 경험입니다만. 여성의 반응에 따라 1희1비 하는것보다는.. <br />
마음을 비우시고, 꾸준히 잘 해드리되 박호균님이 하신 방법이 가장 좋겠습니다. <br />
<br />
그리고 선물후에 기대하지 말고, 여성이 더 잘할것으로 기대하지말고, 받아주면 받아주는데로 <br />
계속 꾸준히 변함없이 하다보면, 여성은 상대방에 동화 되기가 쉽더군요.. <br />
<br />
이렇게 되면 여성은 마음을 상대방에게 애착하게 되

blueman34@hanmail.net 2010-02-18 10:08:23
답글

<br />
무조건 만나러 가십시요~!!!<br />

nuni1004@hanmail.net 2010-02-18 10:12:28
답글

그리고 이건 제가 짭짤한 재미를 봤던 방법인데요... 전화나 문자로 하지마시고..<br />
그냥 그여자 사는집앞에 가서, "나 여기왔는데 밥먹자~~" 뭐 이런 식으로 하시면<br />
<br />
여자분은 "여기까지 저 남자가 왔는데, 내치면 내가 나쁜X이지" 이런 착한여자 심리가 좀 발동하기때문에..<br />
상당한 효과가 있어요..<br />
<br />
그리고 은연중에 저 남자가 나에게 진짜 관심이 있어서 행동으로 보여

asahe67@hanafos.com 2010-02-18 10:46:14
답글

dash & wait.....들이밀다..또 방치하고..무심한 듯 하다가 또 관심주고....그렇게 하세요.

이상준 2010-02-18 11:00:13
답글

잘못된 정보 아니유 ? ㅡㅡ;;<br />
<br />
1. 문자.. 요건.. 위에 회원분 말씀대로.. 싫어도 관심 있으면 다 보내게 되 있슴다 .<br />
((네이트 아뒤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ㅡㅡ;;))<br />
<br />
2. 쫌 많이 마주쳤다 ... 요거.. 중요한 건데 ㅡㅡ.. <br />
그랬는데도.. 반응이 전혀 없다? 이건.. 심리전 이던 아니던.. 덕묵님이 몸달을 필

전성환 2010-02-18 11:35:08
답글

자주 연락하는걸 싫어하는건 누군가 있다는거죠<br />
좋으면 전화기에 불나는게 연애입니다

황준승 2010-02-18 12:34:18
답글

몇시까지 어디로 나와라, 기다리겠다. 표끊어 놨다. 해보세요.<br />

황일구 2010-02-18 1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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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자신감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그렇지 않다면 우회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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