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설맞이 노즐보링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2-17 17:07:56 |
|
|
|
|
제목 |
|
|
설맞이 노즐보링 |
글쓴이 |
|
|
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
내용
|
|
지난 금요일날 노즐 보링하고 2박3일 입원했다가 설날아침 퇴원했습니다.
이달초 연속해서 이틀간 지방 다녀오는데
둘째날 강릉 다녀오던 고속버스안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퍼서....
(텅텅빈 버스안에서 서서 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ㅜ.ㅠ)
노즐에 이상이 생긴건 좀 됐으나 통증은 없었는데
역시 미련한 넘은 아파봐야 병원엘 찾게 되더군요.
첫경험(?)과 함께 수술외엔 답이 없단 답을 듣고
바로 날짜 잡았습니다.
현재 회복중에 있는 관계로 잘 앉지를 못해서
와싸다에 자주 들어올 수가 없네요.
사실 그동안도 앉는게 꺼려지니 접속이 적을 수밖에 없었구요.
앞으로 2주정도 요양하고 자주 뵐께요.
P.S. 그동안 저에대해 깔끔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계셨던 회원분들은
이제 그만 환상을 깨셔요. 호호호~~~
먄합뮈다, ㅡ.-;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