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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세식 화장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17 16:12:28
추천수 0
조회수   1,250

제목

푸세식 화장실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조오기 한참 아래에,

조카며느리 될 츠자의 푸세식 화장실 드럽다 발언으로 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요.



푸세식 화장실의 가장 큰 단점은



뭐니 뭐니 해도



뻘겅 종이 주까? 퍼렁 종이 주까? 누렁 종이 주까?





이거시 아니겠습니까?



시골 아이들 변비 원인의 100%가 바로 이거시라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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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stars@kornet.net 2010-02-17 16:21:13
답글

큰거 볼때 쭈그려앉아 쏘는 푸세식이 제일 임돠~<br />

안인혁 2010-02-17 16:23:50
답글

저~깊은 심연에 웅크리고 있는 원초적 공포 말씀이시군요.

accpro@cvnet.co.kr 2010-02-17 16:27:00
답글

조선일보 줄까? 동아일보 줄까? 가 아니구요? ^^ <br />
<br />
<br />

nuni1004@hanmail.net 2010-02-17 16:28:20
답글

매우 어릴적에 아이들이 거짓말 치면, 부모님이 아이발을 잡고 퍼세식 입구에다가 거꾸로 들고..<br />
<br />
거짓말 치면 거꾸로 떨어뜨린다고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무서운 퍼세식..

권윤길 2010-02-17 16:28:35
답글

푸세식 시리즈 잼 있었는데 말이죠.<br />
<br />
초짜 : 쏘고 튀어 오르는 궁물 뚜껑 덮어서 막는 경지<br />
중수 : 쏘고 튀어 오르는 궁물 살짝 피하는 경지<br />
고수 : 그네 타고 쏘는 경지<br />
입신 : 쏘고 튀어 오르는 궁물을 다시 쏘아 맞춰 떨구는 경지 <br />
<br />
@ㅠ@

이재준 2010-02-17 16:31:06
답글

권윤길님 마지막 단계는 스프레이로 뿜어서 안튀게하는경지입니다. 콜록

나순주 2010-02-17 16:31:13
답글

한여름 구더기 스물스물 기어다니는 공포..... 생각만해도...ㅠㅠ

inkong@korea.com 2010-02-17 16:32:01
답글

얘기 끝에 "똥이 무서워 피하냐? 더러워 피하지..." 했더니<br />
칭구 왈 "푸세식에 빠져봐라... 무섭지!!!"<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2-17 16:37:20
답글

겨냥 잘못하여 버섯구름이라도 생기면 대형사고 치기 똑알맞슴돠....ㅡ,ㅜ.

박성용 2010-02-17 16:41:20
답글

담뱃불 잘못 당기면 폭발하기도 함돠. ^ㅡ,.ㅡ^

김태식 2010-02-17 16:44:31
답글

푸세식에 빠지면 떡 해먹었는데 그 이유는 나도 모름

최인규 2010-02-17 16:44:46
답글

꿈중에 푸세식에 빠지는 꿈을 꾸면 대박이라는데,<br />
요즘 애들은 저런꿈 못 꾸겠네요...ㅋㅋ~

김영선 2010-02-17 17:13:36
답글

군대 퍼세식에서<br />
<br />
안경 빠뜨렸다가 꺼내서 <br />
<br />
다시 쓴 흐믓한 추억이 -,-

dnsworj@naver.com 2010-02-17 17:20:46
답글

군대 퍼세식에서<br />
<br />
열쇠(쌀창고) 빠뜨렸다가 꺼내서<br />
<br />
닦아 쓴 흐믓한 추억이 ㅡ,,ㅡ

ktvisiter@paran.com 2010-02-17 17:22:49
답글

스무나무살 시절....지포라이터 퍼세식에 빠뜨린 쓰라린 추억이.....ㅡ,.ㅜ^

김찬석 2010-02-17 17:25:29
답글

군대 말년 병장시절에 퍼세식 진공청소하다가 코크을 잠그지 않는 바람에(통신중대선임하사가 괜히 시비걸어서) 버큠카 위로 분무된 10년묵은 푸세식 *물로 샤워한 일이 있네요.<br />
얼른 도망가서 피했지만 같이한 후임병장은 몇날 며칠을 야상 빠느라 고생했어요.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서...

김덕수 2010-02-17 17:46:18
답글

푸세식하니까 생각나네요 떵을푸고나면 수북히쌓였던언덕이 꺼지고 맨아래 궁물만조금남았을때 이때조심해야죠 힘한번주고서는 엉덩이를재빨리 좌우로방향을돌리던가 위로바짝올려 엉거주춤자세가아니면 투하된낙하물에의해 궁물이튀어오르면서 엉덩이에맞으면 그기분참찝찝했었죠

김경태 2010-02-17 18:26:40
답글

전 가끔 꿈에 푸세식 화장실이 나오는데요.<br />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더러운 화장실이 모두 합쳐져서 나오곤 합니다.<br />
그 꿈 좀 안꿨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종종 꾸네요.<br />
악몽입니다.

lsh1264@paran.com 2010-02-17 18:36:11
답글

푸세식은 그래도 나름 잘 적응을 해서 요령껏 잘 싸고 댕겼는데...<br />
문제는 그거 퍼가지고 밭 같은데 잔뜩 뿌리고 흙을 살짝 덮어두는데 싸다니 길 좋아해서 그랬는지 저는 유독 떵폭탄에 잘 빠졌어요 깊은데는 15센티 정도를 "푸욱" 집에 가서 혼나는 것도 혼나는 거지만 그 냄새가 너무 죽여줘서리....

hansorry@shinbiro.com 2010-02-17 19:36:35
답글

빠져서 떡 드신 거<br />
왜 드렸는지는 똥떡이라는 동화책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ㅎㅎ<br />
요즘 애들 땀시 잊었던 옛날 이야기 다시 알아가고 있거든요.<br />

rokstars@kornet.net 2010-02-17 16:21:13
답글

큰거 볼때 쭈그려앉아 쏘는 푸세식이 제일 임돠~<br />

안인혁 2010-02-17 16:23:50
답글

저~깊은 심연에 웅크리고 있는 원초적 공포 말씀이시군요.

accpro@cvnet.co.kr 2010-02-17 16:27:00
답글

조선일보 줄까? 동아일보 줄까? 가 아니구요? ^^ <br />
<br />
<br />

nuni1004@hanmail.net 2010-02-17 16:28:20
답글

매우 어릴적에 아이들이 거짓말 치면, 부모님이 아이발을 잡고 퍼세식 입구에다가 거꾸로 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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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치면 거꾸로 떨어뜨린다고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무서운 퍼세식..

권윤길 2010-02-17 16:28:35
답글

푸세식 시리즈 잼 있었는데 말이죠.<br />
<br />
초짜 : 쏘고 튀어 오르는 궁물 뚜껑 덮어서 막는 경지<br />
중수 : 쏘고 튀어 오르는 궁물 살짝 피하는 경지<br />
고수 : 그네 타고 쏘는 경지<br />
입신 : 쏘고 튀어 오르는 궁물을 다시 쏘아 맞춰 떨구는 경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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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이재준 2010-02-17 16:31:06
답글

권윤길님 마지막 단계는 스프레이로 뿜어서 안튀게하는경지입니다. 콜록

나순주 2010-02-17 16:31:13
답글

한여름 구더기 스물스물 기어다니는 공포..... 생각만해도...ㅠㅠ

inkong@korea.com 2010-02-17 16:32:01
답글

얘기 끝에 "똥이 무서워 피하냐? 더러워 피하지..." 했더니<br />
칭구 왈 "푸세식에 빠져봐라... 무섭지!!!"<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2-17 16:37:20
답글

겨냥 잘못하여 버섯구름이라도 생기면 대형사고 치기 똑알맞슴돠....ㅡ,ㅜ.

박성용 2010-02-17 16:41:20
답글

담뱃불 잘못 당기면 폭발하기도 함돠. ^ㅡ,.ㅡ^

김태식 2010-02-17 16:44:31
답글

푸세식에 빠지면 떡 해먹었는데 그 이유는 나도 모름

최인규 2010-02-17 16:44:46
답글

꿈중에 푸세식에 빠지는 꿈을 꾸면 대박이라는데,<br />
요즘 애들은 저런꿈 못 꾸겠네요...ㅋㅋ~

김영선 2010-02-17 17:13:36
답글

군대 퍼세식에서<br />
<br />
안경 빠뜨렸다가 꺼내서 <br />
<br />
다시 쓴 흐믓한 추억이 -,-

dnsworj@naver.com 2010-02-17 17:20:46
답글

군대 퍼세식에서<br />
<br />
열쇠(쌀창고) 빠뜨렸다가 꺼내서<br />
<br />
닦아 쓴 흐믓한 추억이 ㅡ,,ㅡ

ktvisiter@paran.com 2010-02-17 17:22:49
답글

스무나무살 시절....지포라이터 퍼세식에 빠뜨린 쓰라린 추억이.....ㅡ,.ㅜ^

김찬석 2010-02-17 17:25:29
답글

군대 말년 병장시절에 퍼세식 진공청소하다가 코크을 잠그지 않는 바람에(통신중대선임하사가 괜히 시비걸어서) 버큠카 위로 분무된 10년묵은 푸세식 *물로 샤워한 일이 있네요.<br />
얼른 도망가서 피했지만 같이한 후임병장은 몇날 며칠을 야상 빠느라 고생했어요.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서...

김덕수 2010-02-17 17:46:18
답글

푸세식하니까 생각나네요 떵을푸고나면 수북히쌓였던언덕이 꺼지고 맨아래 궁물만조금남았을때 이때조심해야죠 힘한번주고서는 엉덩이를재빨리 좌우로방향을돌리던가 위로바짝올려 엉거주춤자세가아니면 투하된낙하물에의해 궁물이튀어오르면서 엉덩이에맞으면 그기분참찝찝했었죠

김경태 2010-02-17 18:26:40
답글

전 가끔 꿈에 푸세식 화장실이 나오는데요.<br />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더러운 화장실이 모두 합쳐져서 나오곤 합니다.<br />
그 꿈 좀 안꿨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종종 꾸네요.<br />
악몽입니다.

lsh1264@paran.com 2010-02-17 18:36:11
답글

푸세식은 그래도 나름 잘 적응을 해서 요령껏 잘 싸고 댕겼는데...<br />
문제는 그거 퍼가지고 밭 같은데 잔뜩 뿌리고 흙을 살짝 덮어두는데 싸다니 길 좋아해서 그랬는지 저는 유독 떵폭탄에 잘 빠졌어요 깊은데는 15센티 정도를 "푸욱" 집에 가서 혼나는 것도 혼나는 거지만 그 냄새가 너무 죽여줘서리....

hansorry@shinbiro.com 2010-02-17 19:36:35
답글

빠져서 떡 드신 거<br />
왜 드렸는지는 똥떡이라는 동화책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ㅎㅎ<br />
요즘 애들 땀시 잊었던 옛날 이야기 다시 알아가고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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