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욱 쉬다가 출근할려고 하니 답답하더군요. 할일은 많고 가면 깨질 일만 남아서 걱정만 하다가 그냥 밥먹고 7시부터 잤습니다.
속으로는 오늘 새벽에 하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볼 생각이었는데 그냥 자고 일어나 출근을 하니 머리는 개운하네요.
기성실적신고하는데 매출이 30%정도 상향이 되어서 기분좋게 마무리가 되어서 직원들에게 얼굴 볼 낯은 생겼는데 정말 걱정은 올해입니다.
전반적으로 매출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갈 생각이지만, 워낙 나올 물량이 적어서 그것도 힘들것 같고 올해 사업계획 잡는데 고민이 되네요.
그냥 일단 초반에 저가입찰로 물량을 잡고 후반에 조정을 할지, 아니면 초반에는 그냥 느긋하게 지내다가 후반에 승부를 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고민의 연속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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