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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터문제로 정초부터 고소로 시작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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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23:2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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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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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터문제로 정초부터 고소로 시작하는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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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현철 [가입일자 : 2005-04-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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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해결하는군요.
분쟁게시판의 "최요한"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서 제출 조서를 겸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저도 너무나 어려운 결심을 한만큼 관심있는 분들 한번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흙탕 싸움이 되어 제3자가 보기에 헷갈린다는 말씀이 있어 시간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명확해 보이는군요. 아래 한치의 거짓도 없음을 맹세합니다.
저 역시 일단 분쟁은 되도록 만들지 말자는 생각입니다만, 억울한 마음에 어젯밤 잠을 설쳤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억울하고 황망할 따름입니다.
제가 회원가입한지가 벌써 5년인데, 그간 문제 한번 일으킨 적이 없었습니다.
좋은 일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꼭 순서대로 보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I. 사건의 순서와 개요
(이하에서 저는 본인, 사건의 상대방은 최요한으로 칭합니다.)
1. 일주일 정도의 기간 동안, 없는 번호나 타 회원 번호를 도용한 일방적이고 황당한 네고 요청 문자 수신.(예 25-10)
2. 이후 같은 방식으로 안팔리면 내리라는 폭언문자 수신.
3. sk 측에 문자 발송 조회 요청 후 컴퓨터로 보낸 문자 임을 확인.
4. 짜증나고 불쾌하여 판매를 철회함.
5. 최요한01054755379 번호로 15만 구입 문의. 가난한 사시생이라며 읍소하는 문자.
상식적으로 철회한 물건을 네고하여 구입요청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라는 점에서 의심이 들기 시작하였음. 이 이야기를 듣고 본인 역시 고시생이라고 나중에 밝혔으나 기타 학교 등 프로필에 관하여는 밝힌바 없음.
철회한 상품이라고 네고 판매를 거부.
가난한 사시생임을 최요한이 먼저 밝혔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음성 증거자료 있습니다.
6. 최요한 15+10만 상당DVD플레이어면 안되겠냐고 집착을 보임. 비상식적이어서 더욱 의심이 들기 시작.
말이 안되는 조건이라고 판매를 거부.
7. 최요한 12월 15일에 돈이 들어오는 날이니 우선 15만 주고 차액 10만원 12월 15일 입금을 제시함.
말이 안되는 조건이라고 판매를 거부.
8. 최요한씨가 물건이 꼭 필요하다고 하기에 15일에 구입하시라고,
드라이 된 상태이므로 판매되지 않을 경우 그때까지 착용치 않을 것을 본인은 약속하였음.
9. 01094161872 번호로 철회한 물건에 대한 20만원 구입 문의.
상식적으로 흔치 않은 의아한 경우라 더욱 여기서 의심이 들기 시작.
""문자 형식이 최요한 글과 매우 유사함.""
10. 9번 번호의 당사자는 직거래 장소가 서울대학교라 하자 본인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자라고 하였음.
철회한 상품이라고 네고 판매를 거부.
최요한이 사법시험 준비생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과 관련하여 이부분이 나중에 주요한 의심점 중의 하나가 됩니다.
11. 본인 12월15일 저녁에 최요한에 구입의사 확인 문자를 발송.
최요한 네고해주면 몰라도 못사겠다는 답문자.
12. 그냥 내버려둘까 하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는 데 말씀하신대로 물건 먼저 보내면 어쩔뻔 했냐는 문자 정중히 발송.
13. 최요한 문자 발송 직후 전화하여 "다짜고짜 욕설 후 전화를 끊고 이후 통화해본 적 없음."
이후 통화를 피함. 해당 음성자료 보관중.
14. 본인 황망한 마음에 집에 들어와 최요한씨 번호(01054755379)로 구글에 조회.
가난한 고시생이라 했는데 기백만원대 전자제품 거래내역 다수 발견. 와싸다 분쟁내역 발견.
기재 주소지 용산, 강남 등 다양하고 외국나간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고시생이라는 이야기는 물건을 싸게 사기위해 저속한 완벽한 거짓말을 한것으로 판단됨.
아울러 맨앞에 제시한 실정황상 도용 번호나 없는 번호 문자가 최요한씨로 의심판단.
15. 본인 그간 고통당한 분통한 마음에 최요한씨에게 연결을 시도.
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로 타명의 문자 발송 부터 계획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고 아니면 한번 해명해보라고 항의하는 문자를 발송.
하루가 지나도 반응이 없어 와싸다 분쟁게시판에 글을 게시함.
16. 본인 며칠이 지나도 최요한씨 연락이 없어서 이런 중요한 사안에 대응하지 않는 것은 정황으로 보나 태도로 보나 범인임을 확신함.
이후 당신 왜그리 나쁜짓을 하느냐고, 제정신이냐고 미친사람아니냐고 항의하는 문자를 발송함.
답문이 없어 문자수신거부가 의심되어 제번호 뒷자리를 지우고 발송하기도 하였으나 본인임을 분명 내용에 적시하였음.
17. 최요한 이후에도 2달동안 연락이 없다 2월11일에 갑자기 문자로 연락이 오기 시작.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여전히 전화 통화 계속 시도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음.
이후 다수의(30개정도) 욕설 문자 수신.
18. 본인 비겁한 사람 전화도 안받고 숨어서 왜 그렇게 계속 거짓말을 하느냐?
사시생이라는데 공부하느라 바쁘지 않으냐고 답문하였음.
(지금쯤이면 사법시험 준비생은 매우 바쁠시기이므로.)
또한, 최요한이 내가 행시생이라고 해서 사시생이라고 거짓말했다기에
본인은 당신 여기서 거짓말을 스스로 100% 증명하는 큰실수 했다고
최초 음성을 녹음해두었다고 어디까지 거짓말을 할거냐 망신한번 당해보고 싶냐고 대응.
한시간 가량 잠잠하다 다시 욕설 문자를 보내기 시작함.
19. 본인 더이상의 대응이 무용하다고 판단, 최요한 번호를 스팸으로 지정후 앞으로 대응하지 않을것이며,
저번에 보낸 문자와 이번건을 묶어 민형사적으로 처리할 것을 당당히 통보함.
여기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한번 제가 서울대학교 학석사 마친 학생임을 밝힘.
이후 제기할 의심점 때문이었음.
스팸 등록 이후에도 지역감정 자극, 이유없는 인신공격 등의 폭언문자가 계속됨.
20. 2월15일 분쟁게시판에 아래 최요한씨가 본인을 비방하는 글이 등록됨.
이글과 배치되는 최요한 글의 내용이 있다면,
그것은 제 이름과 명예를 걸고 맹세코 윤색과 각색이 된 사실과 다른 내용임.
** II. 아래 최요한 글에서 보이는 의심 추정점
1. 최요한(01054755379)와 2차연락자(01094161872)가 동일인물인가?
동일 인물로 판단됩니다.
1-1) 최요한 기재한 상기글에 누차 일관적으로 20에 최초 구매요청하였음을 적시함.
이는 판매철회와 최요한씨 구입문의 거절 후 20만 구입요청하려 연락한 9번 글의 01094161872 번호 사람이 최요한씨임을 의심케합니다.
당초 이 사람이 친구 물건을 산다고 하였고,
서울대 직거래를 원하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생이라 하였으며,
최요한씨가 아무 이유없이 사법시험 준비생이란 거짓말을 한 것과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1-2) 또한 최요한씨가 아래글에 제가 서울대학교 학생임을 누차 밝혔다고 하였는데,
저는 상기한대로 위 부분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생각으로 마지막 문자에서 단 한번 이야기 하였을 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정컨대, 01094161872 번호와 통화할때 직거래 장소와 관련하여 제가 서울대생임을 밝혔던 점과 혼돈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논리적으로 최요한은 2월 11일까지는 제가 서울대생임을 몰라야 합니다.
이는 01094161872로 전화한 사람이 최요한씨 임을 더욱 의심하게 되는 사항임.
1-3) 최요한 본인이 관리인을 위해서만 중고옷을 구입한다 하였음을 댓글에 적시함.
01094161872 번호를 가진 분(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생이며 친구 옷을 대신 구입하는 것임을 주장)의 목소리는 40대쯤 목소리였던 반면,
최요한(01054755379) 번호로 연락 온 목소리는 젊은 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
이후 제3의 피해자들로부터 최요한씨가 40대쯤으로 보이더라는 진술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사항에서도 01094161872번호를 가진 분이 최요한씨 본인이 아닌가 의심되며,
여하튼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관리인)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었나 의심됩니다.
2. 최요한(01054755379)와 2차연락자(01094161872)와, 당초 없는 번호 타회원 번호 도용문자 보낸 사람이 동일 인물인가?
제가 보기엔 그렇게 판단됩니다.
2-1)최초 번호 도용문자, 없는 번호 문자, 폭언 문자, 최요한씨 문자에 모두 일관적으로 동일한 특징이 발견됩니다.
01094161872 글에서도 아래 최요한 글에 보이는 특징이 발견됩니다.
이분 글쓰는 방식이 좀 특이한데, 글이 주로 산만하며, 일반적이지 않은 특유의 도치법과 쉼표와 마침표를 함께 사용합니다.
분쟁게시판 아래의 최요한의 글을 보시면 쉽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같은 사람의 문자로 판단할 정도로 매우 특이하고 유사합니다.
3. 최요한씨가 당시에는 무대응으로 조용하다가 갑자기 두달 이후에 이렇게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당초 타회원 번호와 없는 번호를 도용한 문자를 최요한이 보낸 것으로 판단할때,
그 문자를 6일이 경과하면 조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최요한이 최근에 알게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3-1) 상식적으로 이런 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강변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아래 최요한 글에 6일 경과후 다른 번호로 발송한 문자가 조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추정컨대, 두달 동안 조용히 있었던 이유는 제가 강하게 나오니 뭔가 두려웠기 때문이나, 이 사실을 어디선가 듣고서 더이상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거짓으로 이렇게 문제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러나 이 사안은 형사사건으로 처리시에는 6개월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 III. 최요한씨의 확실한 거짓말 (추정이 아닌 100%의 진실)
1. 가난한 사법시험 준비생이라는 거짓말.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한 행동으로 추정됩니다.
40넘은 사람임을 아래글에서 스스로 밝혔습니다.
또한 제3의 다른 분쟁 당사자들을 통해서도 이를 확인하였습니다.
스스로 사건의 선후를 바꾸어 제가 고시생임을 밝혔기 때문이라는 문자를 발송하여 거짓임을 명백히 자백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고시생임을 밝히지 않았다는 음성 증거물 보관중입니다.
사실이 아니지만, 설사 먼저 고시생임을 제가 밝혔다 해도 그런 거짓말을 할 이유는 전혀없지요.
최소한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 않는 사람임은 증명된 것입니다.
2. 신림동에 거주한다는 거짓말.
구글에 01054755379로 조회시 기백만원대 물건 거래 내역 다수 존재합니다.
주소지 용산, 강남 등 다양함. 외국나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 주소지는 성남시 분당구로 확인되었습니다.
** IV. 마침.
이상은 한치의 거짓도 없고 사건을 순서와 사실대로 그대로 진술하였음을 제 이름을 걸고 서약합니다.
위의 제 발언에 대하여 모든 민형사는 물론, 도의상의 책임을 지겠습니다.
위의 내용은 모두 진실대로 서술한 것이며, 문자와 음성자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해명없이 일방적인 피해만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은 사실대로, 혐의점은 근거를 첨부하여 혐의점대로 적습니다.
다분히 인신공격적인 지역감정 발언은 칼안든 폭력입니다. 잘못이지요.
위에서 보시듯이 이 사람은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하여 온갖 거짓말과 범죄를 서슴치 않는 파렴치한이며, 전화조차 피하며 뒤에서 문자로 욕설하는 비겁한 사람입니다.
또한 아랫글에서 저의 단순한 오타 수정을 마치 댓글 내용을 저에게 유리하게 고친것처럼 진실을 호도하는 등 물타기 성향까지 보이는 아주 교활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기왕 속상하고 제가 말린 거니 끝까지 진실만은 밝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사는 물론 형사적 해결도 고려하고 있구요.
제가 공부한 법으로 생각할때는 이 사안은 충분히 입건이 가능한 사안입니다.
저도 더이상 글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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