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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이번에 호텔에 와 봤음다.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16 21:43:03
추천수 0
조회수   1,123

제목

음냐... 이번에 호텔에 와 봤음다. ㅡㅡ;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
내용
맨날 가는 여관 갈까 하다가 후줄그레한 여관방에 있기 싫어 이름은 호텔인 방에 왔습니다. 가격 차이는 만원. ㅎㅎ



차이는 테레비가 딥다 크다는 점과 욕실이 좋다,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CD 준다는 점.



기존 여관은 20인치 될까한 볼록이 TV인데 반해 여기는 50인치급 LCD.



공통점은 혼자 있기 뻘쭘하다는 것. ㅡㅡ;



편의점에서 소주나 사와서 묵어야겠음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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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2-16 21:49:50
답글

비싼데 들어간 만큼 이참에 ...<br />
<br />
땟궁물 줄줄 흐르는 바바리나 박박 빨아 입으셔... ㅜ,.ㅠ^

조우룡 2010-02-16 21:52:48
답글

아참 잊을뻔 했는데.....<br />
<br />
남사스럽게 꼬질꼬질한 거슥이도 이참에 때도 벗기시고,... ㅜ,.ㅠ^

moolgum@gmail.com 2010-02-16 21:55:31
답글

우룡 얼쉰과 저를 동급으로 두지 마세유. ㅜ,.ㅡ;

windouz@korea.com 2010-02-16 21:56:27
답글

예전에 출장 가서 여관에 있을 때...<br />
여관방에서 시켜먹는 닭볶음탕이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ㅎㅎ<br />

조우룡 2010-02-16 21:57:16
답글

이빨 사이에 파마끼 있는 머리카락은 안껴있나 꼬옥 거울은 보시고... ㅜ,.ㅠ^

moolgum@gmail.com 2010-02-16 21:58:17
답글

얼쉰의 경험담이신가 보군요. ㅋ

고종권 2010-02-16 21:58:27
답글

한해지나니 뭔가 좋아지긴 좋아졌네여 <br />
뻘쭘함을 없앨 근본적이 방법은 없는건가여? 복많이 받으셔^^

정하엽 2010-02-16 22:00:11
답글

풍선 불어서 갖고노시면 되겠네요

moolgum@gmail.com 2010-02-16 22:04:19
답글

근데 언 넘들이 여기서 뭔 이벤트를 했는지 진짜 풍선 쪼가리가 있더군요. ㅡㅡ;

이두석 2010-02-16 22:05:48
답글

현회옹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br />
<br />
50인치로 야동 보시면 아주 실감나시겠네요...<br />
<br />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요...

moolgum@gmail.com 2010-02-16 22:10:02
답글

소주나 한잔 함서 12시까지 시스템 데이타 확인해야 됨다. ㅡ,.ㅡ;

이창민 2010-02-16 22:47:41
답글

영등포 모호텔을 보니, 1층 로비에 생맥주 기계가 있고, 안주 스낵까지 갖추어놓고 무제한 공짜 제공하더군요.<br />
꼭 한번 묵고 싶어요.

ksk1992@chollian.net 2010-02-16 23:06:21
답글

첫 경험이신가 보네... 이제 호텔도 가봤으니 어른스럽게 행동 하십시요...

전상우 2010-02-16 23:06:59
답글

모텔이던 호텔이던 혼자가면 뭔 호화로운 시설이 있더라도 짜증만 날거 같은데요.<br />
특히 천장에 거울이라도 있다면,,,,그리고 체위의자같은거 있다면...<br />
<br />
체위의자에 홀로앉아 텔레비젼을 보는 쓸쓸함은....

moolgum@gmail.com 2010-02-16 23:15:21
답글

어...찬중이 왔네... 오늘은 엉아가 바쁘거든..담에 놀아주마.

moolgum@gmail.com 2010-02-16 23:17:13
답글

상우님.. 어떻게 보면 기존 여관이 더 인간적이죠. <br />
공짜로 빨래도 빨아주고, 3명 자는데도 3만원만 하고, 저번주에 놔둔 짐 군말없이 맡아 주시고. ㅎㅎ

전상우 2010-02-16 23:18:20
답글

ㄴ그건 여관 아저씨가 (인간적인 애정을 담아서) 빨아주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moolgum@gmail.com 2010-02-16 23:20:56
답글

조카뻘되는 넘이 맨날천날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집에도 못가고 왔다리갔다리 하는 거 보면 안쓰럽긴 하겠죠. ㅡㅡ;<br />
<br />
저희 삼촌도 부산 모처에서 여관한다는. 주로 월방으로. 쿨럭.

naza@hananet.net 2010-02-16 23:30:30
답글

혼자 CD끼고 체위의자에 앉아 50인치로 야동보는 상상을 하니 너무 슬퍼져요 갑자기 눈물이..ㅠㅠ

moolgum@gmail.com 2010-02-16 23:33:44
답글

눈물만 흘리시지 마시고 위문 공연 좀 오시라는. ㅡㅡ; <br />
<br />
소주는 후하게 대접해 드릴께요... SB님.

nt_admin@shinbiro.com 2010-02-17 00:00:53
답글

공연은 물쑈? 불쑈?<br />
현회님은 국내 숙박업계를 먹여 살리시는군여

ktvisiter@paran.com 2010-02-17 16:58:44
답글

수건 훔쳐오지 마셔....ㅡ,.ㅜ^

조우룡 2010-02-16 21:49:50
답글

비싼데 들어간 만큼 이참에 ...<br />
<br />
땟궁물 줄줄 흐르는 바바리나 박박 빨아 입으셔... ㅜ,.ㅠ^

조우룡 2010-02-16 21:52:48
답글

아참 잊을뻔 했는데.....<br />
<br />
남사스럽게 꼬질꼬질한 거슥이도 이참에 때도 벗기시고,... ㅜ,.ㅠ^

moolgum@gmail.com 2010-02-16 21:55:31
답글

우룡 얼쉰과 저를 동급으로 두지 마세유. ㅜ,.ㅡ;

windouz@korea.com 2010-02-16 21:56:27
답글

예전에 출장 가서 여관에 있을 때...<br />
여관방에서 시켜먹는 닭볶음탕이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ㅎㅎ<br />

조우룡 2010-02-16 21:57:16
답글

이빨 사이에 파마끼 있는 머리카락은 안껴있나 꼬옥 거울은 보시고... ㅜ,.ㅠ^

moolgum@gmail.com 2010-02-16 21:58:17
답글

얼쉰의 경험담이신가 보군요. ㅋ

고종권 2010-02-16 21:58:27
답글

한해지나니 뭔가 좋아지긴 좋아졌네여 <br />
뻘쭘함을 없앨 근본적이 방법은 없는건가여? 복많이 받으셔^^

정하엽 2010-02-16 22:00:11
답글

풍선 불어서 갖고노시면 되겠네요

moolgum@gmail.com 2010-02-16 22:04:19
답글

근데 언 넘들이 여기서 뭔 이벤트를 했는지 진짜 풍선 쪼가리가 있더군요. ㅡㅡ;

이두석 2010-02-16 22:05:48
답글

현회옹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br />
<br />
50인치로 야동 보시면 아주 실감나시겠네요...<br />
<br />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요...

moolgum@gmail.com 2010-02-16 22:10:02
답글

소주나 한잔 함서 12시까지 시스템 데이타 확인해야 됨다. ㅡ,.ㅡ;

이창민 2010-02-16 22:47:41
답글

영등포 모호텔을 보니, 1층 로비에 생맥주 기계가 있고, 안주 스낵까지 갖추어놓고 무제한 공짜 제공하더군요.<br />
꼭 한번 묵고 싶어요.

ksk1992@chollian.net 2010-02-16 23:06:21
답글

첫 경험이신가 보네... 이제 호텔도 가봤으니 어른스럽게 행동 하십시요...

전상우 2010-02-16 23:06:59
답글

모텔이던 호텔이던 혼자가면 뭔 호화로운 시설이 있더라도 짜증만 날거 같은데요.<br />
특히 천장에 거울이라도 있다면,,,,그리고 체위의자같은거 있다면...<br />
<br />
체위의자에 홀로앉아 텔레비젼을 보는 쓸쓸함은....

moolgum@gmail.com 2010-02-16 23:15:21
답글

어...찬중이 왔네... 오늘은 엉아가 바쁘거든..담에 놀아주마.

moolgum@gmail.com 2010-02-16 23:17:13
답글

상우님.. 어떻게 보면 기존 여관이 더 인간적이죠. <br />
공짜로 빨래도 빨아주고, 3명 자는데도 3만원만 하고, 저번주에 놔둔 짐 군말없이 맡아 주시고. ㅎㅎ

전상우 2010-02-16 23:18:20
답글

ㄴ그건 여관 아저씨가 (인간적인 애정을 담아서) 빨아주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moolgum@gmail.com 2010-02-16 23:20:56
답글

조카뻘되는 넘이 맨날천날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집에도 못가고 왔다리갔다리 하는 거 보면 안쓰럽긴 하겠죠. ㅡㅡ;<br />
<br />
저희 삼촌도 부산 모처에서 여관한다는. 주로 월방으로. 쿨럭.

naza@hananet.net 2010-02-16 23:30:30
답글

혼자 CD끼고 체위의자에 앉아 50인치로 야동보는 상상을 하니 너무 슬퍼져요 갑자기 눈물이..ㅠㅠ

moolgum@gmail.com 2010-02-16 23:33:44
답글

눈물만 흘리시지 마시고 위문 공연 좀 오시라는. ㅡㅡ; <br />
<br />
소주는 후하게 대접해 드릴께요... SB님.

nt_admin@shinbiro.com 2010-02-17 00:00:53
답글

공연은 물쑈? 불쑈?<br />
현회님은 국내 숙박업계를 먹여 살리시는군여

ktvisiter@paran.com 2010-02-17 16:58:44
답글

수건 훔쳐오지 마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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