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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주행시 떨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300만원 더 들어갈겁니다. (수리비 추가 200 + 중고차 시세 하락) <br />
<br />
머, 잘 고치면 요새는 괜찮다고들 하시는데요...하우스도 하우스 나름이긴 한데...라지에이터까지 먹어도 멀쩡하게 잘 고치긴 하는데요....그건 실력있는 정비공장 이야기고요....^^ <br />
<br />
아무튼 좋은 선택 하세요~

네

제 경험상도 비추차량입니다.<br />
위 증상 발생시 휠 얼라이먼트로 잡을 수 있는 한계가 있더군요..<br />

100 저렴한거면 저럼하다고도 볼 수 없을듯 싶습니다.

제차 라지에타는 물론이고 엔진, 미션 바로앞까지 싹 교체해서 수리비 700 나왔는데요.....<br />
완전 새차처럼 되었습니다. 물론 내구성은 모르겠지만요. 수리하고도 6만 더 달렸지만 아직 좋네요.<br />
화이트펄 칼라인데, 어쩜 그리 색깔도 잘 맞추었는지.... 군단위 대형 공업사였습니다. 그동네엔 대우, 현대, 기아 정비사업소가 없어서...

그러면 위 증상이 발생하지 않을경우는 괜찮을까요?

양쪽 휀다를 다 갈았다는데 휀다 갈면 하우스까지 먹을 확률이 크지 않나요? 단순교환이면 모를까..그러면 하우스 먹은 차량은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을까요?

하우스 좀 먹었다고 해서 차량 전체적인 내구성에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br />
정말 위험한 차는요, 용접기로 차를 절반 싹뚝 잘라낸 다음, 새 뼈대를 구해서 그것도 절반 싹뚝 잘라서<br />
원래의 차체에 접합해서 재생한 차입니다. 뼈대의 안전성 장담 못하겠죠.<br />
가끔 달리다 똑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네요.

하우스 먹은 차는 완벽하게 수리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동일부위 사고시 상상못 할 큰 불행을 가져다 줍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의 차이가 아니라면 무사고로 구매하세요. 저도 이곳 저곳 자잘한 사고를 당한 차량을 몰고 있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차에 관심이 많고 예민한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휠얼라이언트를 잘봐도 직진성이 100%는 안되고 90%가 한계입니다.<br />
<br />
돈 조금 더 들이셔서 걱정없이 운전하세요. ^^ 전 제가 끌면서 사고난거라 감수하지만, 차후에 중고차 구매하더라도 딱 범퍼교환까지만 감수할 생각입니다.

음...그렇군요. 와이프 타게 하려고 쎄라토 디젤 2005식을 봤는데 420이라 가격적인 면은 좋아서요. 링크 겁니다. 하우스 얘긴 안하던데 양쪽 휀다 갈았다고 하더라구요. http://www.pullcar.com/view.php?num=121589&tb=car_links&count=&category=100&pg=1

참고만 하시라고 적은 댓글이니 삭제합니다. 차 얘기에 자꾸 나부대는 댓글 다는 것도 부담스러워서요.<br />
ㅜ,.ㅜ

근데 하우스 먹은차가 무슨 차래요?? 정말 궁금!

그럴일은 없어야겠지만 다시한번 충격을 받을때 탑승자를 얼마나 잘 지켜줄수 있느냐 여부에서<br />
판단하셔야합니다..

휠하우스 말씀아닌가요? 바퀴를 잡고 있는 축이라고 해야하나? 본네트 열어보면 앞바퀴 위쪽정도 되는 곳,..<br />
실리콘 자국이나 용접자국 없으면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제 첫차가 아마 하우스 먹었던 차 같습니다..<br />
얼리이먼트, 휠밸런스 아무리 잡아도 속도 올라가면 핸들이 안마기로 돌변하고요..<br />
문짝까지 틀어져서 정확히 차체랑 딱 맞지도 않아 바람소리 쉭쉭 들어오더만요..

양쪽 휀다 교체면 그리 문제 될건 없을텐데요.. 양쪽휀다 교체한 차량으로 잘 타고 다닙니다.

말로만 듣던 반 뚝 자른 차....제가 직접 봤습니다..<br />
지난 해 제 집사람 추돌사고 당해서 공업사에 넘겼더니 반을 짤라서 용접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br />
고민하다 결국 공업사에 돈 받고 넘긴 후 3일후에 정리하러 다시 갔더니만 뎅강...<br />
잘러 놓았더군요....누구한테 돌아갈지 모르지만 정말 찜찜했습니다....

얼마짜리 차냐에 따라 100만원 싼게 싼건지 아닌지 판단이 될것 같습니다.<br />
400만원 이하 차라면 100만원 싸다면 의미 있겠으나....

시승을 20km 해 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br />
<br />
정비 기사의 역량에 따라 답이 매우 다르게 나옵니다. <br />
대개 그정도 내공을 못 갖춘 사람이 하는 경우라 비추가 대세죠.

그냥 하우스 바꾸는차 공업사가셔서 보시면 답 나옵니다. 수리가 잘되든말든<br />
내장재며 엔진 다 뜯어논거 보면 정이 뚝 떨어지실껄요?

하우스 보단 주의깊게 보셔야 하는 부분은 하부 프레임이 뒤틀렸는지를 보세요. 하부 프레임이 뒤틀렸다면 구매를 포기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br />
하우스만 먹었다면 수리만 깔끔하게 잘 됐다면 타시는데 지장은 없으실겁니다.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주행시 떨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300만원 더 들어갈겁니다. (수리비 추가 200 + 중고차 시세 하락) <br />
<br />
머, 잘 고치면 요새는 괜찮다고들 하시는데요...하우스도 하우스 나름이긴 한데...라지에이터까지 먹어도 멀쩡하게 잘 고치긴 하는데요....그건 실력있는 정비공장 이야기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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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은 선택 하세요~

네

제 경험상도 비추차량입니다.<br />
위 증상 발생시 휠 얼라이먼트로 잡을 수 있는 한계가 있더군요..<br />

100 저렴한거면 저럼하다고도 볼 수 없을듯 싶습니다.

제차 라지에타는 물론이고 엔진, 미션 바로앞까지 싹 교체해서 수리비 700 나왔는데요.....<br />
완전 새차처럼 되었습니다. 물론 내구성은 모르겠지만요. 수리하고도 6만 더 달렸지만 아직 좋네요.<br />
화이트펄 칼라인데, 어쩜 그리 색깔도 잘 맞추었는지.... 군단위 대형 공업사였습니다. 그동네엔 대우, 현대, 기아 정비사업소가 없어서...

그러면 위 증상이 발생하지 않을경우는 괜찮을까요?

양쪽 휀다를 다 갈았다는데 휀다 갈면 하우스까지 먹을 확률이 크지 않나요? 단순교환이면 모를까..그러면 하우스 먹은 차량은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을까요?

하우스 좀 먹었다고 해서 차량 전체적인 내구성에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br />
정말 위험한 차는요, 용접기로 차를 절반 싹뚝 잘라낸 다음, 새 뼈대를 구해서 그것도 절반 싹뚝 잘라서<br />
원래의 차체에 접합해서 재생한 차입니다. 뼈대의 안전성 장담 못하겠죠.<br />
가끔 달리다 똑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네요.

하우스 먹은 차는 완벽하게 수리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동일부위 사고시 상상못 할 큰 불행을 가져다 줍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의 차이가 아니라면 무사고로 구매하세요. 저도 이곳 저곳 자잘한 사고를 당한 차량을 몰고 있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차에 관심이 많고 예민한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휠얼라이언트를 잘봐도 직진성이 100%는 안되고 90%가 한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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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금 더 들이셔서 걱정없이 운전하세요. ^^ 전 제가 끌면서 사고난거라 감수하지만, 차후에 중고차 구매하더라도 딱 범퍼교환까지만 감수할 생각입니다.

음...그렇군요. 와이프 타게 하려고 쎄라토 디젤 2005식을 봤는데 420이라 가격적인 면은 좋아서요. 링크 겁니다. 하우스 얘긴 안하던데 양쪽 휀다 갈았다고 하더라구요. http://www.pullcar.com/view.php?num=121589&tb=car_links&count=&category=100&pg=1

참고만 하시라고 적은 댓글이니 삭제합니다. 차 얘기에 자꾸 나부대는 댓글 다는 것도 부담스러워서요.<br />
ㅜ,.ㅜ

근데 하우스 먹은차가 무슨 차래요?? 정말 궁금!

그럴일은 없어야겠지만 다시한번 충격을 받을때 탑승자를 얼마나 잘 지켜줄수 있느냐 여부에서<br />
판단하셔야합니다..

휠하우스 말씀아닌가요? 바퀴를 잡고 있는 축이라고 해야하나? 본네트 열어보면 앞바퀴 위쪽정도 되는 곳,..<br />
실리콘 자국이나 용접자국 없으면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제 첫차가 아마 하우스 먹었던 차 같습니다..<br />
얼리이먼트, 휠밸런스 아무리 잡아도 속도 올라가면 핸들이 안마기로 돌변하고요..<br />
문짝까지 틀어져서 정확히 차체랑 딱 맞지도 않아 바람소리 쉭쉭 들어오더만요..

양쪽 휀다 교체면 그리 문제 될건 없을텐데요.. 양쪽휀다 교체한 차량으로 잘 타고 다닙니다.

말로만 듣던 반 뚝 자른 차....제가 직접 봤습니다..<br />
지난 해 제 집사람 추돌사고 당해서 공업사에 넘겼더니 반을 짤라서 용접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br />
고민하다 결국 공업사에 돈 받고 넘긴 후 3일후에 정리하러 다시 갔더니만 뎅강...<br />
잘러 놓았더군요....누구한테 돌아갈지 모르지만 정말 찜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