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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루세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br />
<br />
자취도 나쁘지 않네요~~~~<br />
<br />
예전엔 방값이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요즘은 모르겠습니다....<br />
<br />
원룸도 잘 해놓은 곳은 꽤 비싼거 같더라구요....<br />
<br />
공대면 정문쪽에 자취하고 자대나 농대면 후문쪽에 방구하면 학교다니기 편하실 것 같네요....<br />
<br />
통학버스는 한달에 한번씩 결

남춘천역에서 학교가 그리 멀지 않아요~~~~<br />
<br />
걸어서 10분 정도....

남춘천역에서 10분은 너무 달리신듯 ㅎㅎ

이진우님 말씀 감사합니다 ^^<br />
<br />
1학년에서는 주로 교양강의를 들을것같은데 <br />
2-3일에 몰아서 수강신청할수는 없나요 ?<br />
<br />
저의 직장이 청량리쪽이라서,, 기차를 타고 다녀도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만,,,<br />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

주로 1학년은 아침일찍 시작하므로 통학은 고생만 하고 좀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잠만자고 밥은 학교에서 사 먹으면 될 듯 합니다. 차후 전철이 개통되어 통학 시간이 줄어들고 상위학년으로 가서 시간을 조정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하여 원룸하나 구해서 자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는 아니고 친척 동생중에 한명이 서울에서 천안으로 2시간 거리 정도를 통학을 했는데 아주 죽으려고 하더군요. 수업을 2~3일로 몰아넣어도 힘든건 마찬가지고, 가장 큰 문제가 통학시간 때문에 수업만 듣고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 중간, 기말고사같은 시험기간이라더군요. 수업을 2~3일로 몰아넣으니 시험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다, 시험기간엔 통학시간이 아까워 친구 자취집을 전전한다는데 자기집이 아니니 그 기간동안 컨디션도 별

경험상, 통학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br />
집에서 잠실이나 청량리까지 1시간, 잠실/청량리서 춘천까지 2시간 왕복 6~7시간이 걸린다고 예상합니다. <br />
몸이 피곤해서 공부도 못하고, 친구들과 사이도 멀어 질겁니다.<br />
<br />
차라리 교통비 + @ 해서 하숙 또는 원룸이나 월세를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br />
원룸이나 하숙은 나중에 친한 친구가 생기면 한명정도해서 부담을 줄여도 괜찮을것 같기는 합니

통학이 전혀 네버 절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br />
정상적인 대학생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저도 참 많이 놀러간 학교라 비교적 잘 압니다만, 국립대라 기숙사(2학기부터 공부 좀 하셔서 ^^)도 잘 되어 있고, 학교앞 원룸도 서울과 비교하면 참 저렴했습니다. <br />
<br />
다만 안타까운 것은 주변 자연 환경이 너무도 수려하고, 놀곳이 너무도 많아 학업에 지장이 있을까 하는...<br /

통학 절대 비추입니다. 대학생활이란게 고등학교처럼 등하교, 수업만 있는게 아니라... 특히 시험기간에는 시간 많이 뺏기고 피로 쌓이고...

윗분들 말씀대로, 1~2학년 때에는 절대로 통학 않됩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빨리 학교 부근 원룸 알아보시고,조치해주세요~ 그 게 남는 것입니다. 식사는 학교 식당이나, 학교 주변에서 해결됩니다. 자취도 해볼만 합니다!!!<br />
<br />
저학년은 '절대 통학 금지'입니다!!!<br />
<br />
국립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드립니다!!!<br />
<br />
조카에게 당부의 말씀 일러주시고, 빨리 적응토록 도와주시면,

제 모교가 나오니 반갑네요~^^<br />
통학이 가능은 하나 다른 회원님과 같은 생각으로 통학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 약 90km인데, 현재 다니는 무궁화호 열차로는 2시간 가까이 걸립니다.<br />
경춘선이 경인선처럼 광역전철로 개통되면 소요 시간이 절반 가까이 대폭 단축이 되기는 합니다만,<br />
빨라야 올해 2010년 12월에나 탈 수 있습니다.<br />
<br />
또, 중앙선과 겹치는 청량리역 - 망우역 사이가 선로 용량 부족으로 지금처럼 청량리역이나 성북역에서<br />
경춘선 이용할 수 없고 신상봉역(7호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저는 예전 대학시절 집에서 걸어다녀서 잘 몰랐는데,,,<br />
<br />
필히 방을 구해보라고 해야겠네요 ^^;;

공부하려면 자취가 났다고 보는데..자취도 친구들하고 하는것 보다 혼자하는 하숙이나..고시원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제대하고 자취방 구하기 귀찮아서 고시원에 잠깐 있었는데..첨엔 답답하더니 익숙해지니 공부하기 참 좋더군요.. 친구들이 와도 방이 작으니 절대 안자고 가구요 ㅋㅋㅋ<br />
<br />
학교 앞에 있으면, 도서관 자리잡기도 좋구, 괜찮습니다.. 다만 사회성이 너무 좋으면 후유증도 크죠 ^^;<br />
그래도 통학하는 시간이

저도 93,4년에 왕복 3시간을 통학하는데 썼지만, 그때 통학시간을 줄이고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하루 2시간 정도를 투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때야 지금에 비하면 대학생활이 상당이 여유가 있었던 시절이니, 요즘은 더더군다나 학교 앞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처가가 강원대 바로 옆(자대 쪽문) 원룸촌인데, 하숙/원룸/일반 단독주택 등 직접 가보시면 방도 많고 선택도 다양하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비용도

자취하시고 통학시간에 인생을 설계하고 공부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잘 놀고 친구, 선배들도 사귀고, 연애도 해야죠. 통학은 인생의 황금기를 버리는 겁니다.

저도 80년대 대학교를 통학 해 봤지만, 통학거리가 1시간 이상 걸린다면 자취를 추천합니다.<br />
대학교가 단지 수업만 들으러 다니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br />
요즘은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터미널까지는 1시간10분정도면 버스가 도착합니다만<br />
터미널에서 학교와 집을 오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듯 하네요

춘천이시면 아마 도보로 통학가능한 강대정문쪽에 원룸형아파트 있습니다.<br />
동보아파트인가??? 하여튼 거기에 강대생들 많이 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강대후문에 원룸촌은 워낙 학생들이 많고 주변에 놀고 먹을거리가 많아서<br />
아마 동보아파트인가 하여튼 그쪽이 괜찮으리라 봅니다.

학교에서 하루세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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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도 나쁘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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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방값이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요즘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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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도 잘 해놓은 곳은 꽤 비싼거 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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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면 정문쪽에 자취하고 자대나 농대면 후문쪽에 방구하면 학교다니기 편하실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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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는 한달에 한번씩 결

남춘천역에서 학교가 그리 멀지 않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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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 정도....

남춘천역에서 10분은 너무 달리신듯 ㅎㅎ

이진우님 말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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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에서는 주로 교양강의를 들을것같은데 <br />
2-3일에 몰아서 수강신청할수는 없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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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직장이 청량리쪽이라서,, 기차를 타고 다녀도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만,,,<br />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

주로 1학년은 아침일찍 시작하므로 통학은 고생만 하고 좀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잠만자고 밥은 학교에서 사 먹으면 될 듯 합니다. 차후 전철이 개통되어 통학 시간이 줄어들고 상위학년으로 가서 시간을 조정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하여 원룸하나 구해서 자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는 아니고 친척 동생중에 한명이 서울에서 천안으로 2시간 거리 정도를 통학을 했는데 아주 죽으려고 하더군요. 수업을 2~3일로 몰아넣어도 힘든건 마찬가지고, 가장 큰 문제가 통학시간 때문에 수업만 듣고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 중간, 기말고사같은 시험기간이라더군요. 수업을 2~3일로 몰아넣으니 시험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다, 시험기간엔 통학시간이 아까워 친구 자취집을 전전한다는데 자기집이 아니니 그 기간동안 컨디션도 별

경험상, 통학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br />
집에서 잠실이나 청량리까지 1시간, 잠실/청량리서 춘천까지 2시간 왕복 6~7시간이 걸린다고 예상합니다. <br />
몸이 피곤해서 공부도 못하고, 친구들과 사이도 멀어 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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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교통비 + @ 해서 하숙 또는 원룸이나 월세를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br />
원룸이나 하숙은 나중에 친한 친구가 생기면 한명정도해서 부담을 줄여도 괜찮을것 같기는 합니

통학이 전혀 네버 절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br />
정상적인 대학생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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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많이 놀러간 학교라 비교적 잘 압니다만, 국립대라 기숙사(2학기부터 공부 좀 하셔서 ^^)도 잘 되어 있고, 학교앞 원룸도 서울과 비교하면 참 저렴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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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안타까운 것은 주변 자연 환경이 너무도 수려하고, 놀곳이 너무도 많아 학업에 지장이 있을까 하는...<br /

통학 절대 비추입니다. 대학생활이란게 고등학교처럼 등하교, 수업만 있는게 아니라... 특히 시험기간에는 시간 많이 뺏기고 피로 쌓이고...

윗분들 말씀대로, 1~2학년 때에는 절대로 통학 않됩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빨리 학교 부근 원룸 알아보시고,조치해주세요~ 그 게 남는 것입니다. 식사는 학교 식당이나, 학교 주변에서 해결됩니다. 자취도 해볼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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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은 '절대 통학 금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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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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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당부의 말씀 일러주시고, 빨리 적응토록 도와주시면,

제 모교가 나오니 반갑네요~^^<br />
통학이 가능은 하나 다른 회원님과 같은 생각으로 통학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 약 90km인데, 현재 다니는 무궁화호 열차로는 2시간 가까이 걸립니다.<br />
경춘선이 경인선처럼 광역전철로 개통되면 소요 시간이 절반 가까이 대폭 단축이 되기는 합니다만,<br />
빨라야 올해 2010년 12월에나 탈 수 있습니다.<br />
<br />
또, 중앙선과 겹치는 청량리역 - 망우역 사이가 선로 용량 부족으로 지금처럼 청량리역이나 성북역에서<br />
경춘선 이용할 수 없고 신상봉역(7호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저는 예전 대학시절 집에서 걸어다녀서 잘 몰랐는데,,,<br />
<br />
필히 방을 구해보라고 해야겠네요 ^^;;

공부하려면 자취가 났다고 보는데..자취도 친구들하고 하는것 보다 혼자하는 하숙이나..고시원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제대하고 자취방 구하기 귀찮아서 고시원에 잠깐 있었는데..첨엔 답답하더니 익숙해지니 공부하기 참 좋더군요.. 친구들이 와도 방이 작으니 절대 안자고 가구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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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있으면, 도서관 자리잡기도 좋구, 괜찮습니다.. 다만 사회성이 너무 좋으면 후유증도 크죠 ^^;<br />
그래도 통학하는 시간이

저도 93,4년에 왕복 3시간을 통학하는데 썼지만, 그때 통학시간을 줄이고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하루 2시간 정도를 투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때야 지금에 비하면 대학생활이 상당이 여유가 있었던 시절이니, 요즘은 더더군다나 학교 앞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처가가 강원대 바로 옆(자대 쪽문) 원룸촌인데, 하숙/원룸/일반 단독주택 등 직접 가보시면 방도 많고 선택도 다양하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비용도

자취하시고 통학시간에 인생을 설계하고 공부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잘 놀고 친구, 선배들도 사귀고, 연애도 해야죠. 통학은 인생의 황금기를 버리는 겁니다.

저도 80년대 대학교를 통학 해 봤지만, 통학거리가 1시간 이상 걸린다면 자취를 추천합니다.<br />
대학교가 단지 수업만 들으러 다니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br />
요즘은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터미널까지는 1시간10분정도면 버스가 도착합니다만<br />
터미널에서 학교와 집을 오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듯 하네요

춘천이시면 아마 도보로 통학가능한 강대정문쪽에 원룸형아파트 있습니다.<br />
동보아파트인가??? 하여튼 거기에 강대생들 많이 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강대후문에 원룸촌은 워낙 학생들이 많고 주변에 놀고 먹을거리가 많아서<br />
아마 동보아파트인가 하여튼 그쪽이 괜찮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