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연장 안내 전화가 왔는데,
설명 듣다 보니, 수리비 금액에 따른 할증 차등하는 제도를 설명 해 주네요...
뉴스로만 봤는데, 아직 법안으로는 통과 안된줄 알았더니...
벌써 시행 한거더군요... ㅋ
50, 100, 150, 200 으로 올라 가던데..
원래 50 만원 이상이 할증인데
200 으로 올렸는데, 겨우 2000 원 차이 나더군요(자차 없을 경우).
낼름 올렸습니다. ㅋㅋ
대물도 요즘 하도 외제차가 많이 보이길래 3억 쓰던걸 5억으로 상향...
안전 운전이 답이겠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몇천원 차이지만, 이것도 보험사만 좋은일 시키는거 아닌지....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이 제도의 도입 후 1
1년이 지난 시점에
정산해보면 소비자 이득인지 보험사 이득인지 알 수 있겠지만
보험사 이득인 결과가 나온다면 발표 하지도 않을 것이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할증이든 대물이든 안쓰는 안전운행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