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구입한 1983년생 인켈 리시버입니다.
(저보다 4살 어리네요 ㅎㅎ)
튜너가 고장나서 안나오는걸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AD950을 갖고 있는데 고장이 나고...
인켈 특유의 저음이 그리워 그냥 큰 기대없이 구입했습니다.
워낙 오래된 인켈 앰프들이 잡음도 많고 상태가 좋은 걸 만나기 힘드니까요!
튜너 안되는 거 빼곤 상태가 너무 좋네요ㅠㅡㅠ
(생각보다 앰프가 뜨겁네요;;)
라우드니스 켜면 방안 가득 좌악 깔리는 저음이 AD950보다 인상적입니다.
갑자기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
불 끄고 보면 참 못생겼네요 ㅋㅋㅋ
12V 3W라고 쓰여진 이 램프를 푸른색 LED로 바꿔 보고 싶네요.
튜닝 창 안을 청소하고 싶은데 육각렌치로 나사를 뺐는데도 안빠집니다. ㅎㅎㅎ
BW-100도 사 놓고 못 뿌리고 있슴다.ㅎㅎ
아시는 분 좀 도와 주세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