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ㅎㅎ<br />
오래 사시겠네요.<br />
술이 왠수란 이야기는 이 경우를 두고 하는게 아닌지.... <br />
맘에 담아 두진 마시구요....

아이쿠야... 술 핑계는 항상 핑계일뿐입니다. 그냥 그냥 넘어가셔야겠네요...

그분밑으로 태어나지 않은것을 다행으로???<br />
첫날부터 욕보셨네요.. 파이팅하세요.

세상 살다보면 별의별 인간들 많습니다.<br />
그냥 술취한 양반이 헛소리했다 생각하시고, 마음 푸세요.

술이 문제가아니라 사람이문제지요 술은핑계일뿐

아버지 뻘은 아니고요<br />
저희 부모님은 22년 생이시라....

그런분 그나마 최홍식님한테 걸렸으니 험한꼴 안당했지 <br />
고딩들 모여 있는곳에서 그러다간 아마 험한꼴 당하실듯...<br />
하기사 고딩들 모여있는 놀이터 같은곳에선 찍 소리도 못하실듯 ㅠㅠ<br />

그래도 아주머니께서 내려오셔서 사과를 하셨다니, 좋은 이웃을 두신 것 같습니다. <br />
일반적인 케이스는 주차장에서 2:1의 힘든 싸움이 진행되었을텐데요. <br />
주변사람은 노인네들과 싸우는 막되먹은 놈으로 평가하고... ^^;<br />
<br />
이 기회에 설 기념으로 그냥 확 끊어버리세요~

동안 자랑글이시군요....

안재숙님 글보니 2:1 기억나네요 <br />
우리 아파트에서 2년전쯤 어떤 노인분이 길막고 자기 부인을 기다리는것 같더군요 <br />
한쪽으로 빼놓고 하면 될거 같은데 한 5분을 그자리에 묵묵히(?) 계시더군요 <br />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으르신 한쪽으로 좀 빼주세요 그랬더니 대뜸 좀 기다리라고 욕하시더라고요 <br />
그래서 저도 막 대들었죠 <br />
그랬더니 그노인네 부인까지 내려오고 <br />
정말 무대포 ㅠㅠ<

머리도 많이 빠져서 얼마전까지 보름달이라고 회사 후배놈들이 놀려 대곤 했는대<br />
전년 여름부터 아보다트인가 전립선 치료제 이면서 탈모약 이 있습니다<br />
요걸 매일 먹고 있는대 그런대로 좀 머리 카락이 나오더 군요<br />
뭐 그래도 휭한대....<br />
설마 동안으로 볼려고요

동안 자랑 글이시구만뇨 ... =3=3=3333

동안 자랑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 첫날 액땜햇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나이드신분들 좀 경우 없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br />
<br />
양평역 개통으로 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놀러오시는데요. 얼마전 와이프가 시장엘 6살 아덜과 함께 길을 걸어가는데. 5일장날이라 사람이 분볐다고 하더군요. 뒤에서 할어버지가 6살 아이를 밀치고 지나가길래 첨엔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데요. 그러더니 앞에 조금가셔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더랍니다. 그후 다시 그 할아버

연세 있는 분이 술 드시고 주정을 했구만요...<br />
함께 있는 노부인이 만류하시고 나중에 다시 오셔서 사과까지 했다고 하시니 그 정도면 참으셔도 충분한<br />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더구나 사모님과도 동네에서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면 더더욱 그만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억울하시기는 하시겠지만 외부에서 담배를 피워도...담배연기를 아파트에 계신분이 느낄정도라면 흡연장소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간접흡연은 매우 안좋은것은 아시잖아요...

그분도 담매 피우고요<br />
문제는 제가 외부 주차장 화단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는거고 <br />
저는 계단에서도 그앞에서도 담배 안피웁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아파트 생활은 편리한 동시에 이런 일들을 수반 합니다 저도 우리 앞집이 이사온지 몇달이 지낫어도 얼굴도 모르로 산답니다 제가 아침에 나와 밤에들어가는 것이 원인 이기도 하지만 ...<br />
몇일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던중 앞집에서 초등학교 어린이가 하나 나오더군요 저를 보고도 본체만체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내려오면서 잠깐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님이 평소에 자식들에게 예절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

저처럼 동안이시군요.<br />
<br />
하지만 전 담배를 피우지 않아 좋은 소리만 듣고 삽니다 ^^;;

자랑이시군요^^ 저는 담배는 안피우지만 청소년으로 오인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힌머리가 하두 많아서 어떨 때는 꼬마들이 할아버지~~ 하고 부른다는 ㅜ,ㅜ;

그 분이 약주 좋아하시고 홍식님 사모님과도 인사하며 지내는 사이시라니까..<br />
조만간 날 잡아서 같이 약주한잔 하세요 ^^<br />
<br />
어르신.. 제가 동안이긴해도 사십넘었습니다. 하시면서요..<br />
서로 좋죠..모.. <br />
아마도 그 어른이나 사모님이 &#51211;은 사람이 참 바르다고 동네방네 칭찬하고 다니실듯 ^^<br />
<br />

동안이시군요. 저도 가끔 고딩들이 담배 달라고 해요. <br />
&#54973;아들, 몸 생각하면서 꼬실르세요... 라고 훈훈한 멘트로 응대하고 있어요. ㅡ,.;ㅡ

나중에 맨정신에 보면, 정색을하고 목소리 최대한 깔면서 왜??? 나한테 욕을했냐고 이야기해보세요.<br />

과연 그 사람이 맨정신으로도 그럴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ㅜㅡ

ㅎㅎ<br />
오래 사시겠네요.<br />
술이 왠수란 이야기는 이 경우를 두고 하는게 아닌지.... <br />
맘에 담아 두진 마시구요....

아이쿠야... 술 핑계는 항상 핑계일뿐입니다. 그냥 그냥 넘어가셔야겠네요...

그분밑으로 태어나지 않은것을 다행으로???<br />
첫날부터 욕보셨네요.. 파이팅하세요.

세상 살다보면 별의별 인간들 많습니다.<br />
그냥 술취한 양반이 헛소리했다 생각하시고, 마음 푸세요.

술이 문제가아니라 사람이문제지요 술은핑계일뿐

아버지 뻘은 아니고요<br />
저희 부모님은 22년 생이시라....

그런분 그나마 최홍식님한테 걸렸으니 험한꼴 안당했지 <br />
고딩들 모여 있는곳에서 그러다간 아마 험한꼴 당하실듯...<br />
하기사 고딩들 모여있는 놀이터 같은곳에선 찍 소리도 못하실듯 ㅠㅠ<br />

그래도 아주머니께서 내려오셔서 사과를 하셨다니, 좋은 이웃을 두신 것 같습니다. <br />
일반적인 케이스는 주차장에서 2:1의 힘든 싸움이 진행되었을텐데요. <br />
주변사람은 노인네들과 싸우는 막되먹은 놈으로 평가하고... ^^;<br />
<br />
이 기회에 설 기념으로 그냥 확 끊어버리세요~

동안 자랑글이시군요....

안재숙님 글보니 2:1 기억나네요 <br />
우리 아파트에서 2년전쯤 어떤 노인분이 길막고 자기 부인을 기다리는것 같더군요 <br />
한쪽으로 빼놓고 하면 될거 같은데 한 5분을 그자리에 묵묵히(?) 계시더군요 <br />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으르신 한쪽으로 좀 빼주세요 그랬더니 대뜸 좀 기다리라고 욕하시더라고요 <br />
그래서 저도 막 대들었죠 <br />
그랬더니 그노인네 부인까지 내려오고 <br />
정말 무대포 ㅠㅠ<

머리도 많이 빠져서 얼마전까지 보름달이라고 회사 후배놈들이 놀려 대곤 했는대<br />
전년 여름부터 아보다트인가 전립선 치료제 이면서 탈모약 이 있습니다<br />
요걸 매일 먹고 있는대 그런대로 좀 머리 카락이 나오더 군요<br />
뭐 그래도 휭한대....<br />
설마 동안으로 볼려고요

동안 자랑 글이시구만뇨 ... =3=3=3333

동안 자랑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 첫날 액땜햇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나이드신분들 좀 경우 없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br />
<br />
양평역 개통으로 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놀러오시는데요. 얼마전 와이프가 시장엘 6살 아덜과 함께 길을 걸어가는데. 5일장날이라 사람이 분볐다고 하더군요. 뒤에서 할어버지가 6살 아이를 밀치고 지나가길래 첨엔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데요. 그러더니 앞에 조금가셔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더랍니다. 그후 다시 그 할아버

연세 있는 분이 술 드시고 주정을 했구만요...<br />
함께 있는 노부인이 만류하시고 나중에 다시 오셔서 사과까지 했다고 하시니 그 정도면 참으셔도 충분한<br />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더구나 사모님과도 동네에서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면 더더욱 그만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억울하시기는 하시겠지만 외부에서 담배를 피워도...담배연기를 아파트에 계신분이 느낄정도라면 흡연장소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간접흡연은 매우 안좋은것은 아시잖아요...

그분도 담매 피우고요<br />
문제는 제가 외부 주차장 화단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는거고 <br />
저는 계단에서도 그앞에서도 담배 안피웁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아파트 생활은 편리한 동시에 이런 일들을 수반 합니다 저도 우리 앞집이 이사온지 몇달이 지낫어도 얼굴도 모르로 산답니다 제가 아침에 나와 밤에들어가는 것이 원인 이기도 하지만 ...<br />
몇일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던중 앞집에서 초등학교 어린이가 하나 나오더군요 저를 보고도 본체만체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내려오면서 잠깐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님이 평소에 자식들에게 예절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

저처럼 동안이시군요.<br />
<br />
하지만 전 담배를 피우지 않아 좋은 소리만 듣고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