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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부터 너무 속상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16 00:34:33
추천수 0
조회수   2,042

제목

정초부터 너무 속상하네요..

글쓴이

라현철 [가입일자 : 2005-04-27]
내용
장터에서 얽힌 왠 교활한 미친 사람때문에 두달 넘게 시달리고 있는데..

장터분쟁게시판에서까지 거짓말을 하며 사람을 인신공격하네요.



참 속상합니다.

처음부터 싸이코인줄 알고 한번 당하고 억울하게 생각말고 대응을 안했어야 하는건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은 자기 말에 책임질 필요도 없이 말만 뱉어놓으면 장땡인가봐요.

억울한 마음에 확실히 당당하게 댓글로 대응하고 법적으로 해결하기는 하는데,

왠지 까닭없이 바쁜 저만 시간과 공력으로 말린 것 같네요...



사람 나쁘단 말 되도록이면 안믿으려 했는데 자꾸 믿게 되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냥 그만큼 했으니 잊어버리라는데..

그래도 정초부터 우울하네요.

위로 받고 싶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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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호 2010-02-16 00:57:46
답글

세상 살면서 사람때문에 힘들때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br />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안으면 이상한 사람때문에 고생할 또 다른 사람이<br />
혜택을 받겠죠..-__-

라현철 2010-02-16 01:05:20
답글

윤호님 고맙습니다. 그래도 많이 위로가 됩니다.

ksk1992@chollian.net 2010-02-16 01:22:43
답글

장터 분쟁란 읽어 보면... 두분 다 별반 차이 없으신거 같네요...<br />
시간 지나서 안 사겠다는 사람한테 굳이 전화하신거도 문제고요...<br />
감방 보내겠다느니 그런 글을 보낸것도 문제 아닐까요??<br />
장터 거래 하다보면 산다고 했다 안 사는 사람 수두룩하고 약속 장소 다 잡고 나가도 안 나오는 사람 많은데 시간 한창 지난 후 안 산다고 한다는 사람한테 굳이 전화해서 따질거까진 없을듯 싶네요...<br />
한분만

이종민 2010-02-16 01:29:05
답글

라현철님 손을 조금 들어드리고 싶지만 <br />
김찬중님 생각과 같습니다..<br />
그동안 거래 기록이라던가 두분 글 남긴거 읽어보면 <br />
두분이 누굴 나무라기는 어려워 보이는듯...<br />
<br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br />

라현철 2010-02-16 08:39:11
답글

분쟁이 생겼으니 그렇게 보인다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br />
제가 회원 가입한지 5년째 되는데 여러번 사람들 만났지만 이렇게 문제된 경우는 처음입니다. <br />
<br />
시간지나서 연락은 그분이 달라고 하셔서 문자 하나 정중히 드려본거구요. <br />
자기 편리할대로의 거래 편의를 위해서 타인의 전화번호나 없는 번호를 도용해서 전화도 받지 않으며 그러는건 범죄라고 보는데요. <br />
더욱이 다시 연락한 부분은 이부분

윤양진 2010-02-16 09:13:14
답글

김찬중님 활동 다시 하시는 건가요?

newplus@yahoo.co.kr 2010-02-16 09:50:45
답글

사실관계에 대한 두 분의 얘기가 서로 너무 달라서 제3자로서는 판단이 잘 안서겠는데요.<br />
일단 문장 작성하는 능력으로 보아 최요한님의 글은 무슨 내용인지 <br />
파악하기도 힘들 정도로 뒤죽박죽, 조사와 어미 사용법도 엉망이네요.<br />
라현철님의 글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걸로 보아 손을 들어드리고 싶네요.<br />
아마도 과정중에 여러사람의 전화와 문자가 꼬이면서 서로 혼란을 일으키신 것 같군요.<br

라현철 2010-02-16 10:06:01
답글

재영님, 그러는 게 제게 좋을까요? 에휴..<br />
정초부터 와싸다 게시판만 자꾸 들어오게 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br />
여하튼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zerorite-1@yahoo.co.kr 2010-02-16 10:09:56
답글

이렇게 계속 진행된다면 너무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br />
억울하다 싶어도,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시간을 버리기보다는<br />
이정도에서 그냥 정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따져서 이긴다 해도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라현철 2010-02-16 10:13:20
답글

재숙님 고맙습니다. <br />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계속 되도록 대응하지 않으려 했는데 <br />
꾸준히 두달여 동안이나 사람을 괴롭히는군요. <br />
<br />
새해에는 정말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br />
억울한 마음에 꿈도 잘꾸지 않는 제가 어젯밤엔 악몽도 꾸었습니다. <br />
<br />
말씀주신대로 그렇게 해야겠네요. <br />
저도 이제 일하러 가봐야겠어요..<br />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수경 2010-02-16 12:14:13
답글

낮익은 분이 보이는군요.<br />
좌파사이트에는 왜 다시오셨는지?

라현찬 2010-02-16 17:49:17
답글

라현철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br />
저고 이곳저곳 싸이트에서 몇번 구매를 해보았지만 때론 나쁜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분들이<br />
많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래도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항상 실물을보고 청음도 하시고<br />
해부도 해보시고 구입하는것 이 정신건강상 좋을듯 합니다.(거리나 시간이 허락된다면.....)<br />
저랑 이름이 비슷해 한자 남겨놓고 갑니다. 즐음하십시요^^

라현철 2010-02-16 18:20:52
답글

모두들 감사합니다. <br />
좋은 분들도 많은 세상이라는 것도 새삼 느낍니다.<br />
현찬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조윤호 2010-02-16 00:57:46
답글

세상 살면서 사람때문에 힘들때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br />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안으면 이상한 사람때문에 고생할 또 다른 사람이<br />
혜택을 받겠죠..-__-

라현철 2010-02-16 01:05:20
답글

윤호님 고맙습니다. 그래도 많이 위로가 됩니다.

ksk1992@chollian.net 2010-02-16 01:22:43
답글

장터 분쟁란 읽어 보면... 두분 다 별반 차이 없으신거 같네요...<br />
시간 지나서 안 사겠다는 사람한테 굳이 전화하신거도 문제고요...<br />
감방 보내겠다느니 그런 글을 보낸것도 문제 아닐까요??<br />
장터 거래 하다보면 산다고 했다 안 사는 사람 수두룩하고 약속 장소 다 잡고 나가도 안 나오는 사람 많은데 시간 한창 지난 후 안 산다고 한다는 사람한테 굳이 전화해서 따질거까진 없을듯 싶네요...<br />
한분만

이종민 2010-02-16 01:29:05
답글

라현철님 손을 조금 들어드리고 싶지만 <br />
김찬중님 생각과 같습니다..<br />
그동안 거래 기록이라던가 두분 글 남긴거 읽어보면 <br />
두분이 누굴 나무라기는 어려워 보이는듯...<br />
<br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br />

라현철 2010-02-16 08:39:11
답글

분쟁이 생겼으니 그렇게 보인다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br />
제가 회원 가입한지 5년째 되는데 여러번 사람들 만났지만 이렇게 문제된 경우는 처음입니다. <br />
<br />
시간지나서 연락은 그분이 달라고 하셔서 문자 하나 정중히 드려본거구요. <br />
자기 편리할대로의 거래 편의를 위해서 타인의 전화번호나 없는 번호를 도용해서 전화도 받지 않으며 그러는건 범죄라고 보는데요. <br />
더욱이 다시 연락한 부분은 이부분

윤양진 2010-02-16 09:13:14
답글

김찬중님 활동 다시 하시는 건가요?

newplus@yahoo.co.kr 2010-02-16 09:50:45
답글

사실관계에 대한 두 분의 얘기가 서로 너무 달라서 제3자로서는 판단이 잘 안서겠는데요.<br />
일단 문장 작성하는 능력으로 보아 최요한님의 글은 무슨 내용인지 <br />
파악하기도 힘들 정도로 뒤죽박죽, 조사와 어미 사용법도 엉망이네요.<br />
라현철님의 글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걸로 보아 손을 들어드리고 싶네요.<br />
아마도 과정중에 여러사람의 전화와 문자가 꼬이면서 서로 혼란을 일으키신 것 같군요.<br

라현철 2010-02-16 10:06:01
답글

재영님, 그러는 게 제게 좋을까요? 에휴..<br />
정초부터 와싸다 게시판만 자꾸 들어오게 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br />
여하튼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zerorite-1@yahoo.co.kr 2010-02-16 10:09:56
답글

이렇게 계속 진행된다면 너무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br />
억울하다 싶어도,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시간을 버리기보다는<br />
이정도에서 그냥 정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따져서 이긴다 해도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라현철 2010-02-16 10:13:20
답글

재숙님 고맙습니다. <br />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계속 되도록 대응하지 않으려 했는데 <br />
꾸준히 두달여 동안이나 사람을 괴롭히는군요. <br />
<br />
새해에는 정말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br />
억울한 마음에 꿈도 잘꾸지 않는 제가 어젯밤엔 악몽도 꾸었습니다. <br />
<br />
말씀주신대로 그렇게 해야겠네요. <br />
저도 이제 일하러 가봐야겠어요..<br />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수경 2010-02-16 12:14:13
답글

낮익은 분이 보이는군요.<br />
좌파사이트에는 왜 다시오셨는지?

라현찬 2010-02-16 17:49:17
답글

라현철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br />
저고 이곳저곳 싸이트에서 몇번 구매를 해보았지만 때론 나쁜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분들이<br />
많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래도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항상 실물을보고 청음도 하시고<br />
해부도 해보시고 구입하는것 이 정신건강상 좋을듯 합니다.(거리나 시간이 허락된다면.....)<br />
저랑 이름이 비슷해 한자 남겨놓고 갑니다. 즐음하십시요^^

라현철 2010-02-16 18:20:52
답글

모두들 감사합니다. <br />
좋은 분들도 많은 세상이라는 것도 새삼 느낍니다.<br />
현찬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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