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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마에모'(Maemo)와 인텔의 리눅스 기반 플랫폼인 '모블린'(Moblin)을 통합해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OS)인 Meego를
발표했습니다.
애플과 구글이 촉발시킨 플랫폼 경쟁에서 인텔과 노키아가 가세하면서
인텔의 앱스토어 개장(앱업)과 더불어 플랫폼 전쟁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이제까지 데스크탑 위주의 MS의 윈도우 계열의 독점이었지만 그 아이폰 이전부터
웹브라우져부터 균열이 가기 시작하면서 결국엔 모바일 시장에서 대 격전이 벌어
지기 시작하는군요. 일단 MS는 한발 늦은듯한 느낌이 막 듭니다.
(윈도우 모바일 7팀이 윈도우모바일6 개발팀으로 다시교체 되고 난리도 아니었죠)
결국엔 앱스토어, 모바일 플랫폼이 데스크탑까지 파급되는 혁명의 초입에 들어
선듯 보입니다.
과연 우리 삼성과 LG의 핸드폰은 이 모바일격전에서 어떤 전략을 써야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