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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중이던 멈춰있는 차들 중에서
방향 지시등도 켜지 않고 2차선으로 갑자기 텨나오는 차한대 ㅡㅡ;
2차선에서 직진 신호를 받고 달리고 이썼눈뒈...
순간 헉~!! 해쑴다..사고가 날듯한 예감~~
급부레끼를 밟으며 (마눌님이 운전함)
크락숀을 빠앙 울려 대면서..마눌님은 널래 자빠졌음다..
사고는 겨우 면함..
ㅡㅡ;;
근데 그차는 미안한 기색도 없이 쓩 가버립니다.
조금 못 가서 다른 4거리에서 옆에 나란히 차를 세웠습니다.
뇰을 무자게 받은 울 마눌님
크락숀을 빠앙하고 울리면서 그 운전자를 뇰라게 째립니다.
한데 차안에 그 아쥐매..미안하다는 기색도 안하고 쳐다 보지도 않고
핸들 붙잡고 머리 쳐박고 낄낄낄 웃고 이쑴다....
ㅠㅠ;;
정말 美親年 여씀다..
무안할때 머리 쳐박고 낄낄낄 웃는 잉간 첨 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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