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둔 귀성분위기에 다들 어수선한것 같고 게시판도 조용한것 같아서, 공감 가는 글이 있길레 퍼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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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밑에 제목에 "정력" 이라는 글만 들어 갔다는 이유로 엄청난 조회수를 얻게된 ** 카페 *** **** 회원님들의 관심분야인 여자 에게 인정 받기 ? ㅋㅋ 에 관한 소견을 적어 봅니다.





일단 우리 남자들을 우락 부락 남자다운 구렛나구 수더북한 좋은 골격의 와일드 가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여자분들은 그렇게 인종을 막론하고 턱이 강하고 눈썹이 짙은 거친 인상을 주는 남자에 대한 선호도가 낮습니다.



이는 남자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남성상과 여자들의 기준에서 선호하는 남성상의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죠.



물론..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으니..내 주위에 누구는 이런 남자 좋아 하는데 ?? 라고 반론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복욕...



마치 전쟁에서 승리를 하듯이 내가 찍은 여성에 대한 정복욕은 누구나 있으며..특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욱 심할 것입니다.



이때문에 남자들은 이성을 택하고 ..노력하고..결국 이루고 ? 나면..식상해 지며 다른 목표물을 향해 돌진을 합니다.



이런 거친 남성다움을 여성들은 이해하지 않습니다.





다비드 상이나 고대 조각상 , 벽화들을 봐도 남성들의 알몸을 표현함에 있어서 거친 남성상보단 부드러워 보이고 강함 속에 아름다움이 내제된 그런 남성을 추구하는것을 보아..예나 지금이나 여성의 기준에서의 남성상은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은...키가 그리 작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어느정도의 근육과 탄탄하지만 너무 거칠거나 너무 우람한 몸은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녀 양육에 있어서 남성의 비중이 어느 동물들 보다 큰 인간에게 있어서 자녀들의 양육 방식과 성욕을 지배하는 넘처나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외도등의 가정 파탄등을 고려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안정의 본능에 위배되는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주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유독 발기력이 좋은 날이 있으며..유난히 힘이 없는 날도 있으며..



여성의 경우 성욕이 높아지는 날이 있으며 꺼려하는 날이 있습니다.



이점을 잘 파악 한다면 남성으로써 좀더 자기의 여성에게 인정 받을수 있겠죠.





참고려 여성의 성욕이 상승하는 시기는 배란일 입니다.



배란일이 되면 인간도 동물과 같이 2세의 출산에 대한 본능적인 변화가 움직입니다.



이땐 좀 더 남자답고 좀더 거칠고 강한 이성에게 끌리게 됩니다.



평소에 질색을 하던 가슴과 몸의 털에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남성 여러분 이때를 잘 노려보세요.



하지만 문제는 이땐 임신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참고로 임신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생리후 2주 배란일 이라는것은 대부분 다 아실것이구요.



남성의 정자가 건강하다면 최고 5일 정도까지 여성의 몸에 머물수 있으니 배란인 전에 관계에 대해서도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하나 생리때 역시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때 안전 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여성의 난소가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는 생리중에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가장 안전한건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몸속에서 유지되는 일자까지 배려해본다면..



생리가 끝나는 날부터 일주일 정도까지가 가장 안전 하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사람 일은 모릅니다,주의 하시구요.



그리고 성욕을 느끼는 것은 남성 호르몬이기 때문에 여성내에 존재하는 남성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질수록 여성의 성욕은 높습니다.



예를 들자면..출산후 급격히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때..( 30 대 후반의 여자분들의 외도 조심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좀 중성적인 체형이거나..몸에 털이 많은 분들일수록 성욕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정력을 위한 운동 ? 이라고 한다면..허리보단 대퇴근과 둔근 입니다.





다소 변태스러운 체위가 아니고선 일반적으로 무릎이 축이 되서 고관절의 유동을 조절하는 대퇴근이 주가 됩니다.



물론 보기드문 체위를 즐기시는 분들은 각각의 사용부위가 다르겠지만..대체적으로는 무릎에서 힘을 시작 합니다.





기혼자나 이성 친구가 있어 관계를 가지고 보면 아시겠지만..실질적으로 몸의 피로는 허리가 아닌 대퇴근에서 옵니다.



그러니 정말 힘이 좋은 남자가 되고 싶다면 하체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어떤 특정한 동작은 없습니다. 하체과 치골근 운동이 최고 겠죠.



그리고 과거 어느 글에서 본 내용인데..체중이 10kg 가 빠진다면 남성의 성기는 1cm 길어지는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뚱뚱 하신 분들 또는 본인의 성기에 컴플렉스가 있는 분들은 치골 주변의 지방 제거에 욕심을 내보시구요.



무엇보다 발기력은 혈액의 순환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니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것과..



금연을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제 와이프가 이글을 보면.."너나 잘해.." 라고 하겠지만...





다들 건강한 사랑들 하시고..





구정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눈도오고 한가해서 글 한번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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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펌글이었습니다.



하체운동에는 스퀏, 데드리프트, 레그컬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런 기구가 없어서



하체운동을 못할시에는 런지 혹은 맨몸으로라도 앉았다가 일어서기 등도 하체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경험으로는 하체 외에 복근이 부부관계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체와 복근만 잘 단련해놓으면 변강쇠 부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영양섭취도 따라 주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