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 쏘우6까지 극장에서 보고, 사지절단 영화가 그리운 분! 늑대만 나오면 환장하는 분!
비추 - 아무리 공포/액션 영화라도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 분 (5분만에 아침막장 드라마 스토리가 예상)... 아바타 관람 전이거나 겨우 한 두 번 밖에 안 본 분 (차라리 아바타를 또 보시길)... 요즘 몸이 좀 피곤한 분 (사운드가 지랄을 해도 잠이 쏟아지니 더 좋은 건가?).. 가족이나 단체관람해야 하는 분 (돈아까운 고통을 분담하지 마시길).
그래도 티켓값은 한다고 해서 봤는데, 나중에 케이블 TV에서 해줄 때에 볼 걸 그랬습니다. 스토리는 엉성하고, 화끈한 고어신도 없고, 쓸데없는 음향과 깜짝신의 연속이라 나중에는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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