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경한 사람들만 좋아라? 하는 말러 중에 말러는 역쉬 교향곡 9번 입니다.
년말을 앞둔 아침부터 말러 9번을 디따 듣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피날레 4악장을 앞두고 물 한 모금 마시고 있네요.
마음을 가다듬고 들어야만 합니다.ㅋㅎ
내일 주말 산골 방송은 아무래도 다음주나 14일 밤으로 미뤄야겠습니다. ^^
* 14일 밤 혹은 19일 - 교향곡 6번. 20일 밤 - 교향곡 7번.
혹시 몰라 9번 4악장을 들으실 분들은,
요기를 콕. => 눈망울에 맺힌 이슬 한 방울과 함께 끝났습니다. ^^
정각 10시에 말러 9번 교향곡 <4악장> 들으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