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늘 KCC와 전자랜드 경기에서 접전 끝에 강병현의 3점 버저비터로 KCC가 1점차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선수들이 엉겨 붙어 승리를 자축 중에 KCC의 용병 아이반 존슨이 상대(선수인지 팬인지는 구별 안됨)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들며 욕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고 말았네요
최근 경기에서 KT의 김도수 선수 부상과도 관련이 있었고,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도 욕설과 거친 플레이로 팬들의 원성을 사더니 이번에 제대로 걸렸군요 아마 강한 처분이 내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승진의 부상과 더불어 KCC로서는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네~ 저는 농구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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