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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은것...

그냥 마시기엔 약간 단것... 스테이크와 먹을 땐 달지 않은 것.. 그외 음식에는.... 적당한 것..ㅋㅋ

와인을 많이 접하지 않으셨더라도, 평소에 다른 술을 좀 하신다면 달지 않은 것이 좋겠다는데 한표입니다.

2. 달지 않은것.....<br />
<br />
대체적으로 여자분들이나 술을 잘 안하시는 분들은 단걸 선호한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 술을 좀 하신다면 황성중님 말씀대로 달지 않은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달고 안단것 보다는 탄닌의 떫은 맛 땜에 그런 것 같은데요..

단 와인들은 향이 타닌 많이 들어간거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와인 정말 많이 먹는데 단와인은 거의 못먹겠더라고요. 오픈하고 한병 다먹지 않는다고 하면 아이스와인 디저트로 좋고요 기왕에 단와인으로 하신다면 리즐링와인이나 아님 스파클링(&#49984;페인)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많이 유명한 기준에<br />
<br />
선물용이라면<br />
<br />
4만정도의 몬테스알파<br />
8만정도는 탈보

아...<br />
<br />
술을 하시니 단건 좀 그렇겠네요..<br />
<br />
떪은건지 쓴건지.. 암튼 그 맛은 제 입맛에는 안맞던데...<br />
<br />
제 주위에도 보면 달면 맛있는거고 떪은맛인가는.. 다들 싫어해서.. 안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을 못봐서요...<br />
<br />
어느정도 분포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요..

얼마 정도 예산인지는 모르겠으나 Noble medoc 정도의 맛이라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약간 가볍긴 합니다만....

와인뿐 아니라 모든 음식은 입맛이 무딘사람들이 단 것을 좋아합니다.<br />
미묘한 맛의 변화를 캐치해 낼 수 없으니.. 쉬운 단맛이나 보고 좋아한다는거죠.<br />
와인의 경력으로 따지지 마시고, 입맛이 평소 까다롭고, 특히 담배를 태우지 않으시고, <br />
생활스타일이 부르주아틱하고, 미식을 즐기시는 분이면 처음 접하는 와인도 수준이 있으실겁니다.<br />
외견상으론 피부가 희고 입술이 붉은사람이 입맛이 예민합니다.<b

달지 않은 것.. + 술 맛 나는 것.. + 뒤끝 좋은 것 ^^

와인 초보를 벗어난 이후 아주 고수가 되기 전까지는 단 와인 찾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br />
단 와인이라도 샤토 디켐같은 귀부와인이라면 누가 느껴도 정말 맛있는 단맛이지만..<br />
아이스바인이나 독일의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 정도는 걍 메이플 시럽아냐?? 라는 생각밖엔;;<br />
얼마 전에 레바논산 단맛와인은 괜찮았는데 구하시긴 힘드실테고..<br />
<br />
보르도 쪽의 전형적인 레드와인보다는..<br />
그르나

1865면 다들 맛있다고 하더군요...

선물용이라면 역시 무난한 1865... 아니시면 직접 여쭤보시는게 실패할 확율이 적으실 것 같네요. <br />
와인은 비싼와인이래도 개성이 제각각이라, 받는사람이 싫어하면 소주만도 못하죠.

그냥 단순히 단것 달지 않은것으로 나누기에는 뭔가 허전한듯 합니다..<br />
와인초보가 단것이 좋다고 하는데,,사실 단맛이 나는 와인은 그 단맛으로 인해 다른 맛을 전혀 느끼기 힘듭니다..<br />
술좀 드신다면 탄닌이 적은 미디움이 좋을듯합니다.

아... 와인도 많이 공부를 해야 하는가 보네요..<br />
<br />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달지 않은것...

그냥 마시기엔 약간 단것... 스테이크와 먹을 땐 달지 않은 것.. 그외 음식에는.... 적당한 것..ㅋㅋ

와인을 많이 접하지 않으셨더라도, 평소에 다른 술을 좀 하신다면 달지 않은 것이 좋겠다는데 한표입니다.

2. 달지 않은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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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여자분들이나 술을 잘 안하시는 분들은 단걸 선호한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 술을 좀 하신다면 황성중님 말씀대로 달지 않은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달고 안단것 보다는 탄닌의 떫은 맛 땜에 그런 것 같은데요..

단 와인들은 향이 타닌 많이 들어간거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와인 정말 많이 먹는데 단와인은 거의 못먹겠더라고요. 오픈하고 한병 다먹지 않는다고 하면 아이스와인 디저트로 좋고요 기왕에 단와인으로 하신다면 리즐링와인이나 아님 스파클링(&#49984;페인)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많이 유명한 기준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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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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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정도의 몬테스알파<br />
8만정도는 탈보

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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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하시니 단건 좀 그렇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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떪은건지 쓴건지.. 암튼 그 맛은 제 입맛에는 안맞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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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도 보면 달면 맛있는거고 떪은맛인가는.. 다들 싫어해서.. 안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을 못봐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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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분포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요..

얼마 정도 예산인지는 모르겠으나 Noble medoc 정도의 맛이라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약간 가볍긴 합니다만....

와인뿐 아니라 모든 음식은 입맛이 무딘사람들이 단 것을 좋아합니다.<br />
미묘한 맛의 변화를 캐치해 낼 수 없으니.. 쉬운 단맛이나 보고 좋아한다는거죠.<br />
와인의 경력으로 따지지 마시고, 입맛이 평소 까다롭고, 특히 담배를 태우지 않으시고, <br />
생활스타일이 부르주아틱하고, 미식을 즐기시는 분이면 처음 접하는 와인도 수준이 있으실겁니다.<br />
외견상으론 피부가 희고 입술이 붉은사람이 입맛이 예민합니다.<b

달지 않은 것.. + 술 맛 나는 것.. + 뒤끝 좋은 것 ^^

와인 초보를 벗어난 이후 아주 고수가 되기 전까지는 단 와인 찾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br />
단 와인이라도 샤토 디켐같은 귀부와인이라면 누가 느껴도 정말 맛있는 단맛이지만..<br />
아이스바인이나 독일의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 정도는 걍 메이플 시럽아냐?? 라는 생각밖엔;;<br />
얼마 전에 레바논산 단맛와인은 괜찮았는데 구하시긴 힘드실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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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쪽의 전형적인 레드와인보다는..<br />
그르나

1865면 다들 맛있다고 하더군요...

선물용이라면 역시 무난한 1865... 아니시면 직접 여쭤보시는게 실패할 확율이 적으실 것 같네요. <br />
와인은 비싼와인이래도 개성이 제각각이라, 받는사람이 싫어하면 소주만도 못하죠.

그냥 단순히 단것 달지 않은것으로 나누기에는 뭔가 허전한듯 합니다..<br />
와인초보가 단것이 좋다고 하는데,,사실 단맛이 나는 와인은 그 단맛으로 인해 다른 맛을 전혀 느끼기 힘듭니다..<br />
술좀 드신다면 탄닌이 적은 미디움이 좋을듯합니다.

아... 와인도 많이 공부를 해야 하는가 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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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