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오탈자가 있기는 하지만 본인의 입장을 당당하게 표현하였네요.
약간 건방진 투로 보이기도 하지만, 기사와 미니홈피 글을 보니
화가 날만 하겠더라는...
2007년에 닫은 쇼핑몰을 지금 접속 안된다고 심은진도 대상이라는 기사를 쓴 기자나,
그것 보고 가서 온갖 욕을 다 써놓은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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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 없는 몇일사이 한국에선 많은일들이 있었군요~
오후 9시가 넘어서야 한국에 도착해서,
"제 공간"에 들어왔더니,
방문자수부터 리플들이 난리군요.
그래서 뉴스를 찾아보았더니, 연예인들의 "짝퉁판매"로 인한
많은 안좋은 소식들이 있었군요.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이미 그 난리가 나서 불구속이 어쨌네 저쨌네 하고있는데,
제가 이렇게 태연하게 집에서 글을 올릴 이유는 없는거겠죠?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기엔, 많은 분들이
겁없이 "제 공간"에 확신하는 리플들을 달아놓으셨더군요.
확실한 물증없이, 그 쪽으로 확실시 몰아가시는분들..
제가 정확히 아니라는것이 밝혀져서,
제가 명예훼손으로 법적인 처리를 해버린다면,
오히려 여기에 "겁없이", "생각없이", 글을 올리시는분들이
입건이든, 불구속 입건이 되겠지않겠습니까?
몇몇의 양심없는 행동들로 사회가 시끄러워진건 안타깝지만,
그것때문에 오히려 양심적인 많은 분들또한 피해를 입게되니
쓸데없는 추측이나, 공격성 발언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왔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런글을 써야하는 시간이 좀 아깝기도 합니다.
괜한일 크게 만들지 말아주십쇼.
p.s.. 지바고는 2007년에 폐쇄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바고에서는 명품아이템을 다룬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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