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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원주이신가 봅니다.. ^^ <br />
저도 고향이 강릉입니다..~ <br />
<br />
저는 문과라 과에 대한 정보는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믿고, <br />
지역적 연고를 배제하더라도, 학교만 본다면 저는 볼것도 없이 강원대를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도 강원대 1표..

준남님 강원도가 고향이라고 하는 것 알고 있어요. ^@^ 동현님도 감사 ^^<br />
<br />
사실 춘천에는 아이에게는 둘째 이모가 사시고 계시답니다. ^@^

앗.. ! ㅋㅋ <br />
<br />
춘천에 이모도 계시고...여러모로..춘천행이 좋으실 듯해요 ~<br />
제 생각에는 찬석님께서는 이미 결정하신듯 ^^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 딸내미가 결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이랍니다.<br />
^@^

따님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때쯤엔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만...<br />
아직까지 지방 캠퍼스와 본교의 인식차는 큽니다.<br />
안 따질거 같지만 귀신같이 따집니다.<br />
<br />
중앙대 본교라면 모르겠지만, 캠퍼스와 지방 국립대는 사회적 이미지상 비교가 안될거 같습니다.

종근님도 감사합니다. ^@^

만약 따님이 서울에 취직을 하신다면 <br />
아무래도 중앙대가 나을것 같습니다.<br />
졸업장에 캠퍼스로 찍혀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중앙대는 중앙대니까요. <br />
지방국립대생들 전북대 경북대 부산대등등 서울오면 서울시립대나 국민대보다 못한 대접받습니다.<br />
<br />

일단 축하드립니다...^^ <br />
그리고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br />
저는 멀리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ㅋㅋ<br />
<br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록금 싼게 좋지않을까요?...저 학교다닐땐 그게 젤 부럽던데요.

감사합니다.<br />
<br />
배달도 해야하고 경찰서에 가야하구(동네 사람일) 은행가야 하구 바쁩니다.

졸업장에 과가 다르다고 하던데요...인사담당자들은 귀신같이 안다고 하고, <br />
회사에서 동문회도 같이 안합니다. 후배대접이 문제가 아니고, 역차별 안하면 다행입니다. <br />
(좀 우습긴 하지만, 강남에서 임대아파트 얘들을 주변에서 차별하는 거랑 비슷하단 생각이..) <br />
<br />
학교 이름 신경쓰시지 마시고, 과를 보시고 선택하심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석님 먼저 말씀하신 따님이 추가합격했나보네요.<br />
제 자식이라면 강원대를 보내겠습니다. 우선 강원대는 국립이라 등록금도 저렴하고 기숙사비를 합해도 얼마안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지방의 캠퍼스보다는 국립대가 낳다고 봅니다. 김홍기님 말씀은 서울소재학교고요, 사회에 나오면 캠퍼스는 지방대로 봅니다...<br />

은재님,기천님 감사합니다.<br />
집사람은 처가쪽의 뽐뿌에 의해 중대가 낫지 않나 합니다. ㅠ.ㅠ<br />
그러나 등록일은 어제는 중대 오늘은 강대인데 강대로 했습니다.<br />
딸내미가 중대의 과가 별로여서 강대를 선호하여 그렇게 하라고 해서 등록했답니다.<br />
뽐뿌에 의해 들뜬 아내를 진정을 시켜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축하합니다.

댁이 원주이신가 봅니다.. ^^ <br />
저도 고향이 강릉입니다..~ <br />
<br />
저는 문과라 과에 대한 정보는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믿고, <br />
지역적 연고를 배제하더라도, 학교만 본다면 저는 볼것도 없이 강원대를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도 강원대 1표..

준남님 강원도가 고향이라고 하는 것 알고 있어요. ^@^ 동현님도 감사 ^^<br />
<br />
사실 춘천에는 아이에게는 둘째 이모가 사시고 계시답니다. ^@^

앗.. ! ㅋㅋ <br />
<br />
춘천에 이모도 계시고...여러모로..춘천행이 좋으실 듯해요 ~<br />
제 생각에는 찬석님께서는 이미 결정하신듯 ^^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 딸내미가 결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이랍니다.<br />
^@^

따님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때쯤엔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만...<br />
아직까지 지방 캠퍼스와 본교의 인식차는 큽니다.<br />
안 따질거 같지만 귀신같이 따집니다.<br />
<br />
중앙대 본교라면 모르겠지만, 캠퍼스와 지방 국립대는 사회적 이미지상 비교가 안될거 같습니다.

종근님도 감사합니다. ^@^

만약 따님이 서울에 취직을 하신다면 <br />
아무래도 중앙대가 나을것 같습니다.<br />
졸업장에 캠퍼스로 찍혀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중앙대는 중앙대니까요. <br />
지방국립대생들 전북대 경북대 부산대등등 서울오면 서울시립대나 국민대보다 못한 대접받습니다.<br />
<br />

일단 축하드립니다...^^ <br />
그리고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br />
저는 멀리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ㅋㅋ<br />
<br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록금 싼게 좋지않을까요?...저 학교다닐땐 그게 젤 부럽던데요.

감사합니다.<br />
<br />
배달도 해야하고 경찰서에 가야하구(동네 사람일) 은행가야 하구 바쁩니다.

졸업장에 과가 다르다고 하던데요...인사담당자들은 귀신같이 안다고 하고, <br />
회사에서 동문회도 같이 안합니다. 후배대접이 문제가 아니고, 역차별 안하면 다행입니다. <br />
(좀 우습긴 하지만, 강남에서 임대아파트 얘들을 주변에서 차별하는 거랑 비슷하단 생각이..) <br />
<br />
학교 이름 신경쓰시지 마시고, 과를 보시고 선택하심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석님 먼저 말씀하신 따님이 추가합격했나보네요.<br />
제 자식이라면 강원대를 보내겠습니다. 우선 강원대는 국립이라 등록금도 저렴하고 기숙사비를 합해도 얼마안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지방의 캠퍼스보다는 국립대가 낳다고 봅니다. 김홍기님 말씀은 서울소재학교고요, 사회에 나오면 캠퍼스는 지방대로 봅니다...<br />

은재님,기천님 감사합니다.<br />
집사람은 처가쪽의 뽐뿌에 의해 중대가 낫지 않나 합니다. ㅠ.ㅠ<br />
그러나 등록일은 어제는 중대 오늘은 강대인데 강대로 했습니다.<br />
딸내미가 중대의 과가 별로여서 강대를 선호하여 그렇게 하라고 해서 등록했답니다.<br />
뽐뿌에 의해 들뜬 아내를 진정을 시켜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