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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쎔께 조언요망] 우리 큰딸과 집사람관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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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0:5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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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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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쎔께 조언요망] 우리 큰딸과 집사람관련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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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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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곳 와싸다자게 의사선생님들의 조언덕분에 울 마님의 장폐색을 미리 알게되어
응급실에서 바로 초음파검사를 해서 두번 치를 고통을 한번에 해결하는 쾌거(?)를
잊지 못하고 있는 갈취(?)의 지존 이종호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도 또 의사선생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우중충한 날에 글을 올립니다...
각설하고,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큰딸은 4살때 날카로운 유리에 이마를 베어 꿰맨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나이가 어리고 자라는 아이라 성장이 멈춘뒤 성형을 해주라고 해서 그냥 두었는데
어렸을 때는 대일밴드 하나로 감춰지던 흉터가 지금은 한 7센티정도로 커져
보는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강남의 널린곳이 성형외과인데 3년전 저희 집사람의 자궁근종 수술 의료사고로
입은 상처가 너무큰 것도 있었지만
얼마전 메스컴에서도 성형외과라고 하는 곳에서도 성형전문의가 아닌 의사가 성형을하여
부작용을 일으킨 것에 대한 TV 방송을 본 두려움도 있어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저희 딸과 집사람의 복부수술(염증 재발로 두번을 꿰맸다 헤쳐놓아 보기가 흉합니다)
로 인한 흉터를 치료해주고 싶은데 완전복원(?)이 가능한지요?
완전복원 까지는 아니라도 근사치 까지 갈 수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저희 집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혜화동종합병원을 넌즈시 물어보니
그곳은 암이나 교통사고등 대형사고로 인한 복구를 위한 성형을 주로 하기 때문에
미용쪽과는 거리가 멀다고 기피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딸아이의 시집갈 나이가 되어오니 부모된 입장에선 조바심이 나네요
집사람은 수술이후 목욕탕을 가본적이 없고 제 앞에서도 옷벗기를 꺼려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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