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Rhythm of the rain -Cascade -<br />
<br />
Rain and tears.....

지금 막 New Trolls 'Paolo E Francesca', 'Chi Mi Puo Capire' 들었는데 요 곡들도 오늘같이 비오고 우중충한 날 듣기 괘안슴다.<br />
<br />
점빵에서 LP를 들으니 넘흐 조쿤요. 제 주요 음반이 거의 LP라서리 ㅎㅎㅎ

개밥고수님....그런건 같이 나누는 즐거움도 가져보셔....ㅡ,.ㅜ^<br />
<br />
울 집도 턴 이씀돠.....

을쉰 바랄걸 바라십셔. ㅡ,.ㅜ 지가 판떼기는 절때루 딴사람 안빌려주기로 유명하기가 중딩때 부터 였슴다.

게다가 오늘은 어제 타임세일 특가로 산 데농 에무씨 카트뤼쥐가 올 예정이라 홍...홍...넘흐 기대가 됨다.

portishead.... 너무 비관적으로 가서 문제지만요..

시방 에바케시디의 cd를 얹어 놓고 화이트 와인 한잔 하고 있습니다.....ㅡ,.ㅜ^

Barry White의 "Walking in the rain with the one I love" 도 괜찮지요. <br />
퇴근하는(?) 처자들의 명랑한 작별 인사가 빗소리와 어우러지고, <br />
비에 기분이 좋아진 한 처자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친에게 전화를 합니다. ^^ <br />
후반부 이후 bass 도 들을만합니다.

이종호님 럭셔리 하시네요 저는 막걸리 한사발에 손으로 쭉찢어먹는 김치 생각나는데 시간이 시간 인지라 꾹 참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날이면 Dramatics의 In the Rain이 땡깁니다.<br />
맨 마지막 비소리가 저 멀리로 사라질때가지...

종호님은 어제 저녁 저의 모습과 흡사함..

요즘 자주 듣는곡 심수봉 - 그때 그사람, ..<br />
<br />
이거 갠시리 분위기에 찬물을 기얹는건 아닌지,,,

ㅋㅋ 저도 에바 노래 듣게 되던데.. <br />
좋네요.. 날씨는 우울하고 곡도 대충 칙칙;;하고..;;;;

한곡더 추천 합니다 <br />
<br />
Riders on the storm -DOORS<br />
<br />
빗물 -채은옥-

대희님....며칠전 지뢰파묻던 일하다 짤려서 시방 집구석에 처박혀 있습니다....ㅜ,.ㅠ^<br />
<br />
그래도 평소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작은 딸내미와 도란 도란 대화도 나누고 나름 날씨완 반대로<br />
<br />
기분은 괘않습니다.....

딸래미가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아들만 두녀석인데 딸래미 키우는 재미가 쏠쏠 하다고들 하는데 경험 해본적이 없어 무덤덤 합니다 그나마 아들 놈들도 다커버리니까 더 집안이 황량 해져가는군요 우리 마눌님 불만이 제일 많지요 누가 딸자랑 하면 저는 꼬랑지 팍 내립니다

Rhythm of the rain -Cascade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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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and tears.....

지금 막 New Trolls 'Paolo E Francesca', 'Chi Mi Puo Capire' 들었는데 요 곡들도 오늘같이 비오고 우중충한 날 듣기 괘안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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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빵에서 LP를 들으니 넘흐 조쿤요. 제 주요 음반이 거의 LP라서리 ㅎㅎㅎ

개밥고수님....그런건 같이 나누는 즐거움도 가져보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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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도 턴 이씀돠.....

을쉰 바랄걸 바라십셔. ㅡ,.ㅜ 지가 판떼기는 절때루 딴사람 안빌려주기로 유명하기가 중딩때 부터 였슴다.

게다가 오늘은 어제 타임세일 특가로 산 데농 에무씨 카트뤼쥐가 올 예정이라 홍...홍...넘흐 기대가 됨다.

portishead.... 너무 비관적으로 가서 문제지만요..

시방 에바케시디의 cd를 얹어 놓고 화이트 와인 한잔 하고 있습니다.....ㅡ,.ㅜ^

Barry White의 "Walking in the rain with the one I love" 도 괜찮지요. <br />
퇴근하는(?) 처자들의 명랑한 작별 인사가 빗소리와 어우러지고, <br />
비에 기분이 좋아진 한 처자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친에게 전화를 합니다. ^^ <br />
후반부 이후 bass 도 들을만합니다.

이종호님 럭셔리 하시네요 저는 막걸리 한사발에 손으로 쭉찢어먹는 김치 생각나는데 시간이 시간 인지라 꾹 참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날이면 Dramatics의 In the Rain이 땡깁니다.<br />
맨 마지막 비소리가 저 멀리로 사라질때가지...

종호님은 어제 저녁 저의 모습과 흡사함..

요즘 자주 듣는곡 심수봉 - 그때 그사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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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갠시리 분위기에 찬물을 기얹는건 아닌지,,,

ㅋㅋ 저도 에바 노래 듣게 되던데.. <br />
좋네요.. 날씨는 우울하고 곡도 대충 칙칙;;하고..;;;;

한곡더 추천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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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rs on the storm -DOORS<br />
<br />
빗물 -채은옥-

대희님....며칠전 지뢰파묻던 일하다 짤려서 시방 집구석에 처박혀 있습니다....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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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소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작은 딸내미와 도란 도란 대화도 나누고 나름 날씨완 반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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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괘않습니다.....

딸래미가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아들만 두녀석인데 딸래미 키우는 재미가 쏠쏠 하다고들 하는데 경험 해본적이 없어 무덤덤 합니다 그나마 아들 놈들도 다커버리니까 더 집안이 황량 해져가는군요 우리 마눌님 불만이 제일 많지요 누가 딸자랑 하면 저는 꼬랑지 팍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