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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님의 덕담에...괜시리 기분 좋아집니다.<br />
고맙습니다.

기수님,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받으세요. <br />
승철님도 한큐로 대박 내시길...<br />
<br />
아, 저번에 셀렉터 내논고 팔렸다면 와이프한테도 보나스 주는 건데...ㅠ_ㅠ 당분간 귀차니즘으로 패씁니다. ㅠ_ㅠ

울산에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다니는 회원입니다.<br />
작년에 현대자동차 창사이래 최고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하지만 협력업체는 갈수록 힘이듭니다<br />
연봉 동결 혹은 삭감이라네요. 갈수록 힘들어지것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보너스 줄 형편이 못되서 연말정산 환급분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br />
저도 속으로는 불만이지만 매니져란 위치 때문에 밑에 직원이 더 신경쓰이는 군요..<br />
대우 안좋다고 열받아서 현대로 가버리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br />
(메니져는 직원보다 월급이 많이 삭감되었습니다만..말입니다.)

저도 한푼도 못 받습니다........ ㅠ,ㅠ

김동영님이 다니시는 협력업체쥐어짜서 저들의 배를불리는것아닌가하는마음이드네요<br />
같이나누는 배려가아쉽네요

협력업체는 죽어나는 군요.<br />
노동자의 계급화, 차별화가 앞으로 노동자를 분열하게하고 <br />
더 큰 사회문제를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br />

동영님, 뭐로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다른이들처럼 현X망해라 하면 협력업체들이 죽을 맛일테고, 참 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물가는 오르는데, 연봉동결,삭감이라...저도 삭감과 동결이 되었었습니다. 그이후 지금까지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ㅠ_ㅠ<br />
<br />
윤호님, 당연히 받을 돈을 마치 보너스처럼 받는군요. 그런 회사들 많을것 같습니다.<br />
<br />
그나저나 걱정입니다. 과연 현대/기아

별로 부럽지 않네요. 현기차가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없습니다. 어찌.. 기름값이 라도 좀 나오면 좋으련만...

사직과 이직이 겹치면서 이번달 월급은 중간에 붕 뜨게 생겼어요.. 아들 세뱃돈 어케 줘야 할런지 ㅡㅡ;;

백수라 그나마도 부럽습니다^^*<br />
<br />
현기차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죽어 갔고<br />
어마어마한 흑자는 눈뜬 장님인 소비자와 협력업체의 피고름 이겠지요<br />
<br />
덕분에 현기차 직원들은 그나마 정당한 대우를 받는것이고요...<br />
<br />
<br />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더불어 살고 중소기업에 다녀도 대기업 부럽지 않는 근무 조건이 되야<br />
궁극적으

어느 조직이든 리더의 역량이 크다고 봅니다. 또한 그렇게 되어가는것을 많이 경험해왔습니다. 일례로 제가 담고 있는project의 리더는 한국인 정서에 맞게 일하고 있고, 또 정(情)도 많이 주시고 그런 분인데 반해, 다른 프project의 리더는 너무 서양주의이고 서로 싸우게 해서 실리에 맞게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일을 유두리 있게 하고, 그들은 매일 싸우기만하고..ㅠ_ㅠ 암튼, 요지는 리더가 욕심을 많이 부리면 결국 그 아랫사람

국민의 목숨을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배를 채우려는 부르조아 노조와 사측,,,,,<br />
<br />
도요타의 리콜사건이 단순히 그들만의 리콜이 아니게 되길 바랍니다....

국민이 봉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기업들....ㅡ,.ㅡ 좀 A/S나 잘하지.

이익금을 저렇게 흥청망청 쓰는 것 보다 하청업체가 품질 개선하게 지원이나 해주지... ㅡ,.ㅡ<br />
저 돈 1년만 하청에 풀어도 품질의 현대 소리 듣겠단... =_=;;;

방금 윗글 현대 젠쿱관련 내용 보고 현대 기아 안부럽습니다. 곧 망할 회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얼마나 버틸지...ㅠ_ㅠ 정직하지 못한 기업은 결국 그 끝이 있습니다. 처참할겁니다. ㅠ_ㅠ

관련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업의 이득분배가 만인이 행복한 방법으로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만<br />
저 성과급이 없다면 현대/기아차 월급이 협력업체와 별차이가 없다는걸 알고 계신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br />
전 신입사원도 아니고 좀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승민님의 덕담에...괜시리 기분 좋아집니다.<br />
고맙습니다.

기수님,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받으세요. <br />
승철님도 한큐로 대박 내시길...<br />
<br />
아, 저번에 셀렉터 내논고 팔렸다면 와이프한테도 보나스 주는 건데...ㅠ_ㅠ 당분간 귀차니즘으로 패씁니다. ㅠ_ㅠ

울산에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다니는 회원입니다.<br />
작년에 현대자동차 창사이래 최고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하지만 협력업체는 갈수록 힘이듭니다<br />
연봉 동결 혹은 삭감이라네요. 갈수록 힘들어지것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보너스 줄 형편이 못되서 연말정산 환급분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br />
저도 속으로는 불만이지만 매니져란 위치 때문에 밑에 직원이 더 신경쓰이는 군요..<br />
대우 안좋다고 열받아서 현대로 가버리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br />
(메니져는 직원보다 월급이 많이 삭감되었습니다만..말입니다.)

저도 한푼도 못 받습니다........ ㅠ,ㅠ

김동영님이 다니시는 협력업체쥐어짜서 저들의 배를불리는것아닌가하는마음이드네요<br />
같이나누는 배려가아쉽네요

협력업체는 죽어나는 군요.<br />
노동자의 계급화, 차별화가 앞으로 노동자를 분열하게하고 <br />
더 큰 사회문제를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br />

동영님, 뭐로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다른이들처럼 현X망해라 하면 협력업체들이 죽을 맛일테고, 참 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물가는 오르는데, 연봉동결,삭감이라...저도 삭감과 동결이 되었었습니다. 그이후 지금까지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ㅠ_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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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님, 당연히 받을 돈을 마치 보너스처럼 받는군요. 그런 회사들 많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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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걱정입니다. 과연 현대/기아

별로 부럽지 않네요. 현기차가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없습니다. 어찌.. 기름값이 라도 좀 나오면 좋으련만...

사직과 이직이 겹치면서 이번달 월급은 중간에 붕 뜨게 생겼어요.. 아들 세뱃돈 어케 줘야 할런지 ㅡㅡ;;

백수라 그나마도 부럽습니다^^*<br />
<br />
현기차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죽어 갔고<br />
어마어마한 흑자는 눈뜬 장님인 소비자와 협력업체의 피고름 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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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현기차 직원들은 그나마 정당한 대우를 받는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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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도 대기업과 더불어 살고 중소기업에 다녀도 대기업 부럽지 않는 근무 조건이 되야<br />
궁극적으

어느 조직이든 리더의 역량이 크다고 봅니다. 또한 그렇게 되어가는것을 많이 경험해왔습니다. 일례로 제가 담고 있는project의 리더는 한국인 정서에 맞게 일하고 있고, 또 정(情)도 많이 주시고 그런 분인데 반해, 다른 프project의 리더는 너무 서양주의이고 서로 싸우게 해서 실리에 맞게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일을 유두리 있게 하고, 그들은 매일 싸우기만하고..ㅠ_ㅠ 암튼, 요지는 리더가 욕심을 많이 부리면 결국 그 아랫사람

국민의 목숨을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배를 채우려는 부르조아 노조와 사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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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리콜사건이 단순히 그들만의 리콜이 아니게 되길 바랍니다....

국민이 봉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기업들....ㅡ,.ㅡ 좀 A/S나 잘하지.

이익금을 저렇게 흥청망청 쓰는 것 보다 하청업체가 품질 개선하게 지원이나 해주지... ㅡ,.ㅡ<br />
저 돈 1년만 하청에 풀어도 품질의 현대 소리 듣겠단... =_=;;;

방금 윗글 현대 젠쿱관련 내용 보고 현대 기아 안부럽습니다. 곧 망할 회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얼마나 버틸지...ㅠ_ㅠ 정직하지 못한 기업은 결국 그 끝이 있습니다. 처참할겁니다. ㅠ_ㅠ

관련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업의 이득분배가 만인이 행복한 방법으로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만<br />
저 성과급이 없다면 현대/기아차 월급이 협력업체와 별차이가 없다는걸 알고 계신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br />
전 신입사원도 아니고 좀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