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11L 에 후속버전 11L 2 탄을 구입한지 한달됐습니다
이젠 어느 정도 에이징이 이루어 졌으리라 보고 여쭤보겠습니다
앰프 : 마란츠 CR-601
소스 : 프로디지 HD2 좌우-8620br 출력-627bp OP엠프 개조
음원 : APE / FLAC
케이블 : 스피커/인터 모두 막선
제 취향이 부드럽고 투명한 음색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맨처음 스피커와 앰프를 함께 입양해서 음감시에는 에이징이 덜된
탓인지 약간 두리뭉실하면서 깨끗한 음색이었습니다
한달 거의 다되어가면서 트위터쪽 소리가 확 트이기 시작하면서
고민거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쭉쭉 뻗어주는 여성 보컬 소스를 즐겨듣는데 음색이 무척 쏘아댑니다
남성 보컬음악이나 클래식은 문제가 없는데 유달리 여성 보컬에서만
고음이 귀를 따갑게 하네요
츠,스 발음과 관계없이 여성이 노래를 부르면 그 순간부터 따가운 소리가
나면서 오래듣기 어렵게 만듭니다
ZARD 의 노래 "노스텔지아" ape 음원이 아주 작살입니다 ^^;;
그래서 개조한 프로디지HD2 로 교체했지만 여성 보컬 강성이 아주 약간 줄
어들긴 했지만 귀가 피곤한건 여전합니다
불안정안 PC 전원 유입이 아니라면 대책마련차 막선 케이블
교체를 염두하고 있는데 RCA 와 스피커 케이블을 동시에 교체 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나올까요..해결이 안되면 스피커 시스템 모두 방출하고
PC 스피커로 돌아가야 할듯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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