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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들 주식회사 전환해서 상장하면 초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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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23:4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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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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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들 주식회사 전환해서 상장하면 초대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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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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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회 상담게시판에서 퍼온 것 이라는군요.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빚을 내서라도 하는 십일조에 대한 믿음!!!
대형교회들 주식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한다면
빚을 내서라도 올인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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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일조에 대한 질문입니다.저는 결혼6년차 주부입니다.처음부터 빚으로 출발해서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가운데 있습니다.지금까지는 현금서비스 받거나 마이너스를 내서라도 십일조는 꼭 드렸습니다.그런데 지금은 빚을 청산하고 싶은 마음에 십일조 내는 것이 고민스럽습니다.맞벌이로 열심히 벌어서 아껴서 살아도 워낙 빚이 많다보니 이자내고나면 1년에 1백만원 갚기도 힘이듭니다.이대로 살다간 앞날도 안보이고 십일조내는 돈이라도 아껴서 빚을 갚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고의 카운슬러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님의 질문에 대해서 저의 당회장 목사님의 저서 “하늘문을 여는 십일조”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적어 올립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생활은 각종 월부금과 보험금, 은행 대부금 등 빚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서려면 금전 지출의 우선순위를 바로 정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급날 빚을 먼저 갚을 것인지, 십일조를 먼저 드릴 것인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빚을 먼저 갚은 후에 십일조를 드립니다. 이는 십일조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리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우리의 것이 아닌데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빚을 갚을 수 있겠습니까? 빚쟁이의 독촉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것을 먼저 하나님께 돌리는 신자다운 믿음의 실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빚더미에 앉아 있다면 그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빚을 갚을 수 있는 재물도 주실 것이며,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여유 있는 삶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매우 어려운 상황 중에도 이 우선 순위를 철저히 지켜 하나님의 것을 먼저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인정받고 큰 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맨소래담으로 유명한 하이드씨(A.A.Hyde)입니다. 그는 사업을 하던 중 1880년대의 경제 공황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며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그는 십일조를 반드시 먼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 그를 지켜 본 사람들은 빚도 안 갚고 십일조를 하느냐고 힐문하였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빚을 먼저 갚아야 여러분에게 진 빚도 갚을 수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경제 불황은 계속되었지만 그는 끊임없이 십일조 생활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1890년대에 이르러,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풍성히 주심으로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했으며, 그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소득의 십 분의 구를 바치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하이드씨는 세계적인 부호로서 교회사에 불멸의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럼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시고 님의 모든 재정적인 상황이 풍성하게 역전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신앙생활 열심히 하려구 그기초가 십일조라기에 몇달전부터 십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좀 빚을 진게 있는데 십일조를 내면서 빚도 갚고 해야하니 너무 힘이 듭니다. 이를테면 한달 월급이 100만원 이라면 빚갚을돈이 90만원이고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면 10만원은 생활비로 쓸 수 있는데 십일조를 떼어놓자니 또 10만원을 빚을 져야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막막하구 기분이 그러네요...
사는게 참~ 너무 어렵습니다.
갚아나간다기보다는 자꾸 또 쌓이는 기분....
기도할 문제도 있어서 두달전부터 철야기도도 매일같이 안빠지고 하고 있는데 문제의 해결도 보이질 않구....
물질은 물질대로 어렵고 형편도 좋질 않구....
주님은 십일조 헌금 안하는 사람기도는 안들어 주시겠죠?
요새 교회가서 앉아 있으면 막막하고 힘들어서 내가 무슨죄를 그리 많이 지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 눈물밖에 안납니다.
솔직히 기도하다가 은혜받아서 눈물이 난다기 보다는 서럽고 막막하고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다 포기하고 빚부터 갚고 문제야 기도해도 해결되지 않으니 피곤하게 매일같이 철야하지말고 포기하고 살까하는 그런생각 뿐인데....
사단이 주는 생각일까요?
주님은 왜이렇게 저에게서 멀리계신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최고의 카운슬러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빚을 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하는 일편단심으로 십일조를 드리기 원하는 님의 그 마음 주님께서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고 여기시리라 믿습니다.
빚을 진 상태에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보통 믿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님의 십일조를 받으신 주님은 님의 재정적인 환경과 상황을 모두 아시고 님께서 더 이상 남에서 손을 벌리지 않는 상황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마세요.
매일 철야를 하신다구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그 마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용기를 내시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부하십시오.
님이 이제껏 쌓아올린 철야를 귀하고 복되게 여기시고 님의 사정이 변화될 때까지 열심을 내셨으면 합니다.
당장에는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종국에 가서는 하나님이 그저 좋고 하나님을 그저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찾는 님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기도해도 당장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확신하건대 님의 기도로 말미암아 더 넘치는 감사의 예물을 드리시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세요.
마귀는 님의 귀에다 “기도해도 별 볼일 없지 않느냐? 기도해도 너의 상황이 뭐 달라진 것이 있느냐? 아무 소용없어. 그러니 몸도 피곤한데 집에서 쉬어. 쉬어야 내일 나가서 일하지 않느냐?”고 속삭일지 모릅니다.
절대로 기도를 포기하지 마세요.
누구는 잠자는 것을 몰라 철야를 하나요? 누구는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철야를 하는 건가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잠자는 것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절박한 문제 앞에서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정말로 중대한 문제 앞에서는 집에서 두 다리를 쭉 펴고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님께서 주님 앞에 나와 주님 앞에서 주무시고 기도하는 지금 이때가 훗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찾는 그 믿음이 님의 장래를 보장하는 증서가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십일조를 드려야 하느냐? 아니면 잠시 십일조 드리는 것을 보류하고 형편이 나아지면 그때 가서 십일조를 드리느냐?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하실 것이라 봅니다.
그래요.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 주님이 돈이 없어서 우리에게 십일조를 요구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성경에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은 주님의 것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 우주의 대 어르신께서 무엇이 부족하시겠습니까?
다만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 마음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요. 주님을 경배하는 마음이요. 주님을 높이는 마음입니다.
님께서 지금 당장에서는 재정적으로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주님을 향한 십일조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쎄요. 얼마든지 형편이 나아진 상태에서 십일조를 몰아서 드릴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편의주의로 주님을 섬기는 태도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을 편하게 섬기면 얼마든지 편하게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을 원하십니다.
성경에는 주님을 섬기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
현재 님은 주님을 있는 힘껏 섬기시고 계십니다.
그 귀한 믿음 더욱 지속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님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부정적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서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그럼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시고 님의 모든 사정이 변하여 주님께 큰 영광 돌리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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