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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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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21: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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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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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체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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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용 [가입일자 : 2007-12-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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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은 저주받은 체질 덕분에..
단체생활하기 참 어렵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먹는데도 소화능력이 떨어지는데..
밥때가 되어도 배가 안꺼져 안먹는다고하면 어디가 아프냐?.. 기분나뿐일이 있냐?
몇번 애기를 듣고나면 안되겠다 싶어 같이 밥 먹는 시늉이나 내자고 밥을 먹으면
배만 올챙이처럼 뽈록 나와버리니..배고픈 시절에 태어났으면 집안을 살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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