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장터는 아니고요..ㅎㅎ
네이버 장터에 도트프린터를 내놧습니다.
작년에 프로젝트 관계로 구입햇다가 한번도 사용안하고 보관만 햇던
LQ590H 인데 구입시 가격은 620,000 정도 햇엇습니다.
이놈을 네이버 장터에 450,000 에 내놧더니 한사람이 계속 그거 중고아니냐?
어쩌구 저쩌구 쪽지를 날리길래 살 마음 있으시면 400,000에 드리겟다고
햇었는데...
마침 오늘 450,000에 구입하신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40에 그분께 갖다드리고
와서보니 쪽지날리던 쪽에서 이런 쪽지가 와잇네요..ㅎㅎ
"설명서와 기타 설치 3.5인치 디스크 등등 그런거 없으신가요?
확실히 미사용 새제품이라면 15만원에 구입원합니다
40만원은 아닙니다."
순간 기분이 확 잡치려다가 이런놈때문에 기분나쁘면 저만 손해다 싶어
답글 남겻습니다.
"45에 팔렸다~15짜리 알아보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