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역삼동사무실입니다. 땅이 쿵하고 흔들렸습니다.
대학로,,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여긴 광진 구의동입니다. 두번 1초간격으로 느낌이 왔네요. 지진인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도봉구.... 우르릉 ...<br />
홍대앞 우르릉........ 쾅쾅 콩콩콩콩.......
헉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두두둥~~ 옴마야
제 생전에 이렇게 반동 좋은 지진은 첨이지 말입니다. 바닥이 한번 꺼쪗다 튕겨 오르네요. ㄷㄷㄷㄷㄷ
TV에서 속보 나온다고 합니다. 시흥쪽에서 3.0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음... 문래동입니다...<br /> <br /> 저희 사무실이 평상시에도 많이 흔들리는데...<br /> <br /> 좀전에 꽝하는 느낌으로 흔들렸습니다..
햐... 실시간 생중계군요.<br /> 의정부엔 감감무소식인데.... 내가 무딘 건가... ㅡㅡㅋ
규모 3.0 <br /> 진원시 2010년 02월 09일 18시 15분 29초 <br /> 진앙 경기 시흥시 북쪽 8km 지역 <br /> 이랍니다...^^
지진 진동 느끼고 바로 네이버/다음 들어가봤지만 깜깜무소식...<br /> <br /> 하지만 역시!! 와싸다에 와보니 바로 글이 올라오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소식이 가장 빠른 와싸다!!
사무실 있었는데,, 우르릉......지진 맞군요.
진도 3이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강도가 센편이네요
디씨겔러리에 지진희 게시판이 난리라네요.. ㅋㅋㅋㅋ
시흥하고 가까운 양천구 신정동입니다.. 15층 꼭대기 아파트에서 음악 듣다가 밑에 집에서 가스보일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허걱 지진이었네요...
진도 4이상 되는 지진 부산에서 느낀 적이 있었는데 <br /> 건물이 삐걱삐걱하면서 떼죽음 당하는 기분이랄까 지진 나더라도 한겨울에 나지는 말아라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br /> <br /> 이번 것은 진도3이라고 하니 진도 4보다는 훨씬 약한 세기네요. --;
크...서울에 큰지진 올거 생각하니.... 상상하기도 싫네요..
고척동도 우르릉 했습니다. 실제로 몸으로 느끼는 지진은 처음이네요
예전 부산에서는 제가 어릴때 방바닥에 누워 있는데, 방이 옆으로 그냥 흔들 흔들 하더군요. <br /> 누가 절 거적 위에 눕혀놓고 머리쪽과 다리쪽에서 거적을 잡고 서로 밀고 당기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역삼동 약간 부르르...하네요.. 아.신기하당..
시흥 북쪽(안현동)입니다<br /> 전 건물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br /> 놀래라..
그 시간에 제가 뭐하고 있었나 몰겠는데 아마도 운전중였던 것 같은데...잘 못 느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