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소스부터 차근차근 짚어나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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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질이 안좋은 mp3인 경우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br />
같은 128kbps라도 어찌 인코딩하는지 궁금할정도로 안좋은 mp3들이 간혹 있었죠<br />
물론 정식 유료 mp3 공급 사이트가 생기고 이런 일은 많이 줄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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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도 이해는 잘 안가지만 간혹 그렇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br />
좀 오래된 케이블들이나 막선만도 못한 퀄
소스의 녹음 자체가 고역을 강조한 녹음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br />
국내 팝페라 가수 녹음... 3장밖에 안들어봣지만 3장 다 치찰음이 강조되어있더군요.<br />
컴터스피커로나 듣지.. 하이파이로 실체감을 느끼려면 짜증만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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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쿼드11L 2 사용자 입니다.쿼드 스피커의 특성일까요..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에이징이 어느정도 되고나서 여성 보컬에서 쏘는 고음때문에 죽을맛입니다 소스도 APE / FLAC 을 듣습니다 같은 곡의 mp3(192kb이하)는 당연히 고음이 뭉개지면서 퍼지기 때문에 전혀 듣지를 않습니다.현재 막선을 사용중인데 반델헐 인터와 스피커 케이블 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찰진 소리가 아니라 고역이 강조되는 경우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앰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크진 않습니다. 영향이 가장 큰건 스피커 입니다. 고역을 담당하는 트위터가 티타늄처럼 금속성이거나 저가형인 경우 더 심해집니다. 실크돔이 바람직 하고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치찰음이 싫으시면 리본 트위터가 가장 좋습니다. 쿼드 11L은 실크돔이지만 네트워크의 값싼 고역 캐패시터 때문에 심할 듯 합니다. DAC 을 잘 고르셔야 하며 저가 CDP를 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