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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나는 꼬랑내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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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20: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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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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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나는 꼬랑내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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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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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차에 누구 태우고 조금만 다니면..
이구 동성으로 하는 말이 실내가 왜 이리 탁하냐 하는겁니다.
거기에다 히터라도 트는 날에는 난리 납니다.
그래서 요즘 아침 저녁으로도 벌벌 떨면서 운전을 한다는.. ㅠ.ㅠ
냄새가 꼭 한 몇달 묵힌 발꼬랑내에 오징어 냄새가 합쳐진..
정말 오묘하고 그로테스크하다는..
지금까지 해볼건 다 해봤죠.. 에바포레이터 청소도 2번이나 했고..
탈취제도 뿌려보고 방향제나 그런거는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원래 사용도 안하고요..
제가 담배를 피우는 것도 아니고.. 차 안에서 과자 부스러기 먹는 것도 아니고..
당췌 냄새의 원인을 모르겠네요..
여기서 이구 동성으로 나오는 의견..
히터코어 터졌을 거다..
그런데.. 주변 카센터도 가보고.. 동호회 지정 양심적이라는 카센터도 몇군데를
다 가봤는데 정비사 분들 대답은 똑같습니다.
이 냄새는 히터코어 터졌을 때의 냄새는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오늘도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히터도 못틀고.. 창문 내리고 운전하느라
얼굴이며 손, 발 죄다 얼어 버렸슴돠..
이 경우에 뭘 어찌 하면 좋을까요??
으흐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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