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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야 단체 생활이니 패널티가 따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br />
야근, 휴일 근무 등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br />
직원들 마지못해 낮에 대충하고 밤에 눈치보며 시간 보내는 게<br />
낮에 성실한 직원들의 사기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나 싶습니다.<br />
장기적으로 개인의 능력 저하에 따른 고급 인력의 부재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거 나라에서 해주지 않는 한 답이 없는 거 같아요. <br />
근무시간 정해놓고 넘어가면 무조건 야근수당주고, 주5일제 이상 근무하면 무조건 휴일수당 주고...<br />
안 주면 안 준 수당의 30배 벌금물기... 이렇게라도 안 하면 고쳐지질 않겠죠.<br />
엄밀히 말해서 회사와 사원은 계약관계인데 어째서 날로 먹으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 쫄따구때 징글징글하게 해서 후배 직원들은 못하게 떠밀어서 보내려고 노력합니다.<br />
처음에는 야근이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되서 낮에는 허송세월하더라는...

일찍 출근하는 직원은 상사들이 기억을 해 놓는 것 같더군요.<br />
<br />
일없이 버티는 야근은 정말 짜증납니다. <br />
처음 입사했을 때 다들 눈치보느라 9시 이후까지 남아있는 걸 보고 심각하게 이직을 고민했다가 쓸만한 회사라 관두지도 못하고 우울증 까지 걸렸었습니다.<br />
다행이 3년 쯤 지난 다음에 지방 사무소 발령받고 거기서는 칼퇴근을 했지요.<br />
그후 1~2년 지난다음 파업을 한번 한 이후로는 7시

평소 30분 일찍 퇴근하고 거의 정시에 퇴근하는 직원이 있습니다.<br />
평소 출퇴근거리가 전철+버스로 왕복 4시간 가까이 소요가 됩니다.<br />
<br />
이러다보니 낮에 설렁설렁 놀다가 저녁식사하고 9시 이후로 퇴근하는 직원에 비해 불이익을 받는군요.<br />
<br />
참 아이러니 합니다.

직장일은 대충....낭중에 저녁 술자리에서 잘 하고 잘 비비는 잉간들이 출세 합디다....<br />
<br />
<br />
피씨에 대가리 쳐박고 열씨미 일한 넘들은 ......ㅡ,.ㅜ^<br />
<br />
능력보다는 손바닥 지문 잘 없애는 잉간들이 득세하는 세상.......

제일 웃기는 경우가<br />
<br />
직장에서 저녁때면 저녁겸 1차, 2차(룸 or 기타)....를 거친후 회사에 수면방<br />
결국 이친구는 회사에서 밤샘 야근한줄 압니다.<br />
<br />
본인도 이런 놀이를 상당히 뿌듯해 하더군요.

철운님.....직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야생에서의 살아남는 것과 같습니다....<br />
<br />
<br />
제가 즐겨 인용하는 문구중에 하나가<br />
<br />
"당신이 주무시는 한밤에도 룸싸롱은 영업하고 있습니다..... 이거입니다.....<br />
<br />
저 역시도 일만 할 줄 알았지 손바닥 지문 없애는 것은 몰랐습니다.......<br />
<br />

지각이야 단체 생활이니 패널티가 따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br />
야근, 휴일 근무 등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br />
직원들 마지못해 낮에 대충하고 밤에 눈치보며 시간 보내는 게<br />
낮에 성실한 직원들의 사기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나 싶습니다.<br />
장기적으로 개인의 능력 저하에 따른 고급 인력의 부재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거 나라에서 해주지 않는 한 답이 없는 거 같아요. <br />
근무시간 정해놓고 넘어가면 무조건 야근수당주고, 주5일제 이상 근무하면 무조건 휴일수당 주고...<br />
안 주면 안 준 수당의 30배 벌금물기... 이렇게라도 안 하면 고쳐지질 않겠죠.<br />
엄밀히 말해서 회사와 사원은 계약관계인데 어째서 날로 먹으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 쫄따구때 징글징글하게 해서 후배 직원들은 못하게 떠밀어서 보내려고 노력합니다.<br />
처음에는 야근이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되서 낮에는 허송세월하더라는...

일찍 출근하는 직원은 상사들이 기억을 해 놓는 것 같더군요.<br />
<br />
일없이 버티는 야근은 정말 짜증납니다. <br />
처음 입사했을 때 다들 눈치보느라 9시 이후까지 남아있는 걸 보고 심각하게 이직을 고민했다가 쓸만한 회사라 관두지도 못하고 우울증 까지 걸렸었습니다.<br />
다행이 3년 쯤 지난 다음에 지방 사무소 발령받고 거기서는 칼퇴근을 했지요.<br />
그후 1~2년 지난다음 파업을 한번 한 이후로는 7시

평소 30분 일찍 퇴근하고 거의 정시에 퇴근하는 직원이 있습니다.<br />
평소 출퇴근거리가 전철+버스로 왕복 4시간 가까이 소요가 됩니다.<br />
<br />
이러다보니 낮에 설렁설렁 놀다가 저녁식사하고 9시 이후로 퇴근하는 직원에 비해 불이익을 받는군요.<br />
<br />
참 아이러니 합니다.

직장일은 대충....낭중에 저녁 술자리에서 잘 하고 잘 비비는 잉간들이 출세 합디다....<br />
<br />
<br />
피씨에 대가리 쳐박고 열씨미 일한 넘들은 ......ㅡ,.ㅜ^<br />
<br />
능력보다는 손바닥 지문 잘 없애는 잉간들이 득세하는 세상.......

제일 웃기는 경우가<br />
<br />
직장에서 저녁때면 저녁겸 1차, 2차(룸 or 기타)....를 거친후 회사에 수면방<br />
결국 이친구는 회사에서 밤샘 야근한줄 압니다.<br />
<br />
본인도 이런 놀이를 상당히 뿌듯해 하더군요.

철운님.....직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야생에서의 살아남는 것과 같습니다....<br />
<br />
<br />
제가 즐겨 인용하는 문구중에 하나가<br />
<br />
"당신이 주무시는 한밤에도 룸싸롱은 영업하고 있습니다..... 이거입니다.....<br />
<br />
저 역시도 일만 할 줄 알았지 손바닥 지문 없애는 것은 몰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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