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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처세를 잘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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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11: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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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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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처세를 잘하십니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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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진 [가입일자 : 2004-02-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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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설 연휴 계획 이야기 올리신 회원님 글에 답글 달다 생각나서 올립니다.
통상적으로 처세라고 하면 별로 안좋은 이미지가 연상됩니다.
처세술에 능한 사람보면 권모술수라던지 그런 이미지죠.
근데 처세술이란게 다른의미로는 자기 삶의 지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근태 잘하는것도 하나의 자기 처세술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로 회원여러분의 알짜배기 처세술은 어떤것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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