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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진정한 막귀일지도 모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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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22:2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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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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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정한 막귀일지도 모릅니다...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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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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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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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그리 대단한 시스템을 소유한 적도 별루 없긴 합니다만...;;;
고만고만하게 들이고 내고...했네요...(-.-)ㅋ
그러다가 우연히 궁금해서 들이게된 프로10이 맘에 들어서
프로12를 들였는데 어느덧 이녀석이 다 물리치고 제옆을 몇 년째 지키고 있네요...;;
음악들을 시간도 별로 없고 뽀대를 중시할 이유도 없고 걍 무난하게 신경거슬리지
않아서 나중에 판을 다시 짜야지 하면서 미뤘다가 요즘 싱숭생숭해서 다시 장터를
기웃거리는데 사실 어느정도선에서 들여야 이넘아보다 훠얼씬 더 맘에 들까...
내심 고심이 되는군요....ㅠㅠ 가격대를 떠나서 갠적으로 참 편한(?) 녀석인지라
괜시리 예민한 넘들 붙잡고 씨름했었는데....막귀였나봐요...그래도 막귀가
편한거라는 생각도 듭니다....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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