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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가 눈 맞았다는 스토리인줄 ㅡㅡ;;<br />
알았는데<br />
서로의 환경이 다르고 사고방식도 다르니..다양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br />

다양하기는 한데 좀 상반되는 것같아서요>

한마디로 b가 실패를 인정 못하는군요.

A가 B를 바라보는 관점이,,,,,,,, 대다수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br />
본인 스스로 행복하다 느끼는 건 별개고 사회적 관점에선 B는 실패자고 A가 그리 바라봐도 어쩔 수 없죠,

그런데 B가 보기에 A가 행복해 보이지가 않는 건요?

B가 보기엔 A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근데 A가 보기에도 B는 절대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되려 나이는 먹고 가진건 없어 자기보다 더 불행하다 생각하겠죠, 그게 현실

주관적인 만족을 어떻게 제 3자가 딱 잘라 말 합니까....제3자 기준에 따라 그대의 만족 여부 평가도 달라질텐데요.<br />
당연한거지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잖아요.

글에 나와 있는 걸로 a의 인생관을 추측하면 물질중시에 많이 치우쳐 있습니다, 그런 사람 눈에 b가 행복해 보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그러니 A란 사람이 B를 어떻게 볼지는 뻔한 거 아닌가,,

물과 기름과의 관계로 보입니다. ^^

현철님 의견에 공감.<br />
각자의 인생관에 따라 세상이 보이니...<br />

한마디로 b가 실패를 인정 못하는군요. 2

도스토옙스키 인가요 <br />
<br />
죄와 벌 에 나오는 글이 생각나네요<br />
<br />
가난은 죄가 아니나 빈곤은 죄다. <br />
<br />
가족들 위해 요리해 놓고 기다리고 <br />
남편오면 발 씻겨 주고 밥 먹고 나면 낮에 읽은 소설 들려 주고 <br />
노쇠한 부모와 같이 간식 먹고 <br />
애들과 즐거운 대화 나누고. <br />
<br />
다들 그리 살지 않나요.....<br />

본문의 글 내용은 누가 진정 더 행복한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br />
평가하는 기준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것입니다.<br />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딸린것 즉.<br />
세상사에 실패해서 반드시 불행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있다,<br />
꼭 물질이 행복의 척도는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br />
행복의 기준을 외부, <br />
다른 사람의 평가..등에서 찾는다면 그런 사람에게 행복은 끝까지 신기루에 불과한 것이겠지요?

예. 맞습니다.주현님,<br />
그러기에 디오니소스도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림자만 비켜달라했지요.<br />
알렉산더대왕에게....^^

진우님께서도 연배가 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br />
<br />
저도 5학년을 코앞에 둔 처량한 신세가 되다보니... <br />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제 주위의 아주 작은 것들에 자꾸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br />
그런가 하면 다른 한편으론 <br />
거창하고 위대하고 기막히고...그런 식으로 품어왔던 것들이 실은 그저 그 정도다, <br />
그런 게 새로히 자리매김 되기도 하고... <br />

A ,B가 눈 맞았다는 스토리인줄 ㅡㅡ;;<br />
알았는데<br />
서로의 환경이 다르고 사고방식도 다르니..다양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br />

다양하기는 한데 좀 상반되는 것같아서요>

한마디로 b가 실패를 인정 못하는군요.

A가 B를 바라보는 관점이,,,,,,,, 대다수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br />
본인 스스로 행복하다 느끼는 건 별개고 사회적 관점에선 B는 실패자고 A가 그리 바라봐도 어쩔 수 없죠,

그런데 B가 보기에 A가 행복해 보이지가 않는 건요?

B가 보기엔 A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근데 A가 보기에도 B는 절대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되려 나이는 먹고 가진건 없어 자기보다 더 불행하다 생각하겠죠, 그게 현실

주관적인 만족을 어떻게 제 3자가 딱 잘라 말 합니까....제3자 기준에 따라 그대의 만족 여부 평가도 달라질텐데요.<br />
당연한거지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잖아요.

글에 나와 있는 걸로 a의 인생관을 추측하면 물질중시에 많이 치우쳐 있습니다, 그런 사람 눈에 b가 행복해 보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그러니 A란 사람이 B를 어떻게 볼지는 뻔한 거 아닌가,,

물과 기름과의 관계로 보입니다. ^^

현철님 의견에 공감.<br />
각자의 인생관에 따라 세상이 보이니...<br />

한마디로 b가 실패를 인정 못하는군요. 2

도스토옙스키 인가요 <br />
<br />
죄와 벌 에 나오는 글이 생각나네요<br />
<br />
가난은 죄가 아니나 빈곤은 죄다. <br />
<br />
가족들 위해 요리해 놓고 기다리고 <br />
남편오면 발 씻겨 주고 밥 먹고 나면 낮에 읽은 소설 들려 주고 <br />
노쇠한 부모와 같이 간식 먹고 <br />
애들과 즐거운 대화 나누고. <br />
<br />
다들 그리 살지 않나요.....<br />

본문의 글 내용은 누가 진정 더 행복한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br />
평가하는 기준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것입니다.<br />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딸린것 즉.<br />
세상사에 실패해서 반드시 불행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있다,<br />
꼭 물질이 행복의 척도는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br />
행복의 기준을 외부, <br />
다른 사람의 평가..등에서 찾는다면 그런 사람에게 행복은 끝까지 신기루에 불과한 것이겠지요?

예. 맞습니다.주현님,<br />
그러기에 디오니소스도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림자만 비켜달라했지요.<br />
알렉산더대왕에게....^^

진우님께서도 연배가 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br />
<br />
저도 5학년을 코앞에 둔 처량한 신세가 되다보니... <br />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제 주위의 아주 작은 것들에 자꾸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br />
그런가 하면 다른 한편으론 <br />
거창하고 위대하고 기막히고...그런 식으로 품어왔던 것들이 실은 그저 그 정도다, <br />
그런 게 새로히 자리매김 되기도 하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