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권력의 시녀가 아니고 사실상 권력의 핵심입니다, <br />
대통령도 함부로 할 수 없는 , 경우에 따라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도 있는 <br />
목줄을 쥔 핵심권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br />
특히 비리와 약점이 많은 관리들은 모두 검찰의 권력 아래서 숨죽이며 살아간다고 봐도 될듯 하군요. <br />
사회를 아예 모른채 철옹성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임은 둘 다 똑같습니다...그놈의 선민의식 때문에 항상 군림하려고만 하는...말로만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 일반국민은 모두들 자신들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는게 문제이지요.....검찰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력과 공생관계를 맺을뿐 권력의 시녀가 아닙니다 권력 그자체이지요.....그 권력을 유지 하기위하여 또 다른 중추권력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판사는 존중은 하되 그들의 판단이 항상 옳다는 믿음은 없고<br />
검사는 다수 주변부 정의로운 검사와 소수 중심부 정치떡찰 쉽쉐이들로 이뤄진 집단인데<br />
소수가 하도 왈왈대서 다수는 있는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br />
어쨌든 두 부류 다 가급적 안만났으면 좋겠다.....<br />
현실에 비추어 지극히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br />
그러나 이러한 비판도 필요하지만, 정작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닥쳤을때 주위에 이런 사람들에게 혜택을 바라거나 도움을 구하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 받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br />
<br />
힘든일이 닥치면 사돈에 팔촌까지 동원하는 모습들. <br />
그러한 이중성이 없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 안젤리나 졸리가 열연한 실화를 각색한 "체인질링" 이라는 영화가 있죠...<br />
위 본문과 댓글등에서 언급된 다양한 직업군들의 재판과정에서의 주장과 충돌......<br />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등.....과연 사회가 내리는 이들에 대한 의의는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하더군요....<br />
물론 영화의 결말은 이스트우드 영감님 전매 특허인 권선징악 이지만.....<br />
현실에선 그래도 검사
요즘 時事를 보면 그래도 법원은 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판결의 동향들을 보자면 많이 좋아진 쪽으로 판단할 만함이 있습니다.반면 검찰은 아직도 권력의 手下임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개탄스러운 일이지요.<br />
권력의 시녀임은 검찰이나 법원이나 마찬가지였지요.
검찰은 권력의 시녀가 아니고 사실상 권력의 핵심입니다, <br />
대통령도 함부로 할 수 없는 , 경우에 따라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도 있는 <br />
목줄을 쥔 핵심권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br />
특히 비리와 약점이 많은 관리들은 모두 검찰의 권력 아래서 숨죽이며 살아간다고 봐도 될듯 하군요. <br />
사회를 아예 모른채 철옹성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임은 둘 다 똑같습니다...그놈의 선민의식 때문에 항상 군림하려고만 하는...말로만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 일반국민은 모두들 자신들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는게 문제이지요.....검찰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력과 공생관계를 맺을뿐 권력의 시녀가 아닙니다 권력 그자체이지요.....그 권력을 유지 하기위하여 또 다른 중추권력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판사는 존중은 하되 그들의 판단이 항상 옳다는 믿음은 없고<br />
검사는 다수 주변부 정의로운 검사와 소수 중심부 정치떡찰 쉽쉐이들로 이뤄진 집단인데<br />
소수가 하도 왈왈대서 다수는 있는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br />
어쨌든 두 부류 다 가급적 안만났으면 좋겠다.....<br />
현실에 비추어 지극히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br />
그러나 이러한 비판도 필요하지만, 정작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닥쳤을때 주위에 이런 사람들에게 혜택을 바라거나 도움을 구하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 받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br />
<br />
힘든일이 닥치면 사돈에 팔촌까지 동원하는 모습들. <br />
그러한 이중성이 없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 안젤리나 졸리가 열연한 실화를 각색한 "체인질링" 이라는 영화가 있죠...<br />
위 본문과 댓글등에서 언급된 다양한 직업군들의 재판과정에서의 주장과 충돌......<br />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등.....과연 사회가 내리는 이들에 대한 의의는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하더군요....<br />
물론 영화의 결말은 이스트우드 영감님 전매 특허인 권선징악 이지만.....<br />
현실에선 그래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