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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검사)나 판사 이미지가 어떤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07 13:13:45
추천수 0
조회수   2,041

제목

검찰(검사)나 판사 이미지가 어떤지요?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떡찰이라는 용어는 있는데 떡판사는 없으니

판사는 이미지가 좋나요?

하여간, 검사나 판사 사람들이 존경하나요?

아니면 개무시 할까요? 그래도, 언론에서 초등교사만큰

매우 인기 있는 직업이던데요

인기는 있지만 욕은 한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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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lus@yahoo.co.kr 2010-02-07 13:25:03
답글

판사 = 고시촌 찌질남들,<br />
검사 = 권력의 시녀들, 검새<br />
<br />
보통 이렇게들 보고 있던데요.

최화삼 2010-02-07 14:05:17
답글

검찰은 권력의 시녀가 아니고 사실상 권력의 핵심입니다, <br />
대통령도 함부로 할 수 없는 , 경우에 따라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도 있는 <br />
목줄을 쥔 핵심권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br />
특히 비리와 약점이 많은 관리들은 모두 검찰의 권력 아래서 숨죽이며 살아간다고 봐도 될듯 하군요. <br />

홍태기 2010-02-07 14:07:43
답글

사회를 아예 모른채 철옹성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임은 둘 다 똑같습니다...그놈의 선민의식 때문에 항상 군림하려고만 하는...말로만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 일반국민은 모두들 자신들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는게 문제이지요.....검찰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력과 공생관계를 맺을뿐 권력의 시녀가 아닙니다 권력 그자체이지요.....그 권력을 유지 하기위하여 또 다른 중추권력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박정욱 2010-02-07 14:14:10
답글

검사는 공무원인데 자신들이 권력자라고 착각하는 부류들이죠.

최경찬 2010-02-07 14:22:30
답글

판사는 존중은 하되 그들의 판단이 항상 옳다는 믿음은 없고<br />
검사는 다수 주변부 정의로운 검사와 소수 중심부 정치떡찰 쉽쉐이들로 이뤄진 집단인데<br />
소수가 하도 왈왈대서 다수는 있는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br />
어쨌든 두 부류 다 가급적 안만났으면 좋겠다.....<br />

lgenc@paran.com 2010-02-07 14:56:27
답글

검사든 판사든 언론이든 찌라시든 땅좋아하는 색기랑 친하면 걸래만도 못한 색기라 생각합니다.

박진수 2010-02-07 15:14:42
답글

떡찰에 붙는 '떡' 은 떡 값의 '떡' 이고.. 거시기의 '떡' 이죠..<br />
<br />
뭐 초심은 좋으나, 대부분이 초심은 잊은지 오래고.., 이래저래 '떡' 값 챙겨서.. '떡' 질하는데..<br />
<br />
한눈 파는 무리들.. ㅋ~ 닝기뤼 10탱구리 떡찰들...

moondrop@empal.com 2010-02-07 16:04:48
답글

이명박을 존경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검사, 판사 존경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br />
박영문님 지방선거나 나가시라니까요.. 뉴타운 한방이면 그까이꺼 당선되고도 남죠..

황상윤 2010-02-07 16:57:33
답글

사회를 아예 모른채 철옹성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임은 둘 다 똑같습니다........에.. 100% 공감합니다.<br />
<br />
불경기 그딴거 전혀 모르고 상관없이 사는 부류죠.

telefunken@empal.com 2010-02-07 17:49:33
답글

얼마전 40대 판사가 69세에게 '버릇없다' 라고 찌걸인 것도 있습니다.

이상원 2010-02-07 18:19:45
답글

판사는 판단하고…<br />
<br />
변호사는 변명하고…<br />
<br />
검사는 아니면 말구!?<br />
<br />

오경준 2010-02-07 21:52:50
답글

세상물정 모르고 법조문을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고지식하고 권위적인것 조아하는인간들

임상호 2010-02-07 22:14:22
답글

삼성에서 보낸 선물을 대법관도 굴비(조기)150만원짜리를 받드라는 얘기!

박경진 2010-02-07 22:17:50
답글

상규님, 에이 설마 이명박을 존경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허환 2010-02-07 23:43:06
답글

존경하는 사람은 없는데..<br />
존경받는다고 생각하는 종족.... 입니다.<br />
같은 종족이죠...

김준남 2010-02-07 23:45:12
답글

현실에 비추어 지극히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br />
그러나 이러한 비판도 필요하지만, 정작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닥쳤을때 주위에 이런 사람들에게 혜택을 바라거나 도움을 구하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 받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br />
<br />
힘든일이 닥치면 사돈에 팔촌까지 동원하는 모습들. <br />
그러한 이중성이 없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이찬희 2010-02-07 23:59:59
답글

김준남님 말씀에 동감. ~~ 말은 이렇게들 하면서, 집안에 판.검사 하나있으면, 어디가서, 쪽팔리다고 말할사람 과연있을까 싶습니다... 막말로, 지가 판.검사인양. 어깨 힘주고 다니고, 주위에 똥파리들 들락거리는꼴 많이봅니다. .........

이주현 2010-02-08 09:35:32
답글

<br />
우리 사회시스템에 여전히 문제가 너무 많음을 절실히 실감하게 해주는 직업인들이죠.

yoodola@nate.com 2010-02-08 10:01:44
답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 안젤리나 졸리가 열연한 실화를 각색한 "체인질링" 이라는 영화가 있죠...<br />
위 본문과 댓글등에서 언급된 다양한 직업군들의 재판과정에서의 주장과 충돌......<br />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등.....과연 사회가 내리는 이들에 대한 의의는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하더군요....<br />
물론 영화의 결말은 이스트우드 영감님 전매 특허인 권선징악 이지만.....<br />
현실에선 그래도 검사

moondrop@empal.com 2010-02-08 10:48:19
답글

경진님.. mb를 롤모델로 존경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실제 본적은 없네요 ㅠㅠ

mxx2001@thrunet.com 2010-02-08 15:10:23
답글

저는 1년 반전에 봤습니다..것도 대학생이더군요.... 읽고 있는 책을보니 예수,신앙 어쩌고 저쩌고..<br />
무언가 있어보이는 표정.. 내 아는형들이 토익 900이 넘는데 그런건 간단할꺼라고..보는책 옆에는 토익책이..전 또 토플책인가 해서 유심히 봤든만 쩝..

newplus@yahoo.co.kr 2010-02-07 13:25:03
답글

판사 = 고시촌 찌질남들,<br />
검사 = 권력의 시녀들, 검새<br />
<br />
보통 이렇게들 보고 있던데요.

강성일 2010-02-07 13:46:13
답글

요즘 時事를 보면 그래도 법원은 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판결의 동향들을 보자면 많이 좋아진 쪽으로 판단할 만함이 있습니다.반면 검찰은 아직도 권력의 手下임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개탄스러운 일이지요.<br />
권력의 시녀임은 검찰이나 법원이나 마찬가지였지요.

최화삼 2010-02-07 14:05:17
답글

검찰은 권력의 시녀가 아니고 사실상 권력의 핵심입니다, <br />
대통령도 함부로 할 수 없는 , 경우에 따라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도 있는 <br />
목줄을 쥔 핵심권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br />
특히 비리와 약점이 많은 관리들은 모두 검찰의 권력 아래서 숨죽이며 살아간다고 봐도 될듯 하군요. <br />

홍태기 2010-02-07 14:07:43
답글

사회를 아예 모른채 철옹성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임은 둘 다 똑같습니다...그놈의 선민의식 때문에 항상 군림하려고만 하는...말로만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 일반국민은 모두들 자신들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는게 문제이지요.....검찰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력과 공생관계를 맺을뿐 권력의 시녀가 아닙니다 권력 그자체이지요.....그 권력을 유지 하기위하여 또 다른 중추권력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박정욱 2010-02-07 14:14:10
답글

검사는 공무원인데 자신들이 권력자라고 착각하는 부류들이죠.

최경찬 2010-02-07 14:22:30
답글

판사는 존중은 하되 그들의 판단이 항상 옳다는 믿음은 없고<br />
검사는 다수 주변부 정의로운 검사와 소수 중심부 정치떡찰 쉽쉐이들로 이뤄진 집단인데<br />
소수가 하도 왈왈대서 다수는 있는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br />
어쨌든 두 부류 다 가급적 안만났으면 좋겠다.....<br />

lgenc@paran.com 2010-02-07 14:56:27
답글

검사든 판사든 언론이든 찌라시든 땅좋아하는 색기랑 친하면 걸래만도 못한 색기라 생각합니다.

박진수 2010-02-07 15:14:42
답글

떡찰에 붙는 '떡' 은 떡 값의 '떡' 이고.. 거시기의 '떡' 이죠..<br />
<br />
뭐 초심은 좋으나, 대부분이 초심은 잊은지 오래고.., 이래저래 '떡' 값 챙겨서.. '떡' 질하는데..<br />
<br />
한눈 파는 무리들.. ㅋ~ 닝기뤼 10탱구리 떡찰들...

moondrop@empal.com 2010-02-07 16:04:48
답글

이명박을 존경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검사, 판사 존경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br />
박영문님 지방선거나 나가시라니까요.. 뉴타운 한방이면 그까이꺼 당선되고도 남죠..

황상윤 2010-02-07 16:57:33
답글

사회를 아예 모른채 철옹성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임은 둘 다 똑같습니다........에.. 100% 공감합니다.<br />
<br />
불경기 그딴거 전혀 모르고 상관없이 사는 부류죠.

telefunken@empal.com 2010-02-07 17:49:33
답글

얼마전 40대 판사가 69세에게 '버릇없다' 라고 찌걸인 것도 있습니다.

이상원 2010-02-07 18:19:45
답글

판사는 판단하고…<br />
<br />
변호사는 변명하고…<br />
<br />
검사는 아니면 말구!?<br />
<br />

오경준 2010-02-07 21:52:50
답글

세상물정 모르고 법조문을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고지식하고 권위적인것 조아하는인간들

임상호 2010-02-07 22:14:22
답글

삼성에서 보낸 선물을 대법관도 굴비(조기)150만원짜리를 받드라는 얘기!

박경진 2010-02-07 22:17:50
답글

상규님, 에이 설마 이명박을 존경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허환 2010-02-07 23:43:06
답글

존경하는 사람은 없는데..<br />
존경받는다고 생각하는 종족.... 입니다.<br />
같은 종족이죠...

김준남 2010-02-07 23:45:12
답글

현실에 비추어 지극히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br />
그러나 이러한 비판도 필요하지만, 정작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닥쳤을때 주위에 이런 사람들에게 혜택을 바라거나 도움을 구하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 받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br />
<br />
힘든일이 닥치면 사돈에 팔촌까지 동원하는 모습들. <br />
그러한 이중성이 없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이찬희 2010-02-07 23:59:59
답글

김준남님 말씀에 동감. ~~ 말은 이렇게들 하면서, 집안에 판.검사 하나있으면, 어디가서, 쪽팔리다고 말할사람 과연있을까 싶습니다... 막말로, 지가 판.검사인양. 어깨 힘주고 다니고, 주위에 똥파리들 들락거리는꼴 많이봅니다. .........

이주현 2010-02-08 09:35:32
답글

<br />
우리 사회시스템에 여전히 문제가 너무 많음을 절실히 실감하게 해주는 직업인들이죠.

yoodola@nate.com 2010-02-08 10:01:44
답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 안젤리나 졸리가 열연한 실화를 각색한 "체인질링" 이라는 영화가 있죠...<br />
위 본문과 댓글등에서 언급된 다양한 직업군들의 재판과정에서의 주장과 충돌......<br />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등.....과연 사회가 내리는 이들에 대한 의의는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하더군요....<br />
물론 영화의 결말은 이스트우드 영감님 전매 특허인 권선징악 이지만.....<br />
현실에선 그래도 검사

moondrop@empal.com 2010-02-08 10:48:19
답글

경진님.. mb를 롤모델로 존경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실제 본적은 없네요 ㅠㅠ

mxx2001@thrunet.com 2010-02-08 15:10:23
답글

저는 1년 반전에 봤습니다..것도 대학생이더군요.... 읽고 있는 책을보니 예수,신앙 어쩌고 저쩌고..<br />
무언가 있어보이는 표정.. 내 아는형들이 토익 900이 넘는데 그런건 간단할꺼라고..보는책 옆에는 토익책이..전 또 토플책인가 해서 유심히 봤든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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