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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교] 직화지름신을 견디지 못하고 직화교에 입문했습니다ㅠ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06 12:33:17
추천수 0
조회수   1,213

제목

[직화교] 직화지름신을 견디지 못하고 직화교에 입문했습니다ㅠㅜ

글쓴이

김정호 [가입일자 : 2003-05-21]
내용
지금 배송중이라는데 뭘 해먹어야 가족들한테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제가 할 줄아는 요리는 라면과 김치 복음밥 밖에 없는데 저도 직화의 기적을 시현할 수 있을가요 ?



아~~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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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길 2010-02-06 12:35:14
답글

직화교 기본기, 포테이토 &#52850; 만들기를 하세요~ <br />
감자 큰거 얇게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넣고, 제일 약한 불로 10분 정도 구우시면... ㅡㅠㅡ

zerorite-1@yahoo.co.kr 2010-02-06 12:35:34
답글

실패했을 경우 날라오게될 가족들의 따가운 시선을 기대하며 ^^;<br />
<br />
(직화지름신을 이겨내는 중...)

김정호 2010-02-06 12:48:45
답글

음 그럼 감자부터 사야겠네요. 근데 이거 얇게 썬다는 것도 만만치는 않아 보이는군요 ㅋ

박병주 2010-02-06 12:49:22
답글

재숙님 어여 지르세요.<br />
그전부터 틈틈이 해오던 <br />
료리는 이젠 완연히 <br />
제몫이 됐습니다.<br />
거기에 거금의 카드 지출로 비자금까지~<br />
ㅠ.ㅠ<br />

김정호 2010-02-06 12:49:45
답글

일단 자유자료실을 제대로 정독 중입니다. 그냥 볼 때하고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 보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권윤길 2010-02-06 13:00:03
답글

큰 슈퍼나 마트 가면 얇게 써는 강판이 있긴한데요, 그래도 식칼 들고 어설프게 써는 모습을 보여줘야 식구들이 감격하거든요. 어설픈 모습 보여주면 일단 맛은 둘째 문제가 되는거죠. ㅋㄷㅋㄷ

최성용 2010-02-06 13:30:09
답글

프링걸스 사먹어라고 하는 아내를 둔 일인..<br />
가스오븐은 그릇 정리함으로 사용하는 아내를 둔 일인 <br />
식빵은 제과점에서 젤 잘만들고 맛있다는 아내를 둔 일인..<br />
<br />
그래서 사는게 재미가 없습니다..

최용호 2010-02-06 14:18:01
답글

저의 집은 한번 구워먹고,,싱크대 한편에 놓아두었습니다.<br />
마누라가...도전을 별로 하지않네요 ㅡ.ㅡ<br />
<br />
닭날개나 사서 구워먹으려고 하는데...<br />
<br />
혹시 양념한 LA갈비 잘 굽는법을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한수 전수바랍니다.<br />
양념이 밑으로 흘러내려가서,,, 빵틀에 구워도 별로이고..<br />
그래서, 예전방식대로 그냥 후라이팬에서 굽습니다.. ^^;;

박진수 2010-02-06 14:41:32
답글

감자를 얄께 써실려면.., 칼을 잘 갈아놓으셔야 함니다..<br />
<br />
뭐 가장 쉬운 요리는 삽겹살을 함 구워 드셔도 본전은 뽑으실 겁니다.<br />
<br />
기름기 쫙 빠진 삽겹살.. 정말 일품이죠

이규상 2010-02-06 19:21:16
답글

갈치, 고등어, 고구마, 밤 등등<br />
<br />
올려담고 불만켜주면 다 되니 걱정하실게 없습니다.

권윤길 2010-02-06 12:35:14
답글

직화교 기본기, 포테이토 &#52850; 만들기를 하세요~ <br />
감자 큰거 얇게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넣고, 제일 약한 불로 10분 정도 구우시면... ㅡㅠㅡ

zerorite-1@yahoo.co.kr 2010-02-06 12:35:34
답글

실패했을 경우 날라오게될 가족들의 따가운 시선을 기대하며 ^^;<br />
<br />
(직화지름신을 이겨내는 중...)

김정호 2010-02-06 12:48:45
답글

음 그럼 감자부터 사야겠네요. 근데 이거 얇게 썬다는 것도 만만치는 않아 보이는군요 ㅋ

박병주 2010-02-06 12:49:22
답글

재숙님 어여 지르세요.<br />
그전부터 틈틈이 해오던 <br />
료리는 이젠 완연히 <br />
제몫이 됐습니다.<br />
거기에 거금의 카드 지출로 비자금까지~<br />
ㅠ.ㅠ<br />

김정호 2010-02-06 12:49:45
답글

일단 자유자료실을 제대로 정독 중입니다. 그냥 볼 때하고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 보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권윤길 2010-02-06 13:00:03
답글

큰 슈퍼나 마트 가면 얇게 써는 강판이 있긴한데요, 그래도 식칼 들고 어설프게 써는 모습을 보여줘야 식구들이 감격하거든요. 어설픈 모습 보여주면 일단 맛은 둘째 문제가 되는거죠. ㅋㄷㅋㄷ

최성용 2010-02-06 13:30:09
답글

프링걸스 사먹어라고 하는 아내를 둔 일인..<br />
가스오븐은 그릇 정리함으로 사용하는 아내를 둔 일인 <br />
식빵은 제과점에서 젤 잘만들고 맛있다는 아내를 둔 일인..<br />
<br />
그래서 사는게 재미가 없습니다..

최용호 2010-02-06 14:18:01
답글

저의 집은 한번 구워먹고,,싱크대 한편에 놓아두었습니다.<br />
마누라가...도전을 별로 하지않네요 ㅡ.ㅡ<br />
<br />
닭날개나 사서 구워먹으려고 하는데...<br />
<br />
혹시 양념한 LA갈비 잘 굽는법을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한수 전수바랍니다.<br />
양념이 밑으로 흘러내려가서,,, 빵틀에 구워도 별로이고..<br />
그래서, 예전방식대로 그냥 후라이팬에서 굽습니다.. ^^;;

박진수 2010-02-06 14:41:32
답글

감자를 얄께 써실려면.., 칼을 잘 갈아놓으셔야 함니다..<br />
<br />
뭐 가장 쉬운 요리는 삽겹살을 함 구워 드셔도 본전은 뽑으실 겁니다.<br />
<br />
기름기 쫙 빠진 삽겹살.. 정말 일품이죠

이규상 2010-02-06 19:21:16
답글

갈치, 고등어, 고구마, 밤 등등<br />
<br />
올려담고 불만켜주면 다 되니 걱정하실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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